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베이터 (문단 편집) === 일본식 엘리베이터 === 일본의 엘리베이터 업체는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와 후지테크, [[히타치 제작소|히타치]], [[도시바]] 등이 있다. 20세기 초에 외국에서 엘리베이터를 수입함으로 운용한 후에 [[미국]]과 [[유럽]]권 같은 당시 선진국에서 엘리베이터 기술제휴를 받은 뒤 엘리베이터 사업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였던 시절에 [[조선총독부]]와 [[조선호텔]] 등 당시 유명한 건물에 외국 엘리베이터를 수입해서 설치한 실적이 있었다. 그리고, 일본식 엘리베이터는 [[대한민국]]의 오래된 엘리베이터와 거의 같다. 한국도 예전에는 주로 일본에서 엘리베이터 기술제휴를 받았기 때문에, 종종 엘리베이터 용량판에 'TOSHIBA' 따위의 로고가 새겨진 경우가 많다.[* 구형 동양 엘리베이터에 종종 보이는데, 눈에 잘 띄지 않으니, 엘리베이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용량판에 새겨진 'DONGYANG' 로고 밑을 자세히 보자.('''DONGYANG''', LICENCED BY TOSHIBA)] 그리고 오래됐든 오래되지 않았든 일본의 엘리베이터는 대부분 층수를 방송으로 안내해준다. 그리고 과거에는 일본식 엘리베이터와 거의 흡사한 디자인의 아날로그 전구 형식을 사용했었다. 한때는 층표시기가 전구 형식, 세그먼트 형식, LED 도트 형식을 골고루 채용하였으나, 근래 들어서는 LCD 모니터 형식이 주류인 추세다. 또한 지진으로 인해 운행이 정지된 후 장시간 갇혀있을 것을 대비하여 의자 형식으로 된 화장실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넓이 자체는 한국에 비해 좁은 편인 듯.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4-6인용 작은 것이 꽤 많다. 특히 작은 건물의 상가, 이자카야 등에 설치된 것은 큰 게 없다. 어느 정도 좁냐 하면, 팔을 벌리면 양쪽 벽에 닿을 정도. 문도 한 쪽으로만 열리는 것이 많다. 한국에 비해 건물이 작기 때문이다. 일본식 엘리베이터도 표준 규격들이 존재하며, 한국식 엘리베이터의 규격 기준에도 영향을 주었다. 차이점이라면 한국과 정반대로 450kg / 6인승이 흔하다는 것이다. 또한 일찍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나라답게 단독주택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파나소닉, 미쓰비시 등 엘리베이터 제조업체에서도 가정용 엘리베이터 사업부를 따로 분리할 정도로 관련 시장이 은근히 크다. 이는 한국보다 전기요금 누진제 문제가 덜하기 때문이기도 하며, 지자체 차원에서 가정집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권장하고 지원도 후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의외지만 움직이는 기차에 달려있는 경우도 있다. [[신칸센 E4계 전동차]]가 대표적이다. 단, 기차라는 협소한 환경 때문인지 작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