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일리스트레이 (문단 편집) == 거미여왕의 전쟁 == [include(틀:스포일러)] 공식소설인 '거미여왕의 전쟁'에서 롤쓰와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다가 [[발러(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발러]] 웬도나이의 속임수에 넘어간 참회의 숙녀 '할리스트라 멜런'에게 목이 잘려 허무하게 소멸하고 만다. 그와 동시에 그녀가 빙의해있던 미스트라의 [[세븐 시스터즈(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세븐 시스터즈]]의 막내인 드로우 클레릭 [[퀼루에 벨라돈]] 역시 사망하고 말았다. 게다가 그녀의 목을 자르는데 쓰였던 '크레센트 블레이드'는 원래 롤쓰를 없애기 위해 그녀가 만들었던 것인데... 이래저래 안쓰러운 팔자다. 대신 그녀의 희생 덕분에 포가튼 렐름의 드로우 엘프 중 약 20%가[* 롤쓰를 따랐던 일리시르 부족 출신 이외의 엘프들이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햇빛을 보지 못하는 저주를 풀고 선한 엘프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는 그녀의 팬들로부터 꽤나 욕을 얻어먹었으며 "적어도 내 캠페인에선 에일리스트레이는 죽지 않았어!!!"라고 외치는 마스터들도 많다. 이 내기에서 에일스트레이는 목이 잘려 소멸할 때 그의 아버지인 코렐런 라레시안이 그녀가 앉아있던 자리를 이어 앉았으며, 또한 그녀가 죽을 때의 상황에서 그 크레센트 블레이드의 상태가 이상하여 신을 죽이기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이 지적된다. 돈법사도 이 가장 인기 많은 신을 버릴 것으로는 보이지 않고, 아마도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가 완전히 소멸하기 전에 보호했다는 설이 있다. 4판이 나오고 몇년째 여타 다른 말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적어도 신으로서는 '''죽었다'''고 보는 게 좋다. 코렐런의 비호가 있었다면 존재가 완전 소멸되지는 않았겠지만 신성을 많이 잃어서 신의 지위는 잃었을 가능성이 높다. 4판의 특징 중 하나인 신격들을 통합시키려는 경향을 생각해보면 그 연장선상에서 정리된게 아닌가 싶지만, 최근에 마법의 여신 미스트라도 부활했고, 에일리스트레이의 희생으로 구원받은 드로우들이 그녀를 숭배한다면 적어도 엘프 만신전의 반신 정도의 신위를 찾을지 모르니, 5판에서 복귀할 수 있을 가능성은 남아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으니... the Sundering 이후, DR 1489년경에 부활했다. 다만 디바인 랭크나 포트폴리오 등의 세부적인 설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 거기다가 6월에 발간될 에드 그린우드의 소설 Spellstorm에 따르면 미스트라가 [[위브]]를 공유하는 신격 중 한명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족이지만 어찌된일인지 그녀의 쌍둥이 오빠인 베이론도 같이 부활했다고 한다. 아직 힘이 다 돌아오지 않아서인지 아버지 코렐런 라레시안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한다. 베이런과는 원래 원수지간이었지만 부활한 이후에는 서로를 이해하는 협력자 관계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선한 드로우의 여신인데, '선한 드로우'라는 컨셉의 시조격인 [[드리즈트 두어덴]]과는 조금도 연관된 적이 없다. 발더스 게이트 3에서는 클레릭이 섬길 수 있는 신이자 드로우 일파 중 하나로 등장한다. 물론 다른 신격들이 그러듯이 큰 비중은 없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