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에티오피아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퇴마록]]에서 '모세의 계약궤'가 숨겨진 장소로 이 나라가 등장한 적도 있었다. 1970년대, 마쓰가에 하리의 『에티오피아 그림일기』에는 다음과 같은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 궁정의 시녀들은 식탁에 식기를 평행이나 직각이 되게끔 배열하지 못한다. * 호적도 없고 결혼 선물도 없다. 그 때문에 살인도 현행범이 아니면 범인의 실재성이 문제가 될 정도다. * 이혼율이 높고 이혼을 둘러싼 분쟁도 없다.(큰 재산이 없기 때문) 덧붙여서 이혼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남편의 술 중독이다. * 실업률은 약 90%로, 수도 아디스아바바에는 거지떼가 넘쳐난다. 그에 대한 대책이란 거지를 트럭에 싣고 숲에 가서 버리는 것. * 골프장은 있지만 [[양(동물)|양]] 떼가 왔다갔다하고 있다. 양이 골프장 잔디를 먹으면 잔디 길이가 꼭 알맞게 된다고 한다. * 명함에 어떤 칭호를 써 넣어도 상관없다. * 원숭이에게 물린 상처가 봉합만으로 완치된다. 이것은 에티오피아인에게 [[항체]]가 많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아이들에게서 [[스웨덴]] 사람들의 10배 내지 20배의 [[면역글로불린]] 수치가 나오는데, 맨발로 생활하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 발바닥으로부터 균이 비집고 들어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에티오피아/역사]] 문서에 서술되어 있는 적당히 구워진(...) 에티오피아인 신화처럼 실제로 에티오피아인들과 이웃 [[에리트리아]], [[지부티]], [[소말리아]]인 등 동북아프리카 흑인들은 주변 [[남수단]]이나 [[케냐]], [[우간다]]의 흑인보다 피부색이 연하고 외모도 좀 다른 편인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인종주의가 심하던 시절엔, 에티오피아인들은 원래 흑인이 아니었고 [[로마 제국]]의 군인들이 아프리카로 갔다가 정착했다며 띄워주는 허황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물론 실제로는 중동의 셈계 백인들이 지금의 에티오피아 땅으로 가서 흑인들과의 혼혈 결합을 통해 지금의 에티오피아인이 된 것이지만... 러시아의 대시인 [[푸쉬킨]]의 조상인 유명한 [[표트르 대제]]의 흑인 시종, [[아브람 페트로비치 간니발]]이 에티오피아인이라는 것도 사실 이런 19-20세기스런 유사역사학적 인종이론에 따라 서양 학자들이 '진짜 오리지널 사하라 이남 흑인이 유럽 사회에 적응하고 대문호를 후손으로 배출할만큼 지능이 있을 리 없다! 그러니깐 그나마 백인에 가까운 에티오피아인이 분명함!'이란 식으로 왜곡하여 발생한 가설이다. 관련 학자들의 자세한 연구에 따르면 가니발은 에티오피아하고는 눈곱만큼의 관련도 없는 아프리카 반대편에 있는 현대 [[카메룬]] 일대 출신이었다고 본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에서는 [[문명 4]]에서 처음 등장해 [[문명 5]]와 최신작 [[문명 6]]에 등장했다. 4편에서의 지도자는 기독교를 진흥시킨 군주 가운데 하나인 자라 야콥(Zara Yaqob)으로 창조적, 조직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고유 유닛은 에티오피아인을 이루는 민족 가운데 하나인 오로모 족에서 따온 오로모 전사인데 선제 공격을 받지는 않으면서 이쪽에서는 가하여, 머스킷 총병을 대체하는 유닛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강력하다. 또한 [[악숨 왕국]] 시대에 많이 세워졌던 석판(스텔레)는 창조적 특성이 있는 바람에 빛이 바라는 감은 있지만 문화를 추가로 제공해주어 국경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 준다. 한편 5편의 지도자는 [[하일레 셀라시에]]이며, 특성인 '아두아의 정신' 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같은 제국주의 국가들에게 침탈당하면서도 독립을 유지해온 근현대사가 반영되어 자신보다 더 많은 도시를 가진 문명들을 상대로 전투력 보너스를 받는다. 또한 석판은 문화 대신 신앙을 제공하는 것으로 바뀌어 나왔는데 작중에서 순위권으로 꼽힐 정도로 강력하며, [[6.25 전쟁]]에도 참전했던 황실 근위대 메할 세파리가 산업 시대의 고유 유닛으로 등장하여 튼튼한 방어벽을 세울 수 있게 돕는다. 6편에서는 메넬리크 2세를 지도자로 하여 나왔는데, 기독교 문화 유적인 암굴교회가 고유 시설로 나왔고 아두와 전투에서 활약한 오로모 기병대가 고유 유닛으로 등장했다. 많은 신앙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고원 지대에 있다는 부분을 구현해 언덕에 도시를 세우면 문화와 과학도 같이 딸려 나와 강력한 진영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결성된 [[나일 강]] 주변 국가들의 연합체인 "나일 강 연합(Nile River Coalition)" 을 주도하는 국가로 묘사되는 데, 이 NRC는 압도적인 군사력을 통해 [[이집트]] 수도 [[카이로]]까지 함락시킨 세력으로 등장한다. [[Hearts of Iron IV]]에서 플레이 가능 국가로 등장한다. 지도자는 [[하일레 셀라시에]]. 처음부터 이탈리아 왕국과 전쟁중이기에 난이도가 낮지 않다. 국가 형성 결정을 통해 동아프리카 연방, 악숨 제국 등을 만들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