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코프로 (문단 편집) == [[2차 전지]] 섹터 주식 광풍 == [[2차 전지]]를 직접 다루는 회사는 아니지만, 양극재 제조사인 [[에코프로비엠]]의 최대주주이기 때문에 [[포스코퓨처엠]], [[LG에너지솔루션]], [[금양]],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코스모신소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 [[엘앤에프]] 등과 함께 2차 전지 관련 주식의 대표격으로 자주 언급된다. 2010년대까지는 대중적으로 유명한 회사는 아니었다. 하지만 에코프로 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보면 알 수 있듯 주식시장에서 핫한 주제인 친환경 사업, 배터리 제조, 리튬 등을 다루는 기업집단이다. 그래서 주식을 깊게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친환경 [[테마주]]의 일종으로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였다. 그런데 2023년 1월부터 [[2차 전지]]가 주식시장의 화두가 되었고, 이에 힘입어 3개월 만에 10만 원대던 주가가 '''최대 90만 원대까지 상승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코로나 창궐 시기부터 계산하면 100루타를 찍은 셈이다.] 이를 계기로 언론 보도가 이루어지면서 인지도가 급격하게 쌓이고 있다. 그러던 중 투자 열기가 너무 과하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고 [[공매도]] 비중이 높아지면서 50만 원대까지 하락했다가, 2023년 7월 10일 장중 주가 100만 원을 돌파했다. 7월 25일 기준으로 종가 129만 3천 원을 기록하고 있다가 7월 26일 결국 장중 '''150만 원'''을 돌파하며 153만 9천 원의 고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매도세를 이기지 못하고 동일 섹터 종목들과 동시다발적으로 하락하여 122만 8천 원으로 장 마감했다.][* 이날 시가 총액이 큰 에코프로 계열사 및 2차 전지 관련주들이 순간적으로 큰 변동폭을 보이면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코스닥]] 지수가 오후 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7%p 가량 떨어지는 매우 극단적인 변동성 이슈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후 주가는 100만원에서 130만원 가량을 맴돌다 9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10월 23일에는 70만원대에 도달하면서 고점 153만원 대비 '''반토막'''이 되었다. 11월 1일에는 60만원도 깨지며 6월 수준의 주가로 회귀했다. 그러던 중 2023년 11월 6일, [[공매도#s-9.6|공매도 금지]]의 영향으로 인해 전일종가 63만 7천원 대비 주가가 무려 '''29.98%''' 상승하여 순식간에 82만 8천원까지 폭등하였다. 또한, 같은 계열사인 [[에코프로비엠]]은 '''30.00%''',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8.73%''' 주가가 상승하였다. 11월 1일 기준 두 종목의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 비중은 각각 6.35%, 5.25%이며, 이는 [[코스닥]]에서 각각 3위와 13위에 해당되는 수치다. 공매도 장기 금지로 인해 향후 숏커버링 액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 날 상승도 외국인의 순매수가 주도했다. 11월 9일에는 투자자들이 이에 항의하기 위해 여의도동 IFC몰 앞에서 주가 과열 양상에 브레이크를 걸었던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에 대해 "매국노" 등의 욕설을 퍼부은 것이 화제가 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5225877|[단독]"매국노냐" 여의도 한복판서 애널리스트에 폭언…'도 넘은' 투자자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