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우제비우 (문단 편집) == 사망 == [[2014년]] [[1월 5일]](한국시간 기준), 71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사인은 [[심장마비]]. 포르투갈 정부는 이날 고인을 기리는 뜻에서 조기를 내걸고 나흘간을 '[[국가 애도 기간|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이날 포르투갈 곳곳에서 조기가 걸리지 않은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경기장 앞에 있는 에우제비우 동상을 뒤덮고 있는 수많은 팬들의 진심어린 마음.webp|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지막으로 자신의 꿈과 열정을 태운 벤피카의 경기장을 방문한 에우제비우와 그를 맞아주는 수많은 팬들.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에우제비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는 수많은 인파들.webp|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에우제비우의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들.webp|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에우제비우 추모를 위해 리스본 시청 앞에 모인 수많은 인파들.webp|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루미아르 공동묘지에 안장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수많은 사람들.jpg|width=100%]]}}} || 수많은 축구 선수들 그리고 유명인들도 추모 인사를 빌며 에우제비우의 명복을 빌었는데, 그 중 한 명인 펠레는 위에서 언급한 1961년 초청 경기인 트루누아 드 파리 결승전,1962년 [[인터컨티넨탈컵]]과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조별 예선에서 서로 만난 사이였는데, 비록 세 번밖에 만나지 않은 사이였지만 경기장에서 둘의 만남은 꽤나 인상적이었는지 짧은 만남 동안 친분을 쌓은 듯하다. 이후 그들은 선수 말년에 미국리그에서 만나 친구가 되었다고하며, 에우제비우의 사망이 알려지자 [[펠레]]는 '''"에우제비우는 내 형제 같은 사람이었다. 신께서 그를 보살펴 주시길..."'''이라며 평소의 펠레답지 않은 트윗을 올리고 에우제비우의 명복을 빌었다. 그리고 2018년 다시 한번 펠레는 잊지않고 에우제비우의 생일날 자신의 SNS에 명복을 빌었다. 그뿐만 아니라 독일의 축구 황제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 [[카이저]] [[프란츠 베켄바워]]도 본인의 SNS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이자 내 친구인 에우제비우가 어젯밤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올리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당시 포르투갈 아니발 카바쿠 실바 대통령도 '''"포르투갈은 오늘 가장 사랑하는 아들 중 한 명인 에우제비우 다 실바 페레이라를 잃었다. 조국은 그의 죽음을 애도한다."'''고 말하였으며 페드루 파수스 코엘류 총리 또한 성명문을 통해 '''"축구 천재이자 겸손의 모범, 뛰어난 운동 선수이자 관대한 인물인 에우제비우는 모든 스포츠 팬들과 포르투갈인들에게 프로 의식, 결단력, 그리고 국가대표팀 유니폼과 벤피카 색깔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 본보기였다.'''"라고 밝혔다. 에우제비우가 태어나고 자란 국가인 모잠비크의 조아킹 시사누 전직 대통령도 '''"나는 친구를 잃었다. 포르투갈 축구는 가장 위대한 우상중 한 명을 잃었다. 축구는 포르투갈과 모잠비크를 하나로 모았고 모잠비크의 모든 사람들은 에우제비우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실 모잠비크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만큼, 모잠비크 사람들에게 포르투갈은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 하지만 에우제비우라는 한 인물이 모잠비크와 포르투갈을 축구에서 만큼은 하나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에우제비우의 위엄을 알 수 있다. ||[youtube(Oa8zBaEgu4s)] || 본래 루미아르 공동묘지에 잠들어 있었으나 2015년 7월 4일 포르투갈 내셔널 팡테온[* 포르투갈의 국립묘지이며 [[바스코 다 가마]] 등의 위인들이 안장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쉽게 말하면 현충원.]으로 이장되었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04/2015070400659.html|#]]생전 그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É SEMPRE,Eusébio.jpg|width=100%]]}}} || || {{{#fff '''ATÉ SEMPRE, EUSÉBIO'''}}}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