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피소드칵테일 (문단 편집) == 비판 == 처음에는 예쁜 그림체와 남주인공-여주인공의 달달한 이야기로 좋은 평을 받았으나, 각종 문제점이 드러나 점점 평이 나빠졌다. 조연 캐릭터인 과 선배 남자친구의 양다리 에피소드가 수십 화에 달하는 긴긴 분량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진행은 거의 되지 않고, 집중도가 떨어지는 산만한 진행[* 해당 에피소드가 채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여주인공과 그녀의 친구에게 원한이 있는 듯한 여주인공 친구의 남자친구가 나왔다가, 그들의 과거를 비추더니 몇 화만에 다시 돌아왔다가, 그 선배를 아직도 좋아하는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가 그려지다가 하는 등]을 보여준다. 각 인물들의 행동 역시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울정도로 일반인의 사고방식 범주에 벗어났다. 여자가 때린 남자에게 다시 붙는 어처구니 없는 전개를 보여준다. "다양함이 모여 탄생하는 칵테일 처럼 개성 강한 남녀가 모여 만들어 가는 청춘 스토리"라고 보기에는 스토리 진행의 원인과 해결하는 과정이 긴장감과 임펙트가 없고 독자들이 쉽게 예상하는 진부한 과정이며 또한 다양한 개성의 남녀가 모여 만드는 청춘 스토리 라는 메시지를 전하기에는 작가의 억지스러운 스토리텔링이 보여진다. 비유하자면 여러가지의 재료들이 섞여 시너지를 내는 칵테일이라기 보다는 이것저것 생각없이 섞인 먹을 수 없는 비빔밥과 같다. 심지어 재료들끼리 잘 어울리지도 않는다. 청춘 스토리라는 본래의 주제는 해당 에피소드 중간중간에도 나타나지만 다시 호평을 받기는 어려웠다. 애초에 이만큼 커질 이유가 없는 에피소드가 아직도 마무리되지 못한 현 시점에서는 작가가 늪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스토리외에도 작가의 잦은 지각도 큰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웹툰 자체도 최대한 노력이 덜 들어가도록 배경도 거의 그리지 않고 컷마다 인물만 그리는 식으로 처리하며 분량도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2018년 9월 27일에 에필로그를 올린다는 공지가 올라와서 길고 길었던 웹툰의 끝이 보였다. 허나 주인공의 이해못할 행동과 아침드라마급 막장 에피소드 및 개연성 부재, 독자들의 공감 실패 등이 한꺼번에 터진 터라 별점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 웹툰이 초기에 보여준 기대와 전개에 비해 끝마무리가 너무나 안좋은 나머지 댓글의 상태도 하나같이 작가를 비판하는 글 밖에 보이지 않는다. 에필로그에서도 이전까지 뿌려놓았던 떡밥을 회수 못한 채로 웹툰의 끝을 알렸다. 현주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와 다시 만나게 된 이유 등 독자들이 궁금해하던 논란을 그대로 방치한 채로 끝난 터라, 독자들은 정마루의 작품을 더이상 보지 않겠다는 등의 차가운 눈길을 보내는 중. 4년이 지난 2022년에 작가의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는데, 어머니의 간병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완결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https://blog.naver.com/cjrc/222651617713|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