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셀라두스 (문단 편집) == 분출구의 발견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83px-Fountains_of_Enceladus_PIA07758.jpg|width=100%]]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의 모습[* 왜 수증기가 분출하느냐 하면 대기가 없거나 혹은 중력/기압이 약해서 물이 우주로 분출되는 것. 자세한 것은 아래 문단 참고.] 처음 이 위성에 주목한 것은 [[카시니-하위헌스|카시니]]의 탐사가 한창이던 2005년으로 과학자들이 엔셀라두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확인을 위해 이동시키면서였다. 분출되는 것이 [[수증기]]라는 것이 확인되자 과학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수증기가 밖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얼음을 파고 내려갈 필요가 없어서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확인하는 데 최적의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애리조나대 레지스 페리에르 교수팀은 네이처 천문학에서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수집한 수증기 기둥 성분을 분석한 결과 메탄양이 예상보다 훨씬 많았다며 메탄 생성 과정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저에 미생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https://m.yna.co.kr/view/AKR20210707072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관측으로 거의 1만km에 가까운 거대한 수증기 기둥을 발견했다. 이는 엔셀라두스 지름의 20배에 가까운 규모다. 또 이 물분자들이 토성 주위에 퍼지면 고리를 형성하는 것도 포착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1988?sid=1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