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젤하이로 (문단 편집) == [[몬무스 퀘스트]]의 검 == 666명의 천사를 녹여서 만들었다는 검. 검신에 천사들의 시체처럼 생긴 무언가가 덕지덕지 들러붙어있고 그 중앙엔 거대한 붉은 눈알들이 박혀 있다. 그리고 검 끝엔 이름대로 거대한 헤일로가 장식되어 있다. 그야말로 마왕이 들것 같이 흉악하게 생겼다. 이 검은 베어낸 마물의 마소를 봉인하는 힘이 있어 일정한 피해를 입은 마물은 무해한 모습으로 봉인되어버린다. 이 엔젤 헤일로덕분에 루카는 자기 손으로는 단 하나의 마물도 죽이지 않았다. 이 엔젤 헤일로를 만든이는 바로 루카의 어머니인 [[루시피나]]다. 실제로 666명의 천사를 녹여만든 건 아니지만, 이 검을 든 [[하인리히 하인|하인리히]]는 천사를 10,000명 이상 베었고 천사의 육체는 성소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꼭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한다. 원래는 평범하게 생긴 검이었지만 하인리히가 천사를 학살하는 과정에서 그 모습이 바뀌었다는 전승도 있고, 루시피나와 미카엘라가 벼렸다는 소문이 있다. 하인리히가 쓰러진 뒤에 타마모가 빼돌려왔다고 한다. 디자인적으론 기괴한 생김새는 둘째치고 도저히 정상적으로 무언가를 벨 순 없을듯한 모습이지만, Q&A에 따르면 성소의 독성에 의해 보통 사람이라면 가진 것만으로 1초만에 졸도, 10초만에 절명해버린다. 또한 기괴한 장식 부분도 절단 능력을 갖고 있으며, 검집은 환영이고 평상 시에는 기분상 검의 몸체를 숨기고 있다. ~~이쯤되면 그냥 마검이다~~ 이것은 앨리스조차 몰랐으며, 만약 루카가 단순한 인간이었고 순식간에 졸도하면 앨리스도 깜짝 놀랐을 거라고 한다.[*스포일러 루카는 엔젤 헤일로의 전 주인인 하인리히의 후손이며, 더 나아가 상술된 '''엔젤 헤일로를 만든 천사인 루시피나의 아들이다.''' 이렇다보니 루카는 엔젤 헤일로를 다뤄낼 수 있었다. 그러나 하인리히처럼 천사들을 베게 된 루카도 종국엔 엔젤 헤일로 같은 모습으로 변해가며 죽어가던 걸 보면 반천사라해도 한계가 있는 모양. 물론 이때는 루카도 천사들의 성소를 뒤집어써서 어쩔 수 없었지만. 종장에선 천사로서의 힘을 각성하자 일러스트 상의 엔젤 헤일로의 헤일로가 빛을 내는데 아무래도 성소로 된 ~~마~~검이다보니 루카가 지닌 천사의 힘에 공명한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