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버스 (문단 편집) == 항공사들의 선호도 == 2017년 기준 747대 수주 (수주잔량 7,577대), 800대 인도로 보잉의 893대 수주 (수주잔량 5,873대), 806대 인도와 팽팽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다만 협동체기 [[A320 패밀리|A320]]이 선전하는 데 비해[* [[보잉 757]]을 날려버리고, 협동체의 대선배인 [[보잉 737]]을 따라잡고 있다. 737도 [[보잉 737 MAX/결함|자멸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보잉 737]]마저 날려 버릴지도 모른다.] 광동체, 특히 4발 항공기와 화물기에서는 상대적으로 처참한 주문량을 보인다. 지금까지 경쟁사 보잉이 맥도넬 더글라스 기종을 제외한 모든 기종에서 1천 대 이상의 수주를 올린 데 비해 에어버스는 몇몇 기종만이 1천 대를 달성했다. 그나마 광동체인 [[A330]]이 적절하게 잘 팔리며 선전하기는 했다[* 항목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중장거리용으로 상당히 준수한 제원과 항속거리를 보유한 까닭에 많은 인기를 끌었고 [[보잉|경쟁사]]가 카운터로 내놓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맞수]]가 [[보잉 787 드림라이너/결함|개발 초기부터 말썽을 일으키면서]] 수요가 더 높아진 까닭도 있다.]. 앞으로 대상 시장이 상당히 겹치는 [[A330neo]]와 [[A350 XWB]]를 어떻게 잘 포지셔닝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에어버스를 선호하는 항공사로는 대표적으로 [[이베리아 항공]], [[루프트한자]], [[아에로플로트]][* 과거 [[소련]] 시절 [[아에로플로트]]는 [[투폴레프]]나 [[일류신]]같은 [[소련]]제 항공기만 운용했었으나, 개방의 바람이 불던 1989년에 에어버스와 기체 도입 계약을 체결했고 [[소련]]이 해체된 후 현재 [[투폴레프]] 및 [[일류신]]제 기체들은 모두 퇴역했다. 현재 [[아에로플로트]]에서 운용 중인 [[러시아]]제 항공기는 [[수호이 슈퍼제트 100]]이 유일하다. 사실 SSJ 100도 푸틴의 압박으로 억지로 굴리는 수준이다. 또한 대부분의 러시아 항공사들은 에어버스를 선호하며 과거 [[트랜스아에로]]는 반대로 보잉을 선호했다.], [[핀에어]], [[체코항공]], [[ITA 항공]], [[필리핀 항공]][* 현재 운영하고 있는 기종은 [[보잉 777-300|보잉 777-300ER]]을 제외하고는 모두 에어버스의 기종이다.], [[에어 링구스]], [[에어마카오]], [[TAP 포르투갈 항공]], [[이지젯]],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이후 보잉 기종을 더 이상 구매하고 있지 않다. '''다만 해당 사고는 항공기에 문제가 전혀 없었다는게 흠이다.''' ], [[델타 항공]][* 원래 보잉과 MD제 등 미국제만 주로 사용했는데, 노스웨스트 인수 이후 사용한 에어버스 항공기에 만족했으며, 때 마침 [[CS300]] 구입 건으로 보잉이 미국 정부와 손잡고 억지를 부리자 크게 실망한 후 사실상 에어버스로 돌아섰다. B777-200LR을 퇴역시키고 대체 기종으로 [[A350]]을 대량으로 구매했으며 그 안팔리는 [[A330neo]]도 767 대체용으로 대량 구매할 정도다.] 등이 있으며 [[대한항공]]도 에어버스빠까지는 아니지만 [[대한항공#s-8|특별한 관계]]다.[* [[보잉 737 MAX/결함|737 MAX 결함 사태]] 이후 협동체는 에어버스로 돌아섰다.] 하지만 반대 사례로 유럽의 항공사들 중 골수 [[보잉]]빠 항공사인 [[LOT 폴란드 항공]][* [[폴란드]]는 유럽에서도 보기 드문 '''골수''' 친미 국가이다.], [[아이슬란드항공]], [[라이언에어]], [[엘알]][* [[이스라엘]] 자체가 친미 국가인 것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엘알이 중동 지역과의 껄끄러운 관계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격추를 방지한답시고 [[플레어(동음이의어)#s-2.2|플레어]] 같은 미사일 회피 장치, 기내 바닥에 강철판 보강 같은 해괴한 주문을 하는데 이를 에어버스는 거절하고 보잉은 수용했기 때문이다.] 