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코(오버워치) (문단 편집) ===== 지원 ===== 아군 전체의 힐량이 늘어나는 만큼 복제 효율이 낮은 메르시라도 상당한 수준의 효율을 낼 수 있다. 오히려 상대 영웅들에 대한 본인의 숙련도가 낮을 경우 그냥 힐러를 복제해 가져오는게 훨씬 낫다. 게다가 힐러의 궁극기는 대부분 변수 창출 or 슈퍼 세이브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팀 전체의 화력은 감소하겠지만 그만큼 팀원 전체의 생존력과 유지력이 제곱으로 뛰어버리기 때문에 훨씬 유리하다. 물론, 정말 효율이 좋지 않은 힐러도 있긴 하니 잘 고려해야 한다. * [[라이프위버]] 구원의 손길로 죽을 위기에 처한 아군을 구하거나 단상으로 포지셔닝이 자유로우나 구원의 손길은 한 번밖에 못 쓰고, 궁극기의 추가 체력과 손길 이외엔 그렇게 큰 메리트가 없어 복제를 할 이유가 떨어진다. *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소리 방벽의 성능이 좋기에 언뜻 보기에는 좋은 복제 대상 같아 보일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에코를 쓰는 조합에서 소리 방벽을 채울 만큼 아군 영웅들이 모여서 힐을 하게 해주는 일은 드물다. 나아가 소리 방벽의 궁극기 게이지는 기존 소리 방벽 추가 체력의 유지 시간이 끝난 뒤부터 충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인격 복제 지속시간이 끝나면 자신은 물론 아군에게 들어간 소리 방벽도 사라진다. 주의해야 할 부분. 워낙 기동성이 좋은 영웅이라 그런지 아나의 나노 강화제를 루시우가 잘못 받는 경우처럼 다른 영웅을 복제하려다가 잘못해서 튀어나온 루시우를 복제하는 경우가 의외로 꽤 있다. 애초에 비트를 급히 써야 하는 경우 외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거점이나 화물을 비빈다 하더라도 힐러가 아예 없어 힐을 받지 못해 복제가 바로 풀려버리거나, 루시우의 무빙이 매우 뛰어나거나 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탱커나 메이 등을 복제해 추가 시간을 띄우는 고기방패가 되어주거나 힐을 받으며 궁극기를 한번이라도 쓰고 죽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 [[메르시]] 부활을 노리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인데, 부활을 방해할 수 있는 방법은 너무나도 많고 발키리가 한타에 가져다주는 임팩트는 다른 궁에 비해 너무 작다. 그나마 장점을 꼽아 보라면 발키리를 쓰고, 복제가 해제된 후 에코가 계속 날아다닐 수 있다는 점, 부활을 추가로 써서 아군을 1명 더 살릴 수 있다는 점 정도... 메르시는 기동성 면에서 최상위권인 캐릭터인데다 필요한 궁 게이지도 매우 적은 편이니 생존궁으로 인격 복제까지 빼야 할 상황이라면 유용할 가능성은 있다. 만약 같은 팀에 메르시가 있다면 공버프를 쓰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는 게 좋다. 메르시 공버프는 중첩 안 되어 공벞 낭비가 생긴다. *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정 복제할 게 보이지 않는다면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모이라가 늘 그렇듯이 전장에 큰 임팩트를 가져오는 경우는 드물다. 융화의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한 번 쓰면 두 번째 시전은 힘들지만, 융화 시전 중 CC기 견제를 맞아 궁이 끊길 경우 다시 빠르게 채워서 또 융화를 켤 수는 있다. *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궁극기만큼 유용한 능력인 불사 장치를 이용해서 위기에 처한 팀원을 구할 수 있고, 증폭 매트릭스의 성능도 괜찮다. 같은 팀에 바티스트가 있으면 쌍 매트릭스를 발동시켜 투사체 공격력이 발당 3배로 늘어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어진 너프들로 인해 성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 [[브리기테]] 대회에서 힐러들중 가장 많이 복제 되는 영웅이다. 힐딜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궁 게이지 수급이 쉽고, 생존력도 탱커 바로 다음 수준이다. 복제 이후 탱커수준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볼 수 있는 영웅. 