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스온라인/필드 (문단 편집) === 크리스탈 케이브 === 자, 반군 지옥의 필드가 출현했다. 블랙 번 사이트가 펠리노터 때문에 미칠 지경이었다면 여기는 지형 자체만으로 미칠지경. 이름에서 보듯이 '''동굴'''형 지형을 하고 있다. 당연히 좁다. 좁으면 선회가 제대로 안된다. 선회가 제대로 안되면 기본 기동부터가 제대로 안된다. 기본 기동이 안되는데 회피가 될리가 없다. 사실 기동이 불가능할정도로 좁지는 않은데, 개방형인 필드들에 비하면 확인히 좁고, 여기에 진입할 정도의 평균 선회반경에 근접한 수준의 넓이를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서 여기서 고속엔진따위는 창고에 박아두는게 좋다는 의미. 대신 몬스터들도 절대 미사일류 공격을 하지 않기때문에 탄환/빔류 공격을 피하겠다고 너무 난리치지 않는 한 굳이 벽에 박을일도 없다. 다만 중간중간 종유석과 석순이 솟아나있기때문에 쿵쿵쿵 펑하는 경우에는 조심. 입구쪽의 케이브 앵글러 같은 몬스터들은 반격형이라 별다른 위협이 없는 상대하기 좋은 몬스터인데, 중간 이후로 들어가면 슬슬 샤린의 '''머스킷티어 피스''' 시리즈가 출현한다[* 패치 전엔 반대로 처음부터 머스켓티어 시리즈를 잡아야 했다.]. 이녀석들도 조금 요령이 있으면 경험치를 잘주기 때문에 좋은 경험치 공급원이 될수 있으나, 좁은 맵의 특성상 몬스터 밀도가 굉장히 높다. 몬스터의 인식 범위도 넓어지기 시작하는 때라 동시에 걸리면 수가 없다. 지나가기만 하는거라면 속도가 느려서 쫒아오지 못하므로 후딱 지나가버리자. 이 맵의 가장 독특한 점은 지도가 안뜬다는 것이다. 때문에 처음 왔을때는 무조건 일방통행으로 필드의 체크포인트(...)를 기억해놔야 다시 왔을때 길을 잃지 않는다. 세력전시에는 정규군이 한창 밀고오다가 길을 잃고 거꾸로 돌아가는(...) 경우도 가끔씩 보인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동선이 무조건 일방통행이라 퀘스트에서도 불이익이 잔뜩이다. 반군 입장에서는 그냥 빨리 떼버리는게 가장 이익이 되는 필드.--정규군 유저들은 종종 놀러와서 재밌다고 놀고 가는일이 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수정 동굴이 아닌 여가수 크리스티나 케이브 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벽이 수정이 아니니까 긁으려고 하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