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피비오노 (문단 편집) == 능력 == 가나폴리에서 일곱 살 때부터 천재로 이름을 날리던 마법사이다. 작중에서 보리스가 에피비오노에게 "천재라고 하면 당시 사람들과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라고 묻자 "너와 나 정도의 차이"라고 대답했으며, 보리스가 그럼 자기가 가나폴리 사람들과 비슷한 정도냐고 묻자 "너와 나의 차이에 비하면 너와 가나폴리 사람들과의 차이는 별것도 아닐걸"이라고 대답한다. --1<<5<<<<<<<<<<100-- 현대의 마법사들은 대마법사 종그날이나 달의 섬 지팡이의 사제 데스포이나까지 룬을 그리고 주문을 외우는 과정을 통해 쓰는데, 에피비오노는 아무 과정 없이 흑요수을 차오르게 하거나 손짓만으로 방어막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소설에서 가나폴리의 마법사는 현대의 마법사들보다 격이 높다는 식으로 묘사되는데, 그 가나폴리 마법사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천재였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아니, 그냥 천재 수준을 넘어서 작중 '''인간''' 중 최강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람이다. [[앨베리크 쥬스피앙]], [[데리케 레오멘티스]], 네냐플 총장 히라크 칼마린, [[코르네드]], 심지어 [[아나로즈 티카람]]조차 이 사람과는 비교조차 무리다. 이 아나로즈 티카람은 레오멘티스, 쥬스피앙, 코르네드쯤은 아득히 상회할 정도로 초월적인 마법사이다. 수백 년 동안 일정 공간의 시간을 멈춰두고 바다와 폭풍을 잠재우는 수준. 단 이계와 인외로 범위를 넓히면 에피비오노보다 강하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존재는 충분히 있다. 윈터러, 보리스가 이계에서 만난 불멸자인 [[요르단스]]와 [[겨울 대장장이]], 에피비오노와 다른 시대에 가나폴리의 왕이었던 [[엔디미온]]이나 섭정왕 등 가나폴리의 유령들까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