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오를 (문단 편집) == 행적 == 정확한 출신지는 알려져있지 않지만 저 북쪽이라 불리우며[* [[아르노르]]와 [[앙그마르]]가 멸망하고 사실상 무주공산이 되어 에오세오드족이 살고 있던 [[에리아도르]]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제3시대]] 2485년에 에오세오드의 족장인 레오드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조상인 프람은 북쪽에서 강력한 냉룡 스카사를 죽였다.[* 로한의 보물 스카사의 뿔나팔은 이때 얻은 것이다. 참고로 프람은 스카사의 보물의 소유권을 주장하던 난쟁이들과의 전투에서 전사하고 이 사건으로 에오세오드족과 난쟁이들은 서로 척지게 된다.] 북쪽에서 살았을 때 새끼백마를 길들이게 되는데, 이 말이 말들의 왕이라 불리우는 메아르 종의 첫번째 말인 펠라로프(Felaróf)였다. 에오를의 아버지인 레오드는 이 말을 타려다 말이 그를 내던지고 도망가는 바람에 뇌진탕으로 사망했다. 에오를은 이 말을 다시 잡아 아버지를 죽인 대가로 자유를 포기할 것을 요구하였고 사람 말을 알아듣는 말은 에오를에게 복종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아버지를 잃은 에오를은 16세의 나이로 에오세오드족의 족장이 되었다. 그리고 이 말의 왕의 혈통은 이후 [[세오덴]]의 말인 스나우마나와 [[간달프]]의 명마 샤두팍스까지 이어지게 된다. 제3시대 2510년에 켈레브란트 평원에 당도하여 고전하던 [[곤도르]]군을 구했으며, 이 대가로 곤도르의 섭정 [[키리온(가운데땅)|키리온]]은 그가 이끌던 이들에게 [[칼레나르돈]] 지역을 준다. 또한 에오세오드 족이 칼레나르돈을 받는 대신 곤도르의 요청이 있을 경우 에오세오드 족은 이에 응답해야 한다는 [[에오를의 맹세]]를 맺는다. 로한인들은 칼레나르돈을 마크라 부르고 자신들을 에오를족(에오링가스)라 불렀고, 곤도르 인들은 이 땅을 로한, 이들을 로히림이라 불렀다. 이후, 그는 2545년, 60세의 나이에 동부인과의 사이에서 벌어진 로한고원 전투에서 전사한다. 그는 그의 말인 펠라로프와 함께 묻혔다고 한다. [[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인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