등에는 에어버스의 기체가 단 하나도 없다. [[대한민국]]의 [[아시아나항공]]도 [[보잉]]에서 에어버스로 돌아섰으며[* [[보잉 737]]은 말년에 모두 [[에어부산]]으로 보낸 후 모두 퇴역하여 [[아시아나항공]]의 협동체는 전량 [[A320 패밀리|A320]]이다.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737-500]]과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777-200ER]],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991편 추락 사고|보잉 747-400F]] 등 보잉 기종이 여러 차례 사고를 당해 트라우마가 생긴 듯하다.] 이후 여객기는 [[A320 패밀리|A320]]([[에어부산]])과 [[A350 XWB]]만 주문했으며,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에어부산]]은 [[A320 패밀리|A320]] 원메이크로 운용하겠다고 언급했다. 다만 화물기 기단은 에어버스 기종의 경쟁력이 약한 편이어서, 보잉 기종인 [[보잉 767]][* HL7507 1대] 및 [[보잉 747]]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해당 기체들은 대부분 아시아나 설립 초기 도입했던 여객기들을 개조한 기체들이라 현재 노후화가 상당하기 때문에, [[A350 XWB|A350-1000]] 주문을 일부 혹은 전부 A350F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은 2017년 현재 모든 기체를 에어버스로만 운용하는 유이한 [[대한민국]] 항공사다. 그러나 정작 에어버스의 본사가 있는 [[프랑스]]의 [[에어 프랑스]]는 [[보잉]]과 골고루 섞어서 운용한다. [[에어 프랑스]]는 [[인천국제공항|인천]] -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파리]] 노선에 [[보잉 777]]-300ER을 투입 중이며, [[보잉 787 드림라이너]]도 도입하였다.[* 다만 그룹 파트너인 [[KLM 네덜란드 항공]]에 비하면 에어버스를 선호하는 편으로, 일반적으로 [[에어 프랑스-KLM 그룹]] 명의로 신규 항공기를 주문할 경우 보통 에어버스 기종은 에어 프랑스로 돌아가려니 하고 예측된다.] [[대한항공]] 역시 777은 아니지만 [[인천국제공항|인천]] -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파리]] 노선에 [[보잉 747-8]]을 투입하며, [[히스로 공항|런던]] 노선에는 [[보잉 777]]을 투입하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과의 관계는 조금 이상한데, 원래는 A300을 잘 쓰다가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의 책임공방으로 인해 에어버스와 사이가 틀어지며 한동안 에어버스는 거들떠도 안보다가 [[US 에어웨이즈]]와 [[역합병]]후 US 에어웨이즈가 보유한 [[A320 패밀리|A320시리즈]]와 [[A330]]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막상 다시 써보니 좋았는지 [[A320neo 패밀리|A320neo 시리즈]]까지 줄창 주문해대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기재단순화를 하기 전까지 A330도 꾸준히 날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87편 사고로인한 법적분쟁은 여전히 하고있다. 경쟁사인 [[보잉]]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가 잦은 기체 말썽을 일으키자 대표적인 [[보잉]]빠 항공사인 [[일본항공]]에서 결국 [[A350 XWB]]를 31대 주문했고, [[델타 항공]]에서도 [[A330]] 기종이 괜찮다는 판단을 하여 에어버스의 주문이 늘고 있다. 