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컨 (문단 편집) ==== 벽걸이 에어컨 ==== || [[파일:mitsubishi-wall-air.jpg|width=100%]] || [[파일:samsung-wall-air.jpg|width=100%]] || || 1968년 미쓰비시전기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 벽걸이 에어컨인 '키리가미네(霧ヶ峰)'[* 사진처럼 초창기 제품들은 바람이 앞으로 나오는 구조였는데, 지금처럼 바람이 아래로 나오는 구조의 제품은 1976년 [[후지쯔]] 제너럴에서 최초로 출시하였다. [[https://www.fujitsu-general.com/jp/products/aircon/history/index.html|#]]] || 2010년대 삼성전자의 벽걸이 에어컨 || 1968년 [[일본]]의 [[미쓰비시전기]]에서 '키리가미네(霧ヶ峰)'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출시하였다. [[https://news.mynavi.jp/techplus/article/k_onkochishin-3/|#]] 한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발매되기 시작했고, [[1994년 폭염]] 이전까지 가정용 주력 제품으로 판매되었다.[* 이 당시에는 창문형 에어컨보다 적은 소음을 강조하기 위해, 분리형 에어컨이라는 표현도 광고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일본에서는 지금도 가정용 주력 제품이며, 한국에서도 2000년대 이후 가장 많이 쓰이고 보급이 활발한 종류이다. 원룸이나 고시원 등 1인 주거 문화가 발달하면서 더욱 더 시장이 확대될 여지가 많다. 실내기를 액자 모양으로 만든 액자형 에어컨도 있다. 창문형 에어컨과 스탠드형 에어컨의 장점만을 조합한 것이라 좁은 공간에도 설치하기도 쉽고 특히 실외기를 옥상이나 건물 외부로 떼어놓을 수 있어서 소음 문제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바람의 흡입구와 냉풍의 배출구가 아래 위로 나 있고, 고장의 우려가 있는 전기회로가 바람의 방향과 관계 없는 좌측이나 우측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분해하지 않고서도 바람 흡입구에 물을 비산시키는 것만으로도 물 청소가 가능하다. 따라서 에어컨 청소업자들이 스탠드형 에어컨과 함께 청소 작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종류. 그러나 상대적으로 적은 냉방 용량에도 불구하고 실외기를 각자 설치해야 하므로 건물 전체로 따졌을 때 전력 낭비, 실외기의 난립으로 인한 외부 소음과 배출 열 문제의 주범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스탠드형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실외기와 멀리 떨어져 설치될수록 냉방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으나, 설치되는 건물 규모 자체가 대개 냉방 효율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실외기와 지나치게 떨어지는 경우가 없으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석고보드에 달 때는 주의를 요한다. 특수한 나사[* 석고앵커 또는 석고보드용 [[칼브럭]]]를 이용하여 고정시켜야 하며, 무게에 따라선 나무에 고정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사가 뽑혀서 지나가는 행인이 사고를 당할 수 있고, 나사가 중력에 의해 질질 내려오면서 벽이 뚫리는 끔찍한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리모컨이 망가지면, 신형 모델의 경우 에어컨에 버튼이 보이지 않아 야밤에 고통받을 수 있다. 이 때 임시방편으로 에어컨 송풍구를 손으로 열어보거나 몸체 커버를 열어보면 전원 버튼이 숨겨져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일단 작동을 시킬 수 있으니 너무 덥거나 습해 괴롭다면 사용해보자. 물론 온도조절과 모드 설정이 안되는 것은 감수해야한다. 만약 에어컨에 [[빅스비]]나 다른 AI가 탑재 되었을때는 음성조작으로 에어컨을 켤 수 있으니 걱정말자. 모든 에어컨 공통으로 상태 디스플레이(온도 등이 표시되는)가 없는 실내기인 경우 '''리모컨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따라서 리모컨으로 설정된 온도에 따라 에어컨이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리모컨이 망가졌거나 분실한 경우 사용 가능한 다른 리모컨을 이용하면 된다. 그마저도 없다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호환 리모컨을 마트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그걸 활용해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