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코(오버워치) (문단 편집) === 돌격 === 최대 체력이 높은 적에게 효율이 좋은 광선 집중 덕분에 자리야를 제외한 모든 돌격군 공략에 유리한 편이다. 복제 대상으로서의 상성은 이 문단이 아닌 4.6.1. 문단에 서술한다. * [[D.Va]] - '''{{{#blue 중립}}}''' 에코의 대부분의 공격은 다른 딜러들과 마찬가지로 매트릭스에 막힌다. 하지만 에코는 보통 딜러들과는 달리 양각을 비교적 손쉽게 잡을 수 있으니 이 점을 적극 활용하자. 디바 입장에서 자신과 팀원 쪽으로 날아오는 삼각탄과 점착 폭탄을 먹든지 에코의 팀원들이 넣는 딜을 막을 것인지 선택하게 만들어야만 잘 상대할 수 있다. 일단 아머를 다 깎은 디바는 집중 광선으로 상대적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디바가 에코를 노리고 부스터로 쫓아와서 때리는 경우를 대비해서 비행을 남겨두는 센스도 필요하다. 제아무리 에임이 좋은 디바라 하더라도 비행의 순간 가속을 완벽하게 따라가면서 부스터 한 번으로 에코를 잡아내기는 쉽지 않다. 또한 자폭을 대비해서라도 비행 쿨을 아껴놔야 한다. * [[둠피스트]] - '''{{{#green 유리}}}''' 파라와 같이 둠피스트의 공격이 닿지 않는 비행이 가능한 영웅이므로 에코가 유리하다. 윈스턴을 상대할 때와 마찬가지로, 둠피스트가 팀 쪽으로 뛰어들 때를 노리는 것이 좋다. 둠피스트의 거대한 피격 판정 덕분에 정신 차리고 둠피스트의 위치만 파악하면 어렵지 않게 평타와 스킬들을 맞힐 수 있으며, 에임이 좋거나 팀원의 도움이 있다면 잡아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둠피스트도 비행 중이지 않으며 포지션이 좋지 않은 에코는 여느 200피 영웅과 비슷하게 쉽게 잡아낼 수 있으니, 둠피스트를 상대해야 할 땐 비행 후 늘 고지대에 착륙해야 하며, 나아가 비행으로 둠피스트의 스킬로부터 도망칠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 파멸의 일격 역시 비행으로 쉽게 피할 수 있으니, 이를 위해서도 비행을 아껴두는 것이 좋다. * [[라마트라]] - '''{{{#green 유리}}}''' 웬만하면 에코가 유리하다. 기본적으로 라마트라 입장에서는 에코를 견제할 수단이 옴닉 형태일 때 공허 가속기와 탐식의 소용돌이 뿐인데 공허 가속기는 맞추기 어렵고 탐식의 소용돌이는 애초에 범위가 안되거나 에코가 주의만 하면 쉽게 피할 수준이고 방벽마저 지속시간이 짧으니 매우 힘든 적이다. 이동기가 없는 라마트라를 상대로 피하기도 쉽고 공격하기도 쉽다. 네메시스 형태로 변해도 에코는 라마트라를 상대하지 않거나 그냥 멀리서 때리면 된다. 히트박스도 매우 거대해져 모든 스킬을 맞추기 쉬워지는건 덤. 다만 탐식의 소용돌이에 떨어져 버리거나 근접전에서는 손쓸거 없이 라마트라에게 당하니 조심하자.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 '''{{{#green 매우 유리}}}''' 집중 광선의 피해 증가 규칙은 방벽에도 적용되며, 평타와 점착폭탄을 아끼지 말고 라인하르트의 방패에 퍼붓고 금이 가는 게 보일 때쯤에 집중 광선을 써주면 순식간에 파괴할 수 있다. 굳이 방패를 넘어가서 딜을 넣으려 고생하지 말고 팀원과 함께 방패를 깬 후에 샌드백이 된 라인하르트를 때리는 것이 에코로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이다. 또한 방벽을 부숴버린 뒤 라인하르트 궁극기로 전원 눕힐 수 있기에 카운터도 가능하다. 라인하르트 변신도 꽤나 효율적인 편이기도하고. * [[레킹볼]] - '''{{{#green 매우 유리}}}''' 에코는 바스티온과 더불어 레킹볼을 단독으로 안정적으로 녹일 수 있는 dps를 내는 기술을 갖춘 단 둘뿐인 딜러 영웅이다. 에코 자체에는 cc기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레킹볼을 1:1로 상대했을 때는 실력이 한 수 위가 아닌 이상 이기기 어렵기는 하나 팀원이 cc기를 맞췄거나 레킹볼이 지나치게 무리해서 들어왔을 때는 재빨리 평타와 점착 폭탄으로 체력을 반 이하로 깎고 집중 광선으로 녹여주면 된다. * [[로드호그]] - '''{{{#red 약간 불리}}}''' 갈고리를 조심해야 한다. 평범한 체력, 큰 히트박스와 빈약한 생존기 때문에 끌리면 일단 죽었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비행으로 거리를 벌릴 수 있고 체력 반비례 광선 덕분에 마냥 불리한 상대는 아니다. 다만 로드호그는 숨돌리기로 반피 이하로 떨어져도 체력 350을 금방 다시 채우므로, 다른 탱커와 달리 광선의 피해 증폭을 노리기는 어렵다.