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자이 (문단 편집) == 관련 작품 및 묘사 == * 《[[13계단]]》[* 이 작품에서는 엔자이의 발생 원인을 자백 강요와 증거의 불완전 공개로 지목한다. 자백만 받으면 객관적 물적 증거가 부족하더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거를 공개할 의무가 없는 수사기관의 태도가 문제라는 것이다.] * 《사형기준》: 재판에 나오는 변호사 아내 살해범의 엔자이를 다룬 드라마. 정확히는 살인죄의 중지미수로 스스로 살인을 포기했고, 그래서 법정에서도 다른 죄는 전부 다 인정했으나 살인만은 끝까지 부정했다. * 《[[가면라이더 빌드]]》: 등장인물인 [[반죠 류우가]]가 동도 첨단물질연구소의 연구원 [[카츠라기 타쿠미]]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죄수가 되었다가 탈옥했다.[* 사실 원래는 오히려 '''타쿠미가 류우가를 살해하려고 했다.''' 그게 [[에볼토|이 인간]] 때문에 꼬일 대로 꼬인 것. 왜 살해하려고 했는지는 해당 항목으로.] * 《[[가면라이더 제로원]]》 : [[직업배틀#s-2.4|21~22화]]에 나온 재판에서 사건을 일으킨 진범(인 동시에 피고인이 무죄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자 증인)이 밝혀졌는데도 판사는 재판이 끝났으니 퇴장하라며 재판을 종료하려고 했다. 하지만 사건을 담당한 검사가 심의를 다시 해야 한다며 판사를 막았고 덕분에 피고인은 무죄를 입증받았다. * 《[[거짓말의 거짓말]]》 *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 《[[나만이 없는 거리]]》 *《[[더 헌트]]》 * 《미스터 브레인》: 극의 마지막 범인이 엔자이를 당해 15년을 억울하게 옥살이를 당했고, 이후 출소하자 경찰과 협력해가며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으나 주인공에 의해 무산되고 과거의 엔자이 만행을 언론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한 덕에 잘 넘어간다. * 《원격수사 ~진실로의 23일간~》: PSP로 발매된 [[게임]]. 엔자이를 다루고 있으며, 23일 안에 [[주인공]]이 자신이 무죄라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 게임이다. 물론 주인공은 구치소에 갇혀있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나가서 무죄입증에 필요한 증거를 모을 수 없고, 그 때문에 옛 애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증거를 모은다. * 《[[원죄 eine falsche Beschuldi-gung]]》: 2002년 란마루에서 발매된 18금 BL 게임. 제목처럼 주인공 가이즈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 누명을 풀기 위해 증거와 증인을 모아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 《'''[[역전재판 시리즈]]'''》: [[서심법정]]의 직접적인 모티프는 아니나, 설정을 만드는 데 엔자이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한 이 시리즈에서 검사 승소률이 매우 높은 걸로 나오는데 [* 아예 [[카루마 고|40년 무패 검사]]가 나올 정도. 전반적으로 역재 세계관에서 검사의 패소는 명예에 타격을 입히는 행위로 여겨진다.] 엔자이와 연계된 일본 사법계의 폐단을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있다. [[역전재판5]]에서는 아예 법의 암흑시대로 사법계에 대한 불신이 심해져 대놓고 엔자이군이라는 풍자 캐릭터가 나온다. * 《법정에 들어서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1979년 [[도쿄대학]] 법학부에 재학중 사법시험에 합격후 33년간 판사생활을 했던 전직 판사 세기 히로시(瀨木比呂志, 1954년생)가 집필한 일본 사법기관의 구조와 문제점을 지적한 서적이다.