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롯기 (문단 편집) == 인기팀 3총사? == 하위권 팀 3개를 놀리는 것에서 출발한 밈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엘롯기는 흥행이 잘나오는 편에 속하는 구단들이다. 때문에 엘롯기가 인기팀 3개를 묶어 놓은 말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밈의 시작은 꼴찌를 번갈아가며 도맡던 세 팀을 비웃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엘롯기 이전에 존재했던 조합인 [[두엘롯]]도 비슷했었다. 그러나 두산이 2001년 V3을 기점으로 과거의 아성을 회복하고 이후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서 [[사어]]가 되었다. 그리고 두엘롯 조합은 엘롯기 조합과는 다르게 1995년에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을 한적이 있었다. 엘롯기 이후에는 [[엘넥한]](엘지, 넥센, 한화), SNS 동맹(삼성, NC, SK) 등의 신조어도 쓰인 바 있다.] [[파일:갤럽 총정리.jpg ]] [[파일:한국갤럽_선호도조사_20192020.png]] [[파일:2019KBO시청률.jpg]] [[파일:2019KBO경기당시청자.png]] 오히려 KBO의 진짜 흥행 카드는 NC를 제외한 지방 4개 구단이며, 여러 해에 걸쳐 꾸준하게[* [[https://www.mbcsportsplus.com/msp/?mode=view&cate=&b_idx=99971844.000|#]],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photo/2020/11/02/TSTHB3S7Q6RWQ7LNRH2YGPZ6CQ/|#]]] 시청률을 견인해왔다. 더군다나 엘롯기에 들지 않는 지방구단인 삼성과[* 왕조 시절엔 라이트팬과 소위 '강팀충' 때문에 선호도가 뻥튀기 되었다는 의혹을 받곤 했다. 그러나 [[99688]]을 찍고도 선호도와 시청률이 높게 나와서 아이러니하게도 암흑기 때문에 흥행 저평가를 벗어났다.] 한화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각각 99688, 7839A이라는 막장 성적을 찍은 팀인데도 그러하다. 맨 위의 통계조사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애초에 LG는 프로야구 40년 역사상 단 한번도 삼성보다 인기 있던 적이 없었던 팀이다. 물론 한국의 인구 구조상[* 수도권의 비교적 적은 토박이 비율] 지방팀이 흥행하는 건 당연하고 LG는 홈을[* 물론 [[서울특별시|그 홈 도시]]의 인구가 부산의 2.8배, 대구의 4배, 광주의 6.6배, 대전의 6.6배이지만...] 3팀이 공유하는 핸디캡을 앉고 있음을 감안해야 하지만, 지방구단이 KBO 흥행의 핵심인 건 이견의 여지가 없고 실제 방송가의 증언도 그러하다[* 『방송 관계자는 “시청률 한 축인 한화와 삼성이 부진한 게 컸다. 한화의 경우 최근 4년간 롯데를 제치고 방송 중계 2순위였는데 시즌 중반 이후부터 4, 5위급으로 완전히 하락했다. 삼성 또한 안정적인 3순위 정도였는데 성적이 너무 안 나왔다”고 전했다.』([[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968173.html|한겨례]]) 사실 해당 발언은 한화와 삼성을 디스(?)하는 발언이지만, 결과적으로 이 해에도 NC를 제외한 지방 4팀이 시청률 최상위권을 독식했다.[[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photo/2020/11/02/TSTHB3S7Q6RWQ7LNRH2YGPZ6CQ/|#]]] 뿐만 아니라 일부 조사에서는[* 예: 위의 선호도 조사] LG가 두산에게도 인기가 밀린다는 결과도 있지만 그건 오랜 성적 암흑기등 다양한 요소를 보고 판단해야지 특정 일부 조사를 가지고 말 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 오랜기간의 꾸준한 시청률, 구단 매출, 관객수등 다양한 요소를 보고 판단해야지 일부 유불리한 자료 한 두개를 내밀며 어디가 어디만 못하다라고 왜곡해석하는 일은 지양해야 마당하다. 결과적으로 말해서 수치상으로는[* LG 트윈스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3천만 관중을 돌파한 팀이라는 점을 들어 삼성, 한화보다 인기가 높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나, 수도권의 야구팬 분포 특성을 무시한 것이다. 위의 통계에서 보듯, 수도권에서 삼성팬:LG팬 비율은 3:4이며 한화팬은 아예 LG팬보다 더 많다(...). 