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론드 (문단 편집) ===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실사영화 시리즈]] === [[https://miro.medium.com/v2/resize:fit:800/1*tT42cw2cfi2U1HwOTxrhmg.jpeg]]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는 [[휴고 위빙]]이 열연했으며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1편 [[호빗: 뜻밖의 여정]]에서는 이실딘[* 미스릴을 가공해서 만든 특수한 물질. 달빛과 별빛만을 반사한다.]을 해독하여 소린의 에레보르 원정을 계속할 수 있게 해주며,[* 소린 일행이 깊은골에 머무를 때, 엘론드가 첫 식사를 함께 하며 요정들이 악기까지 연주해 준다. 엘론드로서는 상당히 신경써서 대접해 준 것인데 난쟁이들은 반찬 투정에 음악 투정을 하다 분위기 바꾸겠다며 직접 식탁위에 올라가 노래를 부른다. 노래는 그렇다 쳐도 박자를 맞추겠답시고 음식을 사방팔방으로 내던지는데, 대접해준 음식을 내던지는 건 [[밥상 뒤집기]] 못지않게 엄청 무례한 행동. 거기다 도둑질에 공용 분수대에서 발가벗고 목욕하고, 가구를 부숴 땔감으로 쓰는 등 온갖 깽판을 다 쳐댔다. 이런 깽판을 다 보고도 싫은 소리 한번 안 하고 숙식을 제공해줬으니 엄청난 대인배.][* 사실 깊은골이 건설된 배경을 보면 엘론드가 난쟁이들에게 우호적인 것이 당연하다. 먼 과거 요정의 세 반지를 두고 요정 국가 에레기온과 사우론 사이에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에레기온]]의 수장인 [[켈레브림보르]]는 전사하고 에레기온은 초토화가 되었다. 다른 요정 국가인 린돈의 왕인 길 갈라드는 엘론드를 보내 에레기온을 지원하려고 했지만, 너무 늦어서 엘론드는 에레기온 난민들만 수습해서 지금의 깊은골이 되는 임라드리스에 숨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사우론의 대군이 이 은신처를 둘러싸서 포위망을 좁혀올 때, 모리아의 두린 4세가 군대를 끌고 모르도르군의 후방을 강타한 덕에 엘론드도 에레기온 난민들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러니 엘론드가 두린 4세의 직계 후손인 소린 일행에 잘 대해주는 것.] 한편으로는 [[간달프]]와 [[사루만]], [[갈라드리엘]]과 함께 신성 회의의 일원으로서 [[사우론]]과 [[나즈굴]]의 재림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편 [[호빗: 다섯 군대 전투]]에서는 늘 뒤에서 서포트만 해주던 반지의 제왕 때와는 달리 직접 현장에서 뛴다. [[돌 굴두르]]에서, 갈라드리엘을 둘러싼 아홉 나즈굴들에게 '''"계속 죽어 있었어야지!"''' 라고 일갈하며 덤벼드는 [[나즈굴]]들을 사루만과 함께 [[양학]]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에서 그는 최후의 동맹 전투에서 요정과 인간 군대를 지휘하며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이실두르]]를 모르도르의 [[운명의 산]]으로 데려가 반지를 [[:파일:destroyit-no!.jpg|당장 던져 버리라 하지만 이실두르는 NO 라며 쿨하게 씹는다.]][* 이실두르의 거절 답변하고 떠나는 보고 분노한 엘론드가 다시 돌아오라고 외쳤지만, 소용없었다.] 그후 나즈굴에 칼에 찔려 죽어가는 프로도를 딸인 아르웬이 흑기사들을 따돌리고 가까스로 깊은골로 데려와 살려내고 그를 반갑게 환영해 준다. 그러고 나서 요정, 난쟁이, 인간족들의 대표들을 전부 모아 [[엘론드 회의]]를 열고, 프로도가 가져온 반지를 보여주며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모르도르로 가져서 무조건 파괴해야 한다며 거듭 강조한 뒤 끝내 자신이 직접가져가겠다며 자원한 [[골목쟁이네 프로도|프로도]]를 중심으로 간달프, 아라고른, 김리, 보로미르 등이 포함된 [[반지 원정대]]를 결성하여 모르도르로 파견해 가운데땅의 운명을 내건 사명을 맡긴다. 2,3편인 두개의 탑과 왕의귀환에선 아라고른을 마음깊이 사모하고 끝까지 사랑하는 딸 아르웬에게 사우론의 악의 세력으로 인해 너는 점점 약해지고 있으며, 아라고른이 승리하든 패배하든 인간으로서 죽을 운명이니 그와의 사랑은 씁쓸해지고 아르웬은 죽음과 비통 속에 가운데땅에 남겨 될 것이라며 그녀를 설득하여 발리노르로 보내려고 한다. 허나 3편에서 아르웬도 엘론드에게 물려받은 예지로 자신의 아들을 보고는 자신이 영생을 포기한 삶에는 비록 죽음이 있을 지라도 생명도 있다며 다시 돌아온다. 이런 딸의 부탁으로 부러졌던 검 [[나르실]]을 다시 제작하여 안두릴로 만들고 아르곤에게 전달해준다. 그리고 이정도 병력으로 적과 맞서는 것은 터무니 없으니 과거 이실두르의 저주를 받아 산속에서 떠도는 망령들인 죽은 자들의 군대를 불러 그들의 지원을 받으라고 일러준다. 마지막엔 절대반지가 파괴되어 사우론은 완전히 소멸되고 [[미나스 티리스]]에서 아라고른의 즉위식에 아르웬을 데려와서 그와 그자리에서 즉시 혼례를 치르도록 맺어준다. 이 때의 엘론드의 표정을 보면 딸을 영원히 이별해야한다는 슬픔과 딸의 소원이 이뤄졌다는 기쁨이 교차한다. 한국판 성우는 [[엄주환]](KBS 1편), [[설영범]](SBS 2, 3편). 담당 배우인 [[휴고 위빙]]이 [[매트릭스 트릴로지]]의 [[스미스 요원]] 역으로도 출연했기 때문에 패러디가 많이 나왔다. [[http://www.joysf.com/2746895|링크]], [[http://www.joysf.com/2746655|링크 2]], [[https://www.youtube.com/watch?v=VGr4fde4puk|링크 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