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 '''{{{#green 매우 유리}}}''' 방벽 좀 걸리적 거리는걸 제외하면 에코가 압도적 우위다. 시그마는 전체적으로 날라다니는 캐릭터에게 상당히 약한 편인데[* 파라나 발키리 메르시. 파라는 조금 애매한게 히트박스가 넓고 수직방향 위주로 움직이기 때문에 초구체가 의외로 잘맞아서 시그마가 크게 불리하지는 않다. 그러나 에코와 메르시는 몸도 얇고 수평방향으로 날아다니기에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 기본 공격과 강착같은 공격 수단이 주로 근거리에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시그마 입장에서는 에코는 기본적으로 날아다니는 편인데다가 궁극기를 포함해도 안정적으로 공격을 넣을 방법이 하나도 없다. 특히 키네틱 손아귀도 쓸 수 없는 궁극기 시전 중에 에코한테 잘못 걸리면 냅다 죽기 십상이다. 사실상 방벽으로 계속 견제하면서 팀원들이 잡아주기까지 버티는 방법이 최선이라 시그마에게 에코는 까다로운 난적이다. 양쪽 시그마는 원래도 서로 궁극기 채우는 게 느려 터졌는데, 에코가 시그마를 복제하여 원본보다도 먼저 날아올라서 가뜩이나 성질긁힌 적군 시그마의 분통을 터뜨려 줄 수 있다. 특히 방벽 쿨다운이 1초에서 2.5초로 늘어난 후에는 거의 호구 수준으로 쉽게 잡을 수 있다. 시그마의 포지션이 좋아서 공략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라인하르트 매치업에서와 마찬가지로 방벽을 팀원과 함께 깨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오리사]] - '''{{{#green 약간 유리}}}''' 파라가 오리사를 견제하는 것과 비슷하다. 투창이 위협적이고 수호의 창으로 점착 폭탄을 삭제할 수 있지만 고지대에서 날면 이들을 쉽게 피할 수 있으므로 오리사를 쉽게 농락할 수 있다. 그러나 방어 강화 쿨이 있는 오리사는 한번에 잡기 어려우며, 굳이 오리사를 혼자 잡아야겠다면 평타와 점착 폭탄으로 방어 강화를 뺀 다음에 도망치고 점착 폭탄 쿨이 돌아온 후에 다시 공격하여 잡아야 한다. 날지 않고 있을 때 투창이나 수호의 창 콤보에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이외에는 오리사의 사거리 밖에서 짤짤이를 넣다가 스킬 다 빠졌을 때 쯤 광선으로 마무리 해주면 편하다. *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 '''{{{#green 매우 유리 (원거리)}}}''', '''{{{#red 매우 불리 (근접전)}}}''' 원거리에서는 윈스턴은 점프를 해도 에코가 자유 비행으로 도망가면 되니 윈스턴은 궁게이지 신세가 된다. 하지만 근접에 성공했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에코가 도망가려고 자유 비행을 해도 윈스턴한테 따라잡혀서 역으로 에코가 밥이 된다. 윈스턴을 만나도 거리만 좁혀지지 않는다면 쉬운 상대다. 리퍼나 토르비욘 등이 윈스턴을 상대할 때처럼 미끼로 아군들을 내세우고 윈스턴이 점프해오길 기다린 다음에 포커싱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자리야]] - '''{{{#green 약간 유리}}}''' 자리야 자체는 에코를 잡긴 힘들지만 운영상 까다로운 존재다. 기껏 점착 폭탄을 붙여놔도 자리야가 방벽을 씌우면 그저 좋은 에너지 증가품에 불과해진다. 광선 집중을 노리고 있을때도 방벽을 받게 되면 체력이 50% 이하로 줄지 않을 수도 있어 오히려 역관광 당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자리야는 공중의 적은 잡기 힘드니 1대1은 압도적 우위. 그렇다고 탱킹 좋은 자리야를 얕보고 막무가내로 덤비는 것은 항상 그렇듯이 위험하다. 적팀에 해킹 당하지 않은 자리야가 있다면, 언제든 자리야 본인 포함 그 주위의 적 1명이 최대 2초간 반무적 상태가 될 수 있다. * [[정커퀸]] - '''{{{#green 매우 유리}}}''' 에코가 미쳤다고 근접전을 신청하지 않는 이상 '''게임 내내 정커퀸에게 죽을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커퀸 입장에서는 에코를 견제할 수단이 톱니칼밖에 없는데 에코 입장에서 톱니칼은 너무 피하기 쉬운데다가 굳이 정커퀸을 상대할일도 없으니 말 다했다. 단, 정커퀸 입장에서도 에코의 삼각탄은 그렇게 아프지 않으니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