게다가 원정 팬을 홈팀 관중으로 집계하는 계산법 때문에 지방 구단들의 관중 동원이 저평가 되었던 것도 감안해야 한다. 이러한 계산법으로 따지면 무등구장 시절의 KIA도 비인기 팀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러한 결론에 동의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참고: [[https://archive.md/y8xoh|#]])] 엘롯기보다는 지방 구단들이 KBO 흥행을 견인함을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엘롯기가 막연하게 인기팀 3총사로 인식하던 때가 있었고 지금도 어느 정도는 남아있지만, 각종 지표가 널리 알려진 2021년 시점에서는 커뮤니티에 따라(특히 [[해야갤]]) 인기팀 3총사설을 꺼내면 웃음벨 취급 당한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255745|예시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423861&exception_mode=recommend&page=1|예시2]][* 작성자가 1개월짜리 통계를 인용했다가 댓글로 조리돌림을 당한 글이다.], [[https://m.dcinside.com/board/baseball_ab2/2349931|예시3]], 그러나 90년대의 흥행돌풍으로 중장년 층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LG를 두고 특정 커뮤니티가지고 어쩌네 저쩌네 할 일은 아니다. 엄연히 40대 이상의 티켓파워는 엄청나고 미국 메이저리그도 주소비층은 중장년층이다. 40 ~ 50대 팬들이 많고 10대 팬이 적다고 그들 팬이 적은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나무위키의 문서에서 어쩌네저쩌네한다고 객관성을 담보하는 것도 전혀 아니다. 특히 2021년의 삼성의 경우 성적이 잘나오니 올스타 싹쓸이를 할 뻔하기도 했고~~물론 취소됐지만~~ 그외에 아예 관중수치로도 평균, 총원 전부 1위를 기록하였는데 대구가 관중을 꾸준히 관중을 받을수 있었던 이점 외에도 평균관중수치 역시 LG보다 2배가량 높은 1위였다. 이는 포시에서도 마찬가지로 삼성의 흥행력이 두산, LG보다 강했었다.[* 그런데 이건 LG의 미친듯한 가을야구에서의 부진도 생각해봐야 한다.] 마찬가지로 지방 4팀이 가을야구를 갈 경우 관중으로도 이것보다 더 큰 흥행이 불수도 있다.~~ 가을야구가 안되니깐 문제지~~ 그렇다고 LG가 비인기팀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오히려 LG는 원조 서울팀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인기팀에 속한다.] 90년대 잘나가던 시절 갤럽조사 기준으로 롯데, 한화를 뛰어넘었던 적도 있었다. [[6668587667|암흑기]] 시절 팬이 많이 줄어들어서 그렇지[* 저 성적을 찍는 동안에도 관중 집계순위는 1112133332이었다. 10년간 저 꼬라지 성적을 찍으며 팬이 많이 떨어져나가는 와중에도 3위 밑으로는 내려간 적이 없었다.] . 평균 관중 동원 수로 1년에 '''100만명 관중을 12년동안 꾸준하게''' 동원하고 있다.[* 코로나 발발 전 기준. LG가 암흑기를 탈출한 2013년과 코로나 판데믹이 해소된 2023년에는 호성적 버프와 더불어 '''무려 정규 시즌 홈 관중 수만 120만명을 넘었다!'''] 물론 원정팀 응원팬이 있음을 감안해야겠지만 [* 원정팀 관중 동원으로만 100만 관중을 넘기는 힘들다. 어느 정도 홈팀의 관중 동원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 당장 같은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키움 히어로즈]]의 관중 동원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고척 스카이돔/문제점|고척돔의 교통 등 여러 문제점]]도 한 몫한다.] 적어도 [[흥행참패동맹|흥참동]] 4팀보다는 확실히 인기가 많으며, 최근에는 '''부동의 관중동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LG도 롯데와 KIA에 못지 않게 나무위키에서도 글 작성 및 리젠 속도가 빠르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의 SNS에서도 LG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전체 2위, 유튜브 구독자 수도 전체 1위이다. 결론적으로 LG 역시 빅마켓과 열성적 팬덤을 지닌 인기구단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