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젤릭버스터 (문단 편집) ==== 혹평 ==== 가장 크게 지적 받는 부분인 1분 주기 극딜의 강요는 기존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 신직업에 1분 주기 극딜 컨셉을 부여하였 더라면, 혹은 1분 주기 신직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이후 엔젤릭버스터를 1분 주기로 리마스터를 했더라면 지금 같이 큰 반발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나마 1분 준극딜 컨셉을 유사하게 가지고 있던 은월의 경우 1분 준극딜로 인한 구조적인 문제점이 많았고, 엔버 리마스터 에서 [[https://youtu.be/Zi0SO00y-Tw|그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였기에 유저들의 반발은 필연적이었다.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1분 극딜 때마다 사출된 대량의 시커가 보스의 텔레포트 패턴으로 인하여 증발하는 현상은 수정되었으나 체공시간 이슈가 있어 후술되는 보스패턴에서 대응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1분 주기 극딜은 현재 메타에서 디메리트적인 요소다.[* 다만 [[김창섭|디렉터]]가 해당 주기의 메타로 6차 오리진스킬을 첫 출시 당시 2인 이상 보스파티에서 60초 쿨타임을 줬듯 해당 메타로 변경하고자 하는 시도는 포기할 생각은 없어보이며 60초 주기의 첫 시작이 해당직업이기에 메타변화에 대한 문제는 추후 타직업의 리마스터나 밸런스패치를 통해 지켜봐야할 문제로 보인다.] 적은 공격 기회에 큰 데미지를 넣는 쪽이 난이도 상으로도 유리할 수 밖에 없으며 다양한 공용 버프 기술들과 바인드 효과, 파티 시너지 등이 2분ㆍ3분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사용하는 1분 준 극딜은 감당해야 할 리스크에 비하여 얻을 수 있는 리턴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설령 리턴값이 높아지더라도 리스크에 해당하는 '보스가 해당지역 이탈'[* 무적, 텔레포트 등], '상위보스에서의 장판/낙석/보스패턴 등으로 인한 쿨타임 딜레이'에 대한 리스크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리턴을 높게 해도 리스크에 대한 디메리트를 크게 느낄 것이다. 즉 1분 주기를 통해 그만한 리턴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납득과 믿음을 이끌어내지 못한 체 1분 주기를 강요했다는 것이 이번 리마스터의 가장 큰 패착이다. 긴 컷신의 오리진 스킬이 가진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고 출시한 부분도 크게 지적 받고 있다. 오리진 스킬의 긴 시전시간[* 컷신 8.5초] 이후 연계해야 하는 스킬들의 쿨타임이 그만큼 밀리기 때문에 그 이후 찾아오는 매 극딜주기 마다 악영향을 끼친다. 이는 비단 엔젤릭버스터 만의 문제점은 아니나, 1분 주기 극딜 자체가 쿨타임 밀림 현상에 더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가장 크게 지적받는 문제점 중 하나이다. 오리진 스킬 이후에 사용하는 일부 스킬에 쿨타임 감소 효과를 적용하는 등 쿨타임 밀림 현상을 개선하는 방법은 충분히 있었을 터이나 그러한 개선 사항 없이 리마스터가 넘어온 부분은 매우 아쉽다. 성능 외적으로는 스킬 이펙트의 과도한 화면 가림이 지적받는다. 특히 지나치게 밝고 화려한 이팩트의 설치기인 슈퍼 노바, 과도한 사출량으로 인하여 화면을 가리는 소울 시커, 여전히 캐릭터와 스킬 이팩트를 가리는 촌스러운 그래픽 효과를 개선하지 않은 스포트라이트가 문제이며, 이 때문에 엔젤릭버스터는 스킬 이펙트의 투명도를 크게 줄이지 않고서는 제대로된 보스전을 진행하기 어렵다. 리마스터를 통해 스킬 이펙트를 공들여 바꾼 것을 생각하면 심각한 문제점. 캐릭터 디자인 측면에서는 기존 일러스트 보다 부족해진 디테일, 퀄리티와 과도하게 밝고 흐릿한 눈동자 색감, 조잡해 보이는 인게임 도트 그래픽에 대하여 호불호 이슈가 크게 발생했으며, 일절 수정 없이 본섭으로 넘어온 것에 대하여 아쉬워 하는 유저들이 많다. 1차 테스트 서버 적용 시점에서 이미 관련 굿즈와 애니메이션 제작을 병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피드백을 묵살했던 것으로 보이나, 정작 그렇게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에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남성혐오 논란|큰 논란이 터지면서]]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시즌을 망친 최악의 실책이 되어 버렸다.[* 이로 인해 애니메이션은 물론 관련 음원 등도 인게임에서 모두 삭제되는 등의 불상사까지 생겨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