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시온(엘소드) (문단 편집) ==== 멈춰버린 태양의 기억 ==== [[파일:11-4new2.png]] [[https://youtu.be/q1gnaz1vjT0|태양의 기억 BGM]] [[https://youtu.be/MC0CMDAFSjg|솔레스가의 저택 BGM]] [[https://youtu.be/9KA5z2aga6Q|솔레스가의 정원 테라스 BGM]] [[https://youtu.be/xhmScPi4BOM|엘의 탑 내부 BGM]] [[https://youtu.be/rGMP5tiqcn0|보스방 BGM]] >'''엘리시온 전투의 끝자락에서,''' >'''누구도 몰랐던 과거의 진실이 펼쳐진다.''' * 레벨 제한: 97~99 * 제한 전투력: 12320 * 던전 스테이지 구성: ■■→□□→□→□□□→■ * 필드 몬스터: 솔레스가의 기사, 솔레스가의 마법사, 솔레스가의 대장, 솔레스가의 창병, 엘의 근위대 기사, 엘의 근위대 창병, 엘의 근위대 특사 * 중간 보스: 기억의 망령[* 스테이지 1에선 1체, 스테이지 2에선 4체가 등장한다.][* 다만 형식만 중간보스이지 중간보스 드랍템은 드랍하지 않는다] * 보스: '''[[페리하트 솔레스|태양의 마스터 솔레스]]''' * [태양의 마스터] - 3세트 효과 - 크리티컬 +3%, 극대화 +3%, 추가데미지 +3% * 보스 액세서리: 루베니안의 공명석 - 얼굴 하 (물리 공격력 +50, 마법 공격력 +50, 크리티컬 +1%) * 보스 액세서리: 공명의 귀걸이 - 귀걸이 (물리 공격력 +50, 마법 공격력 +50, 추가데미지 +1%) * 보스 액세서리: 빛의 태양 - 액세서리 상의 (물리 공격력 +100, 마법 공격력 +100, 극대화 +1%) 솔레스의 과거를 보여주는 던전이자 엘리시온 지역의 최종 던전으로, 일명 '''스토리 던전이자 엘소드 1부[* 지금까지 업데이트 된 시즌 1(2007년 12월 27일 ~ 2008년 11월), 시즌 2(2008년 12월 ~ 2012년 10월), 시즌 3(2012년 11월 ~ 2015년 7월 22일)에다가 2015년 7월 23일에 시즌제가 사라진 이후 엘리시온 지역 스토리까지 합친 게 1부이다.]의 최종 던전''' 맵 자체는 끔찍한 맵 넓이와 보스전 난이도로 유저들의 원성을 산 앞선 아드리안의 거처와 솔레스의 요새에 비하면 낫다. 진행 순서는 태양의 기억 → 솔레스가의 저택 → 솔레스가의 정원 테라스 → 엘의 탑 내부 → 태양의 기억. 첫 스테이지부터 솔레스의 요새 시절 솔레스의 하위호환인 기억의 망령이 반겨준다. 기억의 망령 패턴은 2가지로, 콤보 공격과 좌우로 검을 날리는 공격을 하는데 후자의 경우 잘못 맞으면 거의 원킬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 그리고 한 번 공격을 하면 잠시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극딜을 퍼부을 수 있다. 솔레스가의 저택~솔레스가의 정원 테라스 맵에서는 솔레스 가문의 병사들과 싸우게 되는데, 요새의 잡몹보다 약하기 때문에 별 탈없이 진행할 수 있다. 다만 헤르나시드 실드 계통의 아미 실드와 유사한 스킬을 쓰는 기사, 대장이나 동작속도 저하 디버프를 거는 파이어볼을 연속 투하하는 마법진을 생성하는 마법사 같은 경우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엘의 탑 내부 맵에서는 근위대와 싸우게 되는데, 유도 파이어볼을 한번에 3개나 날려 동작 속도를 대폭 저하시키고 자신의 주변으로 마법진 공격을 사용하는 근위대 특사나 가까이서 갑툭튀해 방패 타격으로 무려 4초간 스턴을 먹이는 근위대 기사를 조심하자. 또한 엘의 탑 내부 맵에서는 솔레스와 데니프의 말싸움 도중 '''데니프가 수호장치를 가동시켜 유저를 위협한다.''' 3개의 스테이지 중 첫번째는 번개와 얼음, 두번째는 독이랑 혼란, 세번째는 불이랑 암흑 공격을 한다.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에 생성되며 가장 주의해야 할 속성은 자연 속성으로 독 공격을 맞으면 피가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도트로 깎이기 때문에 체력을 봐 가며 포션을 쓰면 좋다. 