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제키엘 (문단 편집) === 에제키엘서의 신학 === >'''에제키엘은 사제계 신학의 아버지다.''' > >이 사실은 표현 방식{{{-2 (시기 언급·제의법의 통합·역사에 대한 관심·신비적 요소들의 동원)}}}과 개별적 논증{{{-2 (예: 1,26의 하느님에 대한 묘사('사람처럼 보이는 형상')와 창세 1,26의 하느님의 모상 언명의 관련성)}}}에 해당된다. 성전과 그 제도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중심에 자리 잡는다. 제의 전승들이 뚜렷이 드러난다; 특히 전면에 부각되는 것은 거룩함의 관념이다; 사제인 에제키엘 자신의 정결에 대한 염려가 표명된다{{{-2 (4,14)}}}; 부정{{{-2 不淨}}}이 시종일관 비난의 원인이 된다{{{-2 (예: 22장; 24,1 이하)}}}; 야훼 영광의 현현은 유배지에서 인간의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피하신다{{{-2 (3, 12-15.22-23)}}}; 야훼의 영광은 부정하게 되어 버린 거룩한 영역을 떠나고{{{-2 (8-11장)}}}, 새 성전으로 비로소 다시 돌아오며{{{-2 (40-43장)}}}, 거룩한 것은 주변의 죄스러운 사람들로부터 단호히 분리된다.{{{-2 (43,7 이하)}}} 하느님 행동의 핵심 동기는 하느님 이름의 성화였고, 지금도 그렇다.{{{-2 (20,5 이하; 36,16 이하)}}} 에제키엘에게서 원칙적으로 그어진 연결선들이 제자들의 후속 작업에서 체계적으로 강화되었다. 40-48장의 사제계 신학은 "차독계" 경향을 띤다. 이 신학은 야훼의 거룩함을 내세운 각별한 엄격함과 엄숙주의로 특징지어진다. >---- >-프랑크로타르 호스펠트{{{-2 Frank-Lothar Hossfeld}}}, "에제키엘서", 에리히 쳉어{{{-2 Erich Zenger}}} u.a., 《구약성경 개론》{{{-2 Einleitung in das Alte Testament}}} (분도출판사 2012), 870-871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