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레곤 (문단 편집) === 1단계 : 방어 모드 === 전투가 시작되면 필드 중앙에 '에너지 소용돌이'라는 원형의 반투명한 바닥이 생성된다. 엘레곤은 필드 중앙에서 공격과 방어를 수행하며 주기적으로 수호병을 소환한다. 수호병이 너무 많이 나오기 전에 엘레곤에게 일정 타격을 입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관건. '에너지 소용돌이' 위에 서 있는 모든 공대원들에게는 각각 버프와 디버프가 주어진다. 버프인 '티탄의 손길'은 유저를 천공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며, 소용돌이 위에 있는 동안 공격력과 치유량을 50% 증가시킨다. 디버프인 '과충전'은 3초마다 1중첩되며, 중첩당 입는 피해가 5%씩 증가한다. 천공의 형상으로 딜/힐을 수행하다가 과충전 중첩을 적당히 리셋하는 것이 엘레곤 공략을 위한 기본적인 전제. 소용돌이 가장자리에서 전투를 수행하는 힐러나 원거리 딜러는 별로 상관없지만, 소용돌이 중앙에 있는 탱커나 근거리 딜러는 과충전 중첩 리셋이 은근 귀찮은 일이다. 1단계에서 엘레곤은 '천공의 숨결'을 사용하는데 전방 60도, 91미터라는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브레스 공격으로 탱커는 기본적으로 본진에서 머리를 돌려 탱킹을 한다. 엘레곤은 주변에 아무도 없을 경우 모든 공대원을 끌어당기고 큰 광역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반드시 탱커 하나가 붙어 있어야 한다. 엘레곤은 주기적으로 '수호병 물질화' 스킬을 이용해 '천공의 수호병'을 1마리 불러낸다. 수호병은 체력이 25% 이하가 되면 공대 전체에 데미지를 입히며, 사망할 때는 '완전한 파멸' 스킬로 공대 전체에 약 20만의 데미지를 가한다. 수호병은 체력 25% 이상에서는 에너지 소용돌이 바깥에서 받는 데미지가 90% 감소하기 때문에 소용돌이 위에서 피를 깎아야 한다. 문제는 '''이놈도 에너지 소용돌이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는다.''' 끝까지 소용돌이 위에 남겨둘 경우 체력 25% 이하부터 사용하는 광역 공격의 데미지가 지나치게 부담스러워지고, 소용돌이 위에서 시전하는 완전한 파멸은 공대를 거의 전멸시킬 수도 있다. 또한 공대원들이 받고 있는 과충전 효과까지 있다(...). 따라서 수호병이 등장하면 오프 탱커는 어그로를 잡아 소용돌이 가장자리로 데려가고, 체력 25%가 되는 순간 소용돌이 밖으로 빼내어 마무리할 필요가 있다. 딜러들은 적절히 화력을 집중시켜 수호병을 잽싸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복잡해 보이지만 오프 탱커가 적절히 수호병을 움직여 주면 별로 신경쓸 거리는 없다. 또한 수호병은 '아크 에너지'를 통해 공대원 2명에게 95,000의 피해를 주고 '폐쇄 회로'라는 디버프를 남기는데 이것은 20초간 받는 치유량 50% 감소 효과가 있으므로 즉각 해제해줘야 한다. 수호병을 잡으면, 처리 과정에서 과충전 중첩을 리셋한 수호병 탱커가 엘레곤 탱커와 교대를 해주고, 엘레곤 탱커는 밖으로 빠져 중첩을 리셋하고 다시 수호병을 탱킹하는 것을 반복한다. 엘레곤의 체력이 85%가 되면 1단계가 종료된다. 무난한 클리어를 위해서는 1단계에서 수호병을 두 마리만 보는 정도의 딜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