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코(오버워치) (문단 편집) === 단점 === * '''넓은 히트박스''' 에코는 공격군 중에서 바스티온 다음으로 히트박스가 크다. 날개에도 히트판정이 있으며 그 큰 날개를 펼치고 다니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된다. 보호막 등 자가 치유 수단이 없어서 꽤 크게 다가오는 단점이다. * '''낮은 안정성과 높은 리스크''' 에코는 속도가 느린 투사체 위주의 공격을 하며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기동 전투를 펼치기에 전반적으로 공격을 맞히기가 쉽지 않다. 점착 폭탄과 광선 집중의 순간 대미지는 강력하지만 딜레이가 있거나 조건부가 달려있어 상대에게 대응할 여지를 준다. 유효한 공격을 가하려면 어느정도 접근 해야 하는데 에코는 히트박스가 크면서 방어 기술이 하나도 없어 적에게 당할 위험이 매우 높다. 캐서디, 솔저, 애쉬 등 은엄폐를 하며 싸울 수 있는 원거리 공격군과는 달리, 에코는 기본 공격이 히트스캔이 아니며 3개로 나뉘어 발사한다는 특성상 거리가 멀어질수록 효율의 떨어져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한다. 또한 비행이 가능하지만 파라만큼 안정적이지 못하고 앞서 설명한 부분과 짝지어 더더욱 적에게 노출되어 공격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다. 그에 반해 보호막 등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전무한 에코의 생존성은 매우 불안정하다. 따라서 에코의 화력은 안정적이지 못한 편이며 매우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공중에 있을 때 아군에게 지원을 받기 힘든 것은 덤이다. * '''높은 기술 의존도, 낮은 기본무기 성능''' 둠피스트, 겐지와 함께 기술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영웅이다. 기본 공격은 DPS 153이여서 나쁘진 않지만 투사체이고 멀리 나아갈수록 탄이 퍼지기에 원거리 견제에 적합하지 않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까이 붙을수있거나 도주기로 쓸수 있는 비행,방벽 녹이기나 반피처리에 용이한 광선 집중 순간 폭딜기 점착폭탄을 받았는데, 이 스킬들이 빠지면 키 큰 200짜리 샌드백 이기에 스킬관리에 신경쓰게 된다. * '''복제 대상 영웅에 대한 이해도 요구''' 제일 큰 단점. 궁극기의 존재 때문에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캐릭터는 절대 아니다. 복제 후 영웅의 궁극기 게이지는 알아서 채워야 하므로 당연히 그 영웅의 활용하기 위한 조작법은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안그래도 조작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 오버워치에서 각각 다른 운용법을 가진 영웅을 여럿 활용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그런데 에코는 이런 영웅을 모두 복제해서 사용할 줄 알아야 잠재력이 발휘되는 영웅인데, 특정 포지션이나 영웅만 하던 유저에게는 큰 벽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복제는 주변에 해당 적 영웅이 있어야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영웅을 복제할지 선택하는 것도 순간의 상황에 따라 자유롭지 못하다. 공식 난이도인 중간 답지 않게 매우 높은 응용 난이도를 가졌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려면 에코는 물론이고 [[비에고|'''모든 영웅의 조작법까지''' 필히 숙지해둬야 한다.]] * '''안정적이지 못한 궁극기 성능''' 다른 영웅도 상대 조합에 따라 궁극기 성능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에코는 특히 그 정도가 크다. 적에게 둠피스트, 트레이서, 라인하르트 등 복제 효율이 좋은 캐릭터가 많으면 무쌍을 찍을 수 있지만 솔저: 76, 위도우메이커 등 복제 효율이 떨어지는 캐릭터가 많으면 자연스레 궁극기 성능도 떨어지게 된다. 궁극기를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시 궁 게이지를 채워 복제한 영웅의 궁극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복제 시 파랗게 빛나는 이펙트 탓에 눈에 띄고, 집중 견제를 받기 쉽다. 비슷한 경우로 겐지의 용검이 있는데, 용검은 발동 후 즉시 킬 결정력과 기동력을 갖추기에 어떤 상황이든 어느 정도 대응이 되지만, 에코의 복제는 궁게이지를 채우지 전까지는 그저 에코에서 복제 대상 영웅으로 캐릭터를 바꾼 것에 불과하다. 무리하게 궁게이지 채우려다 죽어서 다시 에코로 돌아가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 더욱이 오버워치 2에서는 복제 시 최대 생명력이 300로 제한되게 너프되었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