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스(세븐나이츠) (문단 편집) === 시즌 1 === >'''네 행동이 달빛의 섬을 다시 전쟁에 휘말리게 한다면, 이 자리에서 너희들의 목을 베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만일 너의 아스드인들이 이 땅을 다시 혼란에 빠트린다면 그때는 사황 에이스가 어떤 존재인지 똑똑히 알려주겠다.''' [[세븐나이츠/소속단체#에반 원정대|에반 원정대]] 앞에 나타나 원정대원들을 자신의 별채로 데려간다. [[리(세븐나이츠)|리]]의 말에 따르면 조용하고 얌전해보이는 말투와 행동과는 달리 내뿜는 살기가 어마어마하다고. 과거 파괴의 파편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었던 아이사 대륙인지라 파괴의 파편을 들고 있는 [[델론즈]]가 아이사 대륙에 전란을 몰고 올 것이라 생각은 하고 있지만, [[파스칼(세븐나이츠)|황제]]의 명 때문에 에반 원정대를 붙잡아둘 수 밖에 없으며, 자신과 검을 겨뤄 이기면 보내준다고 한다. 물론 에이스는 [[태오(세븐나이츠)|구 사황]]의 직계 제자인데다 에반보다 훨씬 이전부터 수많은 경험을 쌓아온 영웅이니만큼 에반과의 실력차가 하늘과 땅 차이였기 때문에 봐줘도 한참 봐주는 상태로 결투를 치렀고[* '''총운검을 쓰지 않았으며''' 에이스의 기운을 견뎌내지 못하고 검이 부러졌기 때문에 졌다고 한 것이지, 지쳐서 헉헉대는 [[에반(세븐나이츠)|에반]]에 비해 에이스는 지친 기색이 전혀 없다.], 에반 원정대에게 안개의 섬으로 향하는 길을 열어 준다. 이를 볼 때 그의 본심은 에반을 그냥 보내주고 싶었지만 붙잡아두라는 황제의 명이 있었기에 그를 놓아줄 명분이 필요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에반과 에이스가 결투를 치르다 패하여 보내주는 형태라면 결투의 전개에 의심은 갈 지언정 에반의 청도 들어주고 동시에 황제의 명령도 어기지는 않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이 되니 에이스의 입장에서는 이 이상은 더 없을 만큼의 배려를 해준 것. 이후 [[루디(세븐나이츠)|루디]]와 [[레이첼(세븐나이츠)|레이첼]], [[아일린(세븐나이츠)|아일린]]을 막아선다. 에이스가 말하기를, "파괴의 조각은 우리에게 있어 전쟁의 징조나 다름이 없어 막아선 것이고, 파괴의 조각은 살아있는 존재다. 증오와 파괴를 일으킬 자들을 찾아다니며 '''파괴의 조각에게 선택받은 자는 세븐나이츠뿐만이 아니고 먼 과거에도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검을 뽑으며 세븐나이츠를 가로막지만 레이첼은 "건방진 꼬마"라며 까고 에이스는 "총운검을 물려받고 난 뒤 난 단 한번도 꼬마였던 적이 없다"며 격하게 화를 낸다. 루디는 레이첼을 말리지만 아일린은 그게 더 어려운 주문이라고. 하여튼 레이첼 때문에 빡칠대로 빡친 에이스는 달빛의 섬 주민들에게 "세븐나이츠 섬멸령을 내린다." 그 후 사황 소집에서 사황 네명 모두 파스칼에게 육체적, 정신적 훈련을 받기도 하였으며 세븐나이츠를 저지하라는 명령을 받아, 아일린을 상대하기도 한다.[* 나중에 밝혀진 레이첼의 말로는 아일린의 몰골이 말이 아니였다고 한다.] 그리고, 파스칼이 폭주한 후 아이사 대륙에 파괴의 저주가 퍼지며 그로 인해 나타나는 마물들로 부터 아이사 대륙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황들과 단결하여 자신들의 영지를 지키기 위해 후퇴한다. 일본 세븐나이츠 [[린(세븐나이츠)|린]] 서브스토리에서 등장한다. 린이 사황을 모집하는데, [[손오공(세븐나이츠)|손오공]]이 어딨냐고 묻자 손오공은 며칠 전에 급하게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신선의 봉우리에 향했다고 한다. 그러자 끝까지 사적인 일 때문에 직무에 소홀하다니 제멋대로라고 한다. 그러자 [[여포(세븐나이츠)|여포]]는 오히려 시끄러운 놈이 없으니 좋다면서 자신을 대체 무슨 용무로 불렀나며, 지금 붉은 협곡에서는 그녀석이 저지른 일 때문에 눈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그러자, 여포 당신이 처한 상황을 알고 있다면서 자신에게 달빛의 섬은 어떤지 물어보자, 황궁 사건 이후 민심이 흉흉하다고 한다. 게다가 민간인 사이에 아스드에서 군대가 재정비한 후 다시 침략해 온다는 유언비어까지 돌고 있다고 하며 차라리 그 정도로만 끝난다면 다행이라면서 지금 어떻게 하면 백성들이 불안해 떨지 않게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 그 말에 여포가 무슨 말이냐고 묻자, 아스드와 평화협정을 맺는다는 생각을 말하고, 여포와 자신은 놀란다. 그 반응에 놀랄 줄 알았다고 말하는데 평화협정을 맺는다면 경사이겠지만 확실히 해두어야 할 일이 있다고 한다. 린이 그게 무슨 말인지 물어 보는데, 세븐나이츠가 독단적으로 아이사 대륙에 군사를 파견했고 그로 인해 무수한 병사들이 명예를 잃었다면서, 백각과 델론즈의 계략을 막은 데 큰 공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 일에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한다. 그러자 여포가 자신에게 책임이라고 낯짝 한번 두껍다고 만약 네가 처음에 달빛의 섬에서 세븐나이츠를 막아냈다면 사태가 이 정도로 치닿지 않았을 거라고 하며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적에게 돌리다니, 네가 사황 자격이 있냐'''고 한다. 에이스는 여포에게 말은 번지르게 한다고 붉은 협곡에서 연달아 패배해서 도망이나 친 장군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느다고 하자, 여포가 그만 이성을 잃어버린다. 둘이 큰 싸움으로 이어지기 전에 린이 용제의 진노로 그 둘을 공격한다. 그러자 여포는 무슨 짓이라며 린에게 호통치지만, 린은 황제 폐하를 대신해 둘한테 경고한다면서 만약 또 황궁 내에서 또 이런 추태를 보인다면 황실의 위엄과 본보기로 자신이 친히 목을 베어버릴 것이라고 한다. 결국 둘은 린에게 죄송하다, 명심하겠다는 말을 한다. 그 후 린은 아스드에서 내준 제안을 검토한다고 말한다. 아스드와의 협상에서 아이사 측이 우세를 차지하는데 유리하다며 만족스럽다고 말한 후, 에이스와 여포에게 잠시 물러나고 자신은 잠시 쉬어야겠다고 한다. 그리고 둘이 물려나며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