최근 [[A321neo]](PW), [[A330]]을 대거 주문한 [[대한항공]]은 물론이고 사실상 에어버스로 돌아선 [[아시아나항공]]도 [[A321neo]](LEAP)와 [[A350 XWB]]를 대거 주문했다. [[소련]]의 붕괴 후 기종을 개방한 [[러시아]]의 [[아에로플로트]]도 [[보잉]]보다 에어버스의 기종이 훨씬 더 많다. 특히 [[아에로플로트]] 내의 협동체는 [[A320]]이 대부분이며, 단거리 노선에는 거의 [[A320]]이 투입되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은 [[A330]]의 [[공중급유기]] 버전인 [[A330 MRTT]] 4대를 주문하고 [[KC-330 시그너스|운용]]하기도 한다. 2016년 1월에는 빗장이 풀린 [[이란항공]]으로부터 무려 114대의 대형 수주를 받아 냈다. 최근에 새로운 수주를 받지 못해서 속이 쓰렸던 [[A380]]-800도 [[이란항공]]이 8대를 선주문했다. [[이란항공]]이 에어버스 기체를 주문하고 한 달 있다가 [[보잉]] 기종 재도입이 [[미국]] 정부에서 승인됐기 때문에, 당분간 에어버스는 어쩔 수 없이 떠났던 옛 고객의 재유치에 성공한 셈이었는데, 사실 [[이란항공]]은 [[A380]]-800의 주문을 금방 취소해 버렸다. 이후 2017년 1사 분기에는 판매가 극도로 위축되었으며, 2사 분기에 들어서는 판매에 숨통이 트였지만 2017년 전반기 전체로 보더라도 보잉과의 격차는 줄이지 못했다. [[http://www.airtravelinfo.kr/xe/index.php?mid=air_news&page=4&document_srl=1220779|참고]] [[2005년]]에 야심차게 내놓은 [[A380]]은 중형 광동체기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 [[A350 XWB]]의 발전으로 판매가 예상만큼 진행되지 않았으며, 결국 2021년을 마지막으로 생산 종료가 발표되었다.[* 비단 [[A380]]만의 문제는 아니다. 4발 대형기 시장이 침체되며 [[보잉 747-8]] 역시 주문량이 적은 상황인지라 747은 화물기만 생산하고 있다가 이 마저도 결국 2022년을 기해 단종을 선언하였다. 화물기 수요는 그럭저럭 있었지만 현재는 777F로 대체한 상태. 이런 점을 고려하면 380을 살 수 있는 고객들로 한정했을땐 그래도 380도 선방한 거다.] 이에 따라 에어버스는 [[A340]]에 이어 4발기와의 악연을 이어 가야 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A330neo]] 역시 효율성이 그다지 나아진 편이 아니고, 787에 비해 밀리는 점이 많아 주문량이 저조하다.[* [[대한민국]] 국적사는 기존 [[A330]]의 기령도 아직 일부 기종을 제외하면 대체할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대한항공]]이 [[보잉 787 드림라이너]], [[아시아나항공]]이 [[A350 XWB]]를 후계기로 선정하여 [[A330neo]]를 아예 주문하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롤스로이스 Trent|엔진]] 때문이고, [[아시아나항공]]은 A350-800의 주문을 A350-900으로 통일했다.] 대신 [[A350 XWB]]와 [[A320neo 패밀리]]는 잘 팔린다.[* [[A320neo 패밀리]]는 [[보잉 737 MAX]]가 일으킨 잇따른 사고의 영향도 있어서 주문이 대량으로 밀렸다고 한다. 당장 [[가루다 인도네시아]]같은 항공사들과 GECAS같은 리스사들이 맥스의 주문을 대량 취소한 상태며, MAX의 사고 때문에 [[저비용 항공사]]들이 엄청나게 피해를 보고 있는 상태다. 이런 와중에 에어버스는 A380을 단종시킨 후, A320neo의 생산라인을 그 자리에 증설한다고 한다. 게다가 [[일본항공]]이 국내선용으로 A339neo를 뽑아도 될 듯 한데 A350XWB Regional을 주문한 것도 이유가 있어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