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992863&memberNo=42398308|#]] * 《[[빠삐용(영화)|빠삐용(1973)]]》, 《[[빠삐용(2017)]]》: 원작 자서전의 실제 주인공인 앙리 샤리에르의 무죄 여부는 재판기록이나 증거가 남은 바가 없어 확실하지 않지만 최소한 영화상의 앙리(빠삐용)의 죄목은 검사가 씌운 누명이다. * 《[[리갈 하이]]》: 시즌1 때는 이 군중심리를 이용해 의뢰인을 무죄로 만든경력이있다. 그리고 시즌 2의 메인 스토리인 '사형수 [[안도 키와]]' 사건에서도 일본 사법계의 엔자이가 조금은 나타난다. * 《[[히어로]]》: 시즌 2의 10화, 11화가 엔자이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외에도, 시즌 2에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테마 중 하나가, '''검사는 항상 사건을 정면으로 마주해야 하며, 억울하게 재판에 내몰리는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 당장 1화부터 하카마다 사건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는, 검사의 직업윤리를 논하는 발언이 나온다. * 《[[예고범#s-4|예고범 드라마판]]》: 작품의 핵심 주제 자체가 일본 법정의 풍조로 인한 엔자이와, 그로 인한 피해자의 억울함을 다루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엔자이를 만드는 데에 관여한 사람들의 주변 사람들에게 엔자이를 만들어서 똑같은 꼴을 당하게 함으로써, 그 억울함을 체감시키게 한다는 점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아무런 정보확인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정보를 믿고 마녀사냥하는 네티즌 또한 비판한다.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오정아 살인사건의 진짜 범인은 남규만이었지만, 남일호 회장의 계락과 남일호와 결탁한 홍무석 검사에 의해, 주인공 서진우의 아버지가 오정아를 살해한 범인이라는 누명을 쓰고 사형선고를 받았다. * 《[[7번방의 선물]]》: 엔자이 예시에 있는 [[춘천 파출소장 딸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영화이다. * 《[[플래시(드라마)|플래시]]》: [[에오바드 쏜]] = [[리버스 플래시(CW버스)|리버스 플래시]]에 의해 노라 앨런이 살해당한 뒤, 남편이자 의사인 헨리 앨런이 아내인 노라를 살해한 죄로 종신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가게 되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 《스페셜리스트》: [[쿠사나기 츠요시]] 주연의 일본 드라마. 주인공 타쿠마가 살인미수로 15년형을 부여받고 10년을 복역하였는데, 이것이 엔자이로 인한 복역이었다. 10년 후 깨어난 피해자로 인해 누명이 벗겨져 출소하는 것이 드라마의 시작부분. * 《[[조작된 도시]]》: 주인공이 엔자이로 교도소에 가기는 하지만 엔자이를 당하는 과정이 배경은 현대이지만, [[판타지|증거 조작에 특화된 조직이]] [[현실조작|현실조작 급 증거 조작으로]] [[SF|주인공의 결백을 밝힐 수 있는 퇴로를 완전 차단하는]] 형태다. * 《[[99.9 ~형사 전문 변호사~]]》: 주인공 일행들이 기소되어서 유죄 판결이 나는 범죄자들에게 진실을 찾아내서 경찰의 누명을 밝혀내는 게 주된 내용이다. * 《[[페르소나 5]]》: [[주인공(페르소나 5)|주인공]]이 맨 처음에 전학을 가게 되는 이유가 이 엔자이 때문이다. 이 일이 본작 스토리의 발단이 되며, 작중에서도 엔자이 문제를 비판하는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괴도단 결성 이후 괴도단도 엔자이에 휘말리게 된다. 또한 작중에 등장하는 [[니지마 사에|검사 캐릭터]]의 내면세계가 형상화된 던전인 '팰리스'를 '''하우스 측(검사 측)이 무조건 이기는 [[카지노]]'''로 묘사한 건 이 캐릭터의 내면세계 뿐만 아니라 위에 서술된 일본 사법계의 행태를 풍자한 묘사이기도 하다. [[아케치 고로]]는 아예 대놓고 '''"일본의 1심 유죄율은 세계 최고인 99.9%야. 기소당하면 피고에게는 승산이 없는 거나 다름없어."'''라며 팰리스가 카지노가 된 이유를 직접적으로 설명하기까지 한다.