그 외의 속성 공격도 은근히 아픈데다 딜레이가 있으니 맞지 않도록 주의.[* 각 속성 공격은 10초에 1번씩 랜덤으로 발동된다.] 그래도 요새에 비해 맵이 한 길이다 보니 딜이 어느정도 되면 진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보스인 '''태양의 마스터 솔레스'''는 '''과거 전성기의 솔레스'''로, 솔레스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디버프 면역이 깔려있고, 이전의 패턴(심판기는 제외)과 신패턴으로 무장한 악랄한 보스이다. '''공격력은 요새의 솔레스보다 훨씬 높다.''' 다만 무적기인 검은 태양의 공간과 캐릭터가 죽으면 HP를 회복하는 패턴은 쓰지 않는다. 심판의 각인과는 다른 시스템인 '''빛의 각인'''을 사용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MP와 비슷한 시스템이다. 다만 피격 시 채워지는 일반 마나 시스템과는 반대로 '''솔레스를 공격해야 빛의 각인이 채워지지 않는다'''. 다른 보스가 스킬을 시전할 때에는 스킬은 쓴다는 경고와 함께 공략법을 알려주지만 태양의 마스터 솔레스는 그런 거 없다. 대신 솔레스가 스킬을 시전할 때 나오는 대사가 정해져 있으므로 솔레스가 하는 말을 보고 피하면 된다. * 패턴 * '''레이저 발사''' >'''"어떤 것이 너의 정의인가, 이곳에서 보여봐라"''' 맵 끝으로 이동해 거대한 레이저를 발사하는 패턴으로, 무조건 처음으로 사용하는 패턴이다. 솔레스의 앞으로 정면돌파하면 솔레스가 플레이어를 밀어낸다. 이 때 솔레스가 있는 반대 방향의 포탈을 타서 솔레스 뒤로 이동하면 된다. 이 스킬 시전 시간이 꽤 긴 데다가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솔레스는 가만히 있고 데미지도 받으므로 극딜을 넣어주자. 대신 회피 방법은 쉬우나 맞을 경우 훅 가니 주의. * '''불기둥''' >'''"돌아봐라. 무엇이 너를 여기까지 이끌었는지를"''' 솔레스의 주변으로 불기둥을 랜덤하게 솟구치게 하는데, 이 패턴 동안 솔레스에게는 적에게 경직을 주는 실드가 생성돼 '''무려 90%가 넘는 방어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공격하지 않으면 빛의 각인을 회복하니 슈아를 쓰든지 무적을 쓰든지 어떻게든 때려야 한다. 방어무시 스킬을 가진 공격을 하면 데미지를 제대로 입힐 수 있으니 참고. * '''대폭발''' >'''"네가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면 의미 없는 짓이다"''' 맵 가운데로 순간이동하여 캐릭터에게 스턴을 유발하는 폭발을 일으키고, HP를 '''8줄 채운다'''. 다만 솔레스의 HP가 일정량 빠진 상태에서 각인 1칸을 사용해 '''"세계를 짊어질 각오가 되어있나"''' 라는 대사를 하며 폭발을 일으켜 소량의 데미지를 주고는 일종의 2페이즈로 넘어가는데[* 솔레스의 요새 때처럼 솔레스의 등 쪽에 태양 문양이 나타난다.], 2페이즈가 되면 이 HP 회복 패턴을 사용하지 않기에 빛의 각인을 모아 후술된 전멸기만을 사용한다. * '''전멸기''' >'''"타인의 말은 필요없다. 너의 생각으로 관철해라. 선택하는 것은 너의 의지다"''' 빛의 각인이 가득 찼을 경우 전부 소모해 무조건 사용하는 패턴으로, 가운데로 이동해 날아서 작은 마법진들을 자신의 근처에 소환한 뒤, 3초에 걸쳐 맵 전체 범위의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입혀 캐릭터를 죽인다. '''웬만큼 체력이 많지 않은 한 탈것을 탄다고 해도 죽는다. 기폭을 못하며''', 심지어 패턴 사용 후 '''5초간 막대한 데미지를 입히는 화상'''을 플레이어에게 걸기 때문에 이 스킬을 정통으로 맞고 살 확률은 극히 드물다. 작은 마법진 다섯 개가 생기기 전에 솔레스 근처에서 행동하다 보면 간혹 패턴이 캔슬되는 경우