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컨 (문단 편집) === 프레온계 냉매에 의한 오존층 파괴 === 요즘 제품들은 안 그렇지만 구 제품에서 냉매로 사용되던 물질은 대부분 [[염화플루오린화탄소]][* 흔히 프레온 가스라 부른다.]라 실온에서 기화되어 [[오존층]]까지 올라가 오존층을 파괴한다는 논란도 있었다. 때문에 1987년 프레온 가스를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한 [[몬트리올 의정서]] 채택 이후 2010년에는 개발도상국 포함 전세계에서 프레온 가스 생산, 사용이 금지되었고[* 다만 그전에 만들어진 일부 건물이나 냉장 시설에서 프레온 가스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고, 2010년대 이후에도 중국 산둥성 등 일부 지역에서 프레온 가스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 적발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환경에 영향을 덜 주는 R-410A로 냉매를 교체하였다. 그러나 교체한 냉매도 [[환경오염]]에서 마냥 자유롭진 않아 현재는 [[이산화 탄소]]를 기반으로 한 냉매도 사용하고 있다. 다만 오래된 에어컨은 프레온 가스가 사용되었으니만큼 버릴 때 꼭 대형폐기물 처리를 해서 제대로 처리하자.[* 다만 R22제품을 대형 폐기물에 처리하고 안하고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다. 일단 에어컨 자체는 소유주가 기술이 있는게 아닌 이상 폐기가 불가능하며, 대다수의 에어컨 업자는 소상공인들이 하도계약을 받아 설치를 함으로서 냉매 회수기 자체가 고가인지라 소유를 하고 있지 않으며 특히나 에어컨 교체시 제품이 원인 미상 및 수리비 대비 구매 비용 문제로 교환하기 때문에 업자 전문용어로 펌프다운(콤프레셔에 냉매를 회수하는 작업)을 못하기 때문에 공기중으로 날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혼합냉매가 지구온난화에 완전 영향이 없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프레온 가스와 기타 냉매를 혼합해서 만들기 때문에 R22프레온 가스보단 덜하다는 것이지 아예 없다는게 아니며 특히 혼합냉매는 혼합 밸런스가 부셔지면 전부 방출하고 처음부터 다시 넣어야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에어컨 업자는 환경오염 주범이냐?"라는 논란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