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컨 (문단 편집) == 명칭 == 한국에서 흔히 쓰이는 줄임말인 '에어컨'은 [[일본]]식 영어 표현인 [[재플리시]] '에아콘(エアコン)'이 수입된 것[[https://www.krm.or.kr/krmts/search/detailview/research.html?dbGubun=SD&m201_id=10079370|#]]으로, 일본에서도 엄밀하게 정의할 때는 '에아콘디쇼나(エア・コンディショナー)'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영어로는 '에어 컨디셔너'의 약칭인 'AC(에이씨)' 또는 [[/|슬래시]]를 사용하여 'A/C'라 쓰며, '에어컨으로 온, 습도를 조절하다', '냉방하다'라는 동사 표현은 'air-condition(에어 컨디션)'이라고 한다. 영어에서도 비격식체에서 'air conditioning'을 줄여 'air-con'이라고 표현하기는 하나[[https://www.dictionary.com/browse/air-con|#]], 이는 특정 가전, 또는 냉방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공기조화' 자체를 가리키는 약어이다. 한국을 포함한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제습기와 냉방기의 역할을 동시에 해주는 여름 가전의 이미지가 있는 만큼 더욱 그런 경향이 크다. [[미국]]에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개 냉방 전용이며, 난방은 별도의 난방기(히터)를 사용한다. 중앙 냉난방 방식 건물의 경우 공조 덕트는 하나지만(냉방, 난방 모두 같은 구멍으로 공급) 대개 에어컨과 히터가 별개이다. 2010년 이후에야 일본식 열교환기(냉난방 겸용)가 유행하고 있는 정도. [[일본]]에서는 에어컨은 냉난방 겸용 기기로 인식한다. 바닥난방(유카단보)의 보급률이 낮은 곳이라 겨울에도 에어컨으로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냉방기만 가리킬 때는 쿨러(クーラー)라고 하는데 이 쿨러도 에어콘처럼 [[재플리시]]이다. [[영어]] cooler는 [[아이스박스]]를 의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