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데스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V]] === [[최종보스]]지만 왕성한 행동력(?)을 보이며 자신의 부활을 직접 챙기고[* 물론 대부분 칼낙 여왕, 타이쿤 왕을 비롯한 사람이나 윙 랩터, 가루라같은 마물을 세뇌해서 크리스탈을 노리는 식으로 처리했다. 1부의 내용은 엑스데스에게 세뇌당한 자들이 제1세계의 크리스탈을 노리고 바츠와 새벽의 4전사가 보낸 사자들이 막으려하나 번번히 실패하는 내용이다.], 부활하자마자 제2세계에서 수많은 몬스터군을 이끌고 세계를 침범한다. 발데션 왕국을 비롯한 여러 왕국을 [[길가메쉬]]를 비롯한 마물의 군세로 침공하면서 동시에 두 개의 세계를 합치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눈에 가시같던 새벽의 4전사가 전사했다. 본인도 바츠의 손에 쓰러지지만 세계를 합쳐버린 후에 가시로 변해 죽은 척을 했다. 하지만 진짜 목적은 [[무]](無)의 힘. 과거 에누오를 가두기 위해 만들었던 [[차원의 틈새]]를 열고 그 안에 있는 이 미증유의 힘을 손에 넣는 것이었다. 무가 둘로 나뉜 세계 사이[* 나중에 추가된 설정이지만 모든 파판 세계관의 사이다.]에 봉인되어 있었기 때문에 두 세계를 합치고 마물들을 통해 전설의 무기를 손에 넣으려는 바츠 일행을 방해하는동안 결국 그 힘을 손에 넣는다. 그리고 거북이 현자 [[기드]], [[시드]]를 비롯한 수 많은 사람들을 무의 힘으로 빨아들여버린다. 이후 차원의 틈새를 넘어서 찾아온 바츠 일행에게 무의 힘을 시험해보지만, 새벽의 4전사와 타이쿤 왕에게 막히고 직접 승부에 나선다. 그러나 무의 힘은 그의 손조차도 벗어나는 것이었기 때문에 결국 전투 도중 빨려들어가 "네오 엑스데스"로 변모하고 만다. 이 때의 그는 이미 목적을 상실하고 모든 것을 무로 되돌리려는 의지만이 남게 된다. 결국 [[바츠 클라우저|바츠]] 일행의 손에 발려서 이 세상을 하직한다. 당시 게임에서 최종보스의 목적이라 하면 세계정복같은 틀에 박힌게 대부분이었는데 '모든걸 다 없애고 나도 없어진다.' 라는 (당시로서는) 특이한 목적을 가진 캐릭터라 많은 이들의 인상에 남았다고 한다. 최종보스라지만 이 놈보다 강한 적이 [[오메가(파이널 판타지)|둘]][[신룡|씩]]이나 무의 세계를 산책중인데다 무의 세계 던전 자체가 캐릭터 육성에 유리한 구조를 하고 있기에 위엄이 떨어진다는 평판. 그래도 파판 시리즈 최종보스들 중에는 강한 편에 속하기는 한다. 네오일 때 쓰는 기술인 [[알마게스트]] 나 [[그랜드 크로스]]는 꽤나 멋지다. 그 외에도 버그를 사용해 1초 만에 [[https://www.youtube.com/watch?v=4slPvEYkx4s|죽일 수도 있다.]][* 비슷한 원리로 [[https://www.youtube.com/watch?v=Hwv3dpoykeQ|케프카도 가능]].] [[파일:neo xd.png|width=620]] 참고로 네오 엑스데스는 이렇게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