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티오피아/외교 (문단 편집) === [[파일:중국 국기.svg|height=16]] [[중국]]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국-에티오피아 관계)] [[중국-아프리카 관계|중국이 아프리카 국가들에 투자를 늘려가면서]] 에티오피아에도 중국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다.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트램과 [[아프리카 연합]] 본부도 중국이 지어준 것이고, 중국계 투자 그룹이 아디스아바바에 99층짜리 마천루를 짓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https://dilemma-x.net/2013/07/09/ethiopia-africas-tallest-tower-planned-to-rise-99-stories-in-addis-ababa-by-2017/|#]] 하지만 [[화웨이/논란|본부 건물을 이용해 중국이 아프리카 국가들을 상대로 도청과 해킹을 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일대일로]] 사업으로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지부티]]를 잇는 전기철도를 건설하기도 했다. 총 길이 718㎞인 이 선로는 5년 공사 끝에 지난 2016년 완공됐으나, 이용률이 극히 저조하여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 철도 사업으로 중국에 갚아야 하는 빚만 40억 달러(4조 4600억 원)라고 한다. 즉, 돈을 대주고 공사를 한 중국만 돈을 벌고 에티오피아는 거의 쓰지 않는 중국산 철도와 빚더미만 남은 셈.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20609131818322|#]] 이러한 이유로 사회 문단에 나와있듯 [[반중]] 감정이 상당하다. [[아디스아바바]]와 자매도시로서 교류차 가던 [[춘천시]] 관계자들이 몰려든 민중들에게 '중국놈은 꺼져라. 죽여버린다'라는 살벌한 욕설과 삿대질을 당하다 거듭 중국인 아니고 한국인임을 강조하여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2012년 에티오피아에서 의료봉사를 하며 거주 중인 한국인 의사가 목격한 바에도 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가해자인 중국 운전자가 렌치를 가지고 피해자를 되려 위협하자 보고 있던 현지인들이 '칭총을 죽여라!'라고 외치며 돌을 내던졌으며 경찰이 오더니만 곤봉으로 그 중국인을 피범벅으로 두들겨 팼다고 한다. 아디스아바바 언론에서도 가해자 중국인이 현지인 구타협박이라고 대문짝처럼 크게 보도했으며 중국 대사관이 사과하며 물러섰을 정도로 혐중을 우려했다고 한다. 현지인들에게 전해들은 말론 아디스아바바 교도소에선 중국인이 3천명이 넘게 수감 중이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그 바람에 감옥에 갔다온 에티오피아인들은 중국어 원어민이 돼서 나온다는 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