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아르누르 (문단 편집) === [[반지의 제왕 온라인]] === [include(틀:스포일러)] MMORPG 에서는 미들 어스 시리즈의 [[켈레브림보르]] 못지 않은 게임 스토리 최악의 희생양이다 먼저 일기토 하러 가서 함정에 빠져 모르굴 단검에 의해 악령으로 변해 마술사왕의 심복 모르디리스가 되었다는게 게임 독자 설정의 시작. 이렇게 영화 타임라인 당시의 [[에리아도르]]와 부활한 앙그마르를 다루는 게임 오리지널 버전 스토리라인의 최종보스로 군림한다. 이어 계속 발매되는 확장팩에서도 고통받는데, 플레이어와 조력자들의 힘으로 무력화된 뒤에는 다시 힘을 회복하여 영화에서 오크로 해석했지만 게임에서는 악령인 마술사왕의 부관 [[고스모그(반지의 제왕)|고스모그]]의 이름으로 곤도르로 간 플레이어와 또 대립한다. 그리고 절대반지와 사우론과 나즈굴이 함께 소멸한 타임라인에서도 소멸하지 않은 덕분에 모르도르 소탕하러 들어온 플레이어의 적으로 또 구른다. 게임 스토리 전개를 위해 나즈굴이 한창 반지 원정대 쫓을 당시의 앙그마르 네임드 지도자가 필요한 것도 맞고 사우론 소멸 후의 역시나 무게감 있는 악역이 필요한 것도 맞다. 게다가 톨킨 저작물들의 캐릭터 묘사와 각종 설정을 다 박살내는(…)미들 어스 시리즈의 켈레브림보르와 달리 그리고 직계 왕족이 아니었지만 훌륭한 왕의 자질을 가졌었다는 아버지 개선장군 에아르닐과 달리 에아르누르는 용맹한 전사였지만 평가 소항목대로 후사를 남기지 않고 순간의 혈기로 곤도르 왕가의 대를 끊어놓았다는 명확한 과오가 있고,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채 마술사왕의 함정에 빠졌을 것이라는 서술을 마지막으로 추가적인 최후가 다루어지지 않는 것도 맞다. 그래도 평가 항목대로 원래 세계관에서는 진짜 최악의 암군은 아니었는데 게임에 잘못 찍혀서 스토리 내내 힘센 악역이 되어 최악으로 구르는 케이스임은 분명하다. 게다가 4부에서 고스모그의 이름으로 부활해서 돌아오는 설정은 다소 조잡한데다 1부의 결말을 부정하는 느낌까지 든다. 원래 마술사왕에게 종속된 악령이고 1부에서 나르멜레스에 의해 소멸했어야 하는데, 순찰자 골로디르가 고대의 검 두나하르[* 5부 끝에 간달프가 밝혀낸 바로는 원래 에아르누르의 요정 친구 마골디르가 휘두르던 명검이자, 마골디르의 죽음 이후 잠시 에아르누르의 소유였고 미나스 모르굴을 탈출한 부하 기사가 가지고 갔던 그 검이기에 모르디리스를 마술사왕으로부터 분리해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곤도르의 기사가 가져간 검이 북부의 두네다인 가문의 손에 들어간 이유는 원래부터 에아르누르, 마골디르, 보인과의 모험에 익숙했던 기사가 마술사왕과 모르디리스가 있는 모르도르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미나스 티리스로 돌아가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했다.]로 모르디리스를 찔렀을 때 마술사왕으로부터 분리되어 골로디르의 생명에 종속되었다는 설정. 그래서 완전히 무로 돌아가지 않고 다시 돌아온데다 마술사왕이 죽었을 때 자신이 마술사왕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는 사실을 알고 말 그대로 미쳐 날뛰었으나, 당연히 폐인이 되어 북부에 남아있을 줄 알았던 골로디르가 주인공과 코루니르의 독려로 회색부대에 합류하여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서 명예롭게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이 더이상 불멸이 아님을 깨닫고 미나스 모르굴로 도주한다(...) 그래도 미나스 모르굴 확장팩 이후 5부 스토리에서는 과거 회상 중 타락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독자 스토리라인 전개를 통해 영웅적인 면모와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많이 부각시키고 다른 스토리라인과 병치, 대조하여 그간의 도구적으로 다뤄지며 당했던 온갖 음해(…)를 많이 씻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