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코킹건 (문단 편집) === 특징 === 에어코킹의 최대 장점이라 할만한 것은 바로 그 구조의 단순함에서 나오는 내구성과 유지보수이다. 가스건의 경우는 장기보관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소모품]]인 [[탄창]]을 가지고 계속 가스를 채우거나 건오일은 주입함으로서 탄창을 관리해 주어야 하며, 추가적으로 마모를 줄이기 위해 건오일이나 그리스를 도포해 줘야 한다.[* 장기 보관일 경우에는 탄창 내부의 가스를 전부 빼고(가스 압력이 가스탱크 내부의 부품들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밸브와 가스루트 내부에 오일을 주입해 주어야 한다.] 게다가 가스건만의 까다로운 소모품 탄창은 덤이다. 반면 전동건은 가스건에 비해 유지보수의 필요성은 적으나, 초기 세팅이 까다로우며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사격이 불가능하므로 새로 사야 한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손상, 과충전시 발화할 위험이 있고 방전 상태가 되면 성능이 크게 하락하므로 주기적으로 충전시켜야 하며, 니켈-수소 배터리는 안전성은 높으나 충전시 완전 방전 상태가 아닐 경우 메모리 효과가 발생해서 배터리 용량이 서서히 고자가 된다. 보통 가격이 3~6만원 사이로 가스건 탄창과 동급이거나 조금 싼 편이다. 반면 에어코킹건의 경우 오로지 내부 부품만이 내구성을 결정하는 단순무식한 구조 덕에 가스건과 전동건에 비해 심심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 이점을 가질 수 있다. 구리스 칠만 해주고 한참 놔뒀다 써도 작동이 잘 된다. 이걸 속사하는 방법은 싱글 액션 리볼버의 패닝이나 펌프 액션 산탄총의 슬램 파이어처럼 방아쇠를 당긴 상태로 공기 펌프를 작동시키는 것이다. 소총형 에어코킹건은 보통 수직손잡이 형태의 레버나 장전손잡이 둘 중 편한 것을 잡아당기게끔 만들어져 있으며, 펌프 액션 산탄총형 에어코킹건은 원본부터가 펌프 액션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트렌치 건 슬램 파이어처럼 쏘는 게 가능은 하다. 하지만 조그만 슬라이드나 공이치기가 펌프와 연결된 권총형 제품의 경우 더럽게 뻑뻑해서 패닝하듯이 운용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모든 에어코킹건이 이게 되는 것은 아니므로 사용설명서에 관련 문구(예시로 [[아카데미과학]]의 경우 '래피드 파이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기능이 없는 에어코킹건에 슬램 파이어를 할 경우 발사도 되지 않고 작동부에 심한 무리가 가 고장이 나는 수가 있다. 아카데미과학 [[AKS-74U|74U]]처럼 연발 셀렉터에서만 슬램 파이어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수집용으로도 사용되는 물건이기도 하다. 윗 문단에 설명했던 대로 단순한 구조로 많은 관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기본적인 외양을 어느 정도 갖췄으면서도 가격대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층도 외형 감상과 수집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꽤 있다. 단순히 집안에서 외형만 보고 깔짝거리기엔 가스식이나 전동식은 가격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장전 해제가 되는 깨알 같은 장점이 있는데, 대부분의 에어코킹 권총과 일부 소총은 장전손잡이나 슬라이드를 최대한 당긴 뒤 방아쇠를 당겨 장전 해제를 하면 된다. 다만 빈 총이 아닌 총알이 장전되어 있을 경우 총알이 걸릴 수 있고, 너무 자주 하면 피스톤과 스프링에 무리가 가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