다만 집결을 한 번 쓰고 그 다음 집결을 쓰는 도중 변신이 풀린다. 브리기테 두 명이 동시에 집결을 올리면 조금 더 안정적으로 진형 유지를 할 수 있다. * [[아나(오버워치)|아나]] '''에코의 복제 영웅 중 가장 복제 성능과 효율이 뛰어난 픽.''' 조금의 과장을 보태자면 그냥 상대팀에 아나가 있다면 무지성으로 아나만 복제해도 반은 가는 수준이다.[* 실제로 랭커 게임에서도 복제의 반 이상은 아나를 가져간다.] 게다가 고지대에서 포지션을 잡는게 좋은 아나 특성상, 애쉬, 젠야타 등과는 달리 오히려 적 머리 위에서 아나를 복제해 하늘에서 힐밴을 던지는 게 매우 효과적이다. [[정커퀸|누구]]는 궁극기로 가지고 있는 힐벤을 스킬 하나로 간단하게 광역으로 넣을 수 있는 것 또한 좋으며, 힐밴의 밸류가 워낙에 높은지라 아나 복제 후 적군에게 힐밴만 잘 던져만 줘도 사실상 다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면총 역시 쏠쏠하게 쓸 수 있고, 나노 강화제는 힐만 해도 금방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꽤나 괜찮은 복제 대상이라 볼 수 있다. 결정적으로 아나 선택율이 높은지라 뭘 복제해야되나 고민을 덜 할 수있다. 이론적으론 지속 시간 동안 나노 강화제를 빠르게 2번 줄 수 있다. 하지만 나노 강화제 지속 시간이 길어서 2번째 강화제를 충전했을 땐 변신 시간이 2~3초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변신이 풀릴 때 강화제 효과도 같이 사라지기 때문에 사실상 1번이 끝이다. 그나마 강화제로 치료된 체력은 그대로 남기 때문에 2번째 강화제는 체력이 많이 깎인 아군 아무에게나 재빨리 걸어서 폭힐 및 슈퍼세이브 기술로 활용할 수는 있다. 기존 아나처럼 둠피스트, 리퍼, 겐지, 라인하르트 등과의 연계도 훌륭하다. 아군 아나와 합을 맞춰 쌍 나노를 투입하는 영화같은 연출을 하거나, 위협적인 적을 10초 가량 재워두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론적으로는 타이밍만 잘 맞추면 수면총 인성질도 가능하며, 혹은 아군 아나와 서로 나노를 줘서 경쟁전에서 더블 나노 아나를 볼 수도 있다. 만약 아군 아나와 에코 둘 모두 아나 실력이 좋다면, 상대팀은 정말 본의 아닌 상태에서 어버버버 하다가 게임이 터지게 될 수도 있다. * [[일리아리]] 본인의 에임이 좋다면 복제 고려 대상. 자체 치유량과 공격력이 높고, 분출로 복제 포커싱을 회피할 수 있으며 태양석 설치만으로도 궁극기 수급이 잘 되어 빠르게 차는 태앙 작렬로 적팀을 터트릴 수 있다. 안 그래도 태양 작렬의 밸류가 높은데다 태양 작렬의 지속 시간도 짧은 편이라 궁극기를 여러 번 돌려 게임을 터트리기도 좋다. 태양작렬로 날아다닐때 조작이 에코의 평소조작과 비슷해서 덜헷갈리는건 덤.(단 날아다니며 투사체 예측사격하던 에코로, 날아다니며 히트스캔 사격하는 일리아리 하면 순간 헷갈리긴 한다.) 다만 일리아리는 히트스캔이라 에코의 카운터가 가능한지라 조금 사려야 할 필요가 있다. * [[젠야타]] 궁극기 양상은 루시우와 비슷하다. 부조화 지원으로 조금 더 포커싱 위주 운용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은 있다. 하지만 젠야타는 자체 기동성과 생존력이 너무 빈약하니, 한창 날아다니다가 변신하고선 아무데나 툭 떨어져버리면 합류하기가 몹시 어려움에 주의하자. 인격 복제는 마음대로 해제할 수도 없고, 초월도 채우기 전에 저격 잘못 맞고 바로 변신이 풀리면 아까운 복제만 버리는 꼴이 된다. 어차피 궁극기는 금방 차오르고 주요 회복 기술인 조화의 사정거리는 제법 기니, 꼭 젠야타로 변신해야 한다면 괜히 높은 곳에서 낙하하며 변신하는 것은 지양하고 변신이 끝난 뒤를 예상해서 몸을 잘 사리는 게 좋다. * [[키리코(오버워치)|키리코]] 힐러 중 2순위 복제 대상.[* 1순위는 아나.] 선택율도 높아서 복제하기도 쉬운편이고, 위험하면 순보로 도망갈수있어 뻘궁 확률도 낮다. 키리코의 각 스킬은 각각이 상당히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데, 특히 복제 키리코의 경우 정화의 방울만 잘 맞춰도 쉽게 여우길을 채울 수 있어 한타를 뒤집는 데에는 탱커 복제보다도 효과적이다. 방울의 치료양이 10너프먹었지만 상태이상 치료시 치료30이 추가된지라 즉 게이지 증가량은 더늘어났다. 아군에도 키리코가 있다면 쿨타임이 2배 빠르게 감소하는 정화의 방울이 2개 번갈아가며 사용되므로 사실 상 죽기 힘든 상황이 연출된다. 단점은 은근히 안들어가는 부적힐과 쿠나이 맞추는 난이도. 그나마 에코의 삼각탄과 쿠나이가 탄속이 비슷해서 덜헷갈리긴 하지만 쿠나이는 살짝 포물선이라 위로 조준이고 삼각탄은 아래조준이라 요게 헷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