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롯기 (문단 편집) == 동족 혐오(?) == 사실 이미 엘롯기란 용어는 하나의 관용어가 되어버린 감도 있어서, '''지상파'''에서 엘롯기 동맹이란 말을 서슴없이 할 정도지만, 실제로 팬덤은 그렇게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다. 특히 순위권 다툼할때는 알짤없으며, 순위 싸움이 아니더라도 DC에서는 서로 [[지역드립]] 및 [[키보드 배틀]]로 인해 관계가 상당히 험악하기도 하다. 2015년 엘롯기 전원이 탈락했다. 그것도 7, 8, 9위를 나란히 하면서 [[LG 트윈스 갤러리]]와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는 서로 간의 신세를 한탄하는 훈훈하고 슬픈 글들이 오가고 있는 중이다. 당연히 똑같이 가을야구에 떨어진 칰키워들과 와일드카드 꼴랑 한 경기 더 치룬 슼키워들의 어그로는 여전했고 세 팀의 갤러들은 SK에 대해서는 어차피 비슷한 실력으로 가서 광탈했는데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까고, 한화팬들에게는 6위와 내년 시즌을 바꾼 팀팬이 뭘 알겠냐며 동정의 시선을 보내는 중이다. 사실 엘롯기 세 팀이 가을야구에 떨어지긴 했지만 타격은 별로 없었다. LG는 일찌감치 9위가 확정되는 바람에 오히려 리빌딩 시즌으로 삼고 팀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열중한 결과 후반기에 상당한 성과를 냈고, 롯데 역시 8위를 했지만 전력 대부분을 보전하는 데 성공하여 마무리훈련과 다음해 스프링캠프에서 +@만 잘 하면 순위를 크게 올릴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KIA는 9위 정도 할 거라 예상된 시즌에 5강 경쟁을 끝까지 이어간 7위를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얻었으며, 조범현, 선동열 시절에도 문제였던 소위 1군 철밥통이 사라졌다. 물론 막판 체력 집단방전으로 4연패를 하며 순위가 떨어졌지만 이건 전력의 한계로 보는 게 맞으며, 무엇보다 144경기를 큰 무리 없이 정상적으로 치러낸 것만으로도 이 팀은 칭찬받을 자격이 있다. 그러나 한화는 [[살려조]]에서 보듯이 6위는 했지만 팀 주축 투수들이 매우 심한 혹사를 당했으며, 대개 이렇게 혹사당한 투수들은 다음 시즌 부진하거나 심지어 아웃되는 일이 일상다반사였다는 점에서 사실상 단기적인 미래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2016년에는 상황이 반전되었는데, LG와 KIA가 작년에 자신들을 깔았던 한화와 SK를 제치고 동반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600억 쓰고 7위한 칰키워들은 물론이고, 거한 삽질로 4위를 날려버린 슼키워들도 신나게 어그로를 끌던 작년과는 입을 다물었고, LG와 KIA 두 팀 팬들이 역으로 신나게 한화와 SK를 깠다. 물론, 그 와중에도 저 밑에 깔린 롯데가 있기 때문에 칰키워들은 그래도 롯데는 밑에 깔았다며 정신승리 중이다. 그 후, 2018년 10월 12일 기아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롯데팬들을 신명나게 놀려댔지만 와일드카드 1번째 경기에서 광탈하고 역으로 놀림당했다. 2023년에는 개천절에 LG의 우승이 확정된 직후 롯데는 LG의 우승 직후인 10월 4일 경기에서 LG에게 패배했지만 KIA는 LG의 우승 이후 첫 홈경기에서 LG를 꺾으며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롯데와 KIA는 둘 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