[* 사실 해당 작품 자체가 엔자이 뿐만 아니라 일본 사회의 고질적 문제점들을 꼬집고 있는 작품이다.] * 《테미스의 검》 * 《이노센스 원죄변호사》 *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오쿠보 신페이가 피의자로 의심받은 치매노인 살해및 시체유기는 [[쇼노 요우지|다른 인물]]이 살해하고 오쿠보의 트럭에 넣어놓은것이었을 뿐이었으나 전과가 있던 오쿠보가 경찰이 믿지 못할것이라 생각하고 시체를 산에 유기한덕에 그 인물은 용의선상에서 벗어날뻔했다.그러나 오쿠보가 [[야가미 타카유키|야가미]]의 변호및 테라사와 에미의 증언으로 무죄판결을 받자 진범인 그 인물은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테라사와 에미를 살해하고 그 죄를 오쿠보에게 덮어씌어 결국 오쿠보는 사형판결을 받았고 [[야가미 타카유키]]는 살인자를 무죄판결로 놓아준 변호사라는 오명으로 언론및 사회에서 매장당했으며 자신이 악인인 오쿠보를 위해 잘못된 무죄를 받아냈단 생각에 법조계를 떠났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도 몇 번 다루어졌는데 주요 사건들의 진범은 모두 집게사장이었다. *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용과 같이 7]]에서는 주연 중 한명인 아다치 코이치가 작중으로부터 20년 전 강도살해 사건인 용의자 쿠스미를 체포했는데, 그는 전과자에 실직 상태라서 유력 용의자였지만 그를 체포한 아다치가 개인적으로 탐문수사를 해본 결과 쿠스미는 살인이 일어난 시각 아들과 함께 다른 장소에 있었다는 사실이 그의 아들 타카시와 담뱃 가게 주인을 통해 밝혀졌지만 현 경시총감인 호리노우치의 승진에 지장이 있을 거라는 이유로 동료들이 묻어버릴 것을 강요하여 결국 쿠스미의 결백을 밝히지 못해 그가 감옥에서 자살한다. 이에 아다치는 호리노우치에게 찍혀 정년퇴직을 2달 남기고 쫓겨났지만 그가 야쿠자와 얽힌 비리가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자 그의 비리를 밝혀내려고 카스가에게 접근하여 같이 협력하게 된다. 이 경우는 엔자이인 부분과[* 실제로는 무고한 사람이 기소되어 사형 선고당한 것] 경찰의 [[편의주의]]와 [[부서 이기주의]]가 겹친 경우이다. * [[아버지가 이상해]] - 장르는 분명한 가족 드라마지만 이윤석이 변한수로 살게 된 계기는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난 뒤 사고로 인한 행정 착오로 그리된 것이다. 후반부에는 이윤석의 누명을 풀어나가는 것과 변한수의 친자 안중희가 용서를 하는것이 스토리의 한 축이 된다 * 《[[아이돌 마스터 Cinderella Lady]]》: 작중 등장하는 미시로 프로덕션의 법무팀장인 카네다 토모카즈는 원래는 검사였으나, 자신의 신념에 따라 엔자이 사건에 대한 기소 포기로 찍힌 탓에 검사직을 사임한 것은 물론 변호사 사무소를 개설하는 것조차 여의치 않았다. 이런 현실에 낙심하고 있었을 때, 346 프로적션의 상무이사였던 노부오 오오타가 그를 눈여겨 보았던 터라, 스카웃으로 실업자 신세를 모면했할 수 있었다고 언급된다. 더욱이 후반부에는 연이은 사법 스캔들로 인한 이미지 실추 모면과 실적에 눈이 먼 검찰 특수부에서 주인공의 부서를 중심으로 기습 압수수색을 감행하며, 비자금 의혹이 있는 미시로 키리에의 키 퍼슨으로써 주인공을 상정하고, 앉고 있던 의자를 걷어차는 등 강압 취조를 자행하는 것으로 재차 등장한다. 다만 엔자이는 억울한 사람이 검사의 기소로 인해 형사처벌을 받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다. 따라서 엔자이에서 검사가 불이익을 받는 경우는 양심과 자신의 판단에 따라 불기소 처분을 내리는 것이 아닌, 기소하였으나 충분히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모으지 못한 상태에서 기소하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이 나오는 경우이다. 때문에 이 경우는 "엔자이 사건에 대한 기소 포기"가 아니라 "표적 수사 사건에 대한 기소 포기"라고 하는 편이 좀 더 용어의 정의에 부합한다. * 《[[엘피스 -희망, 혹은 재앙- ]]》 [[분류:누명]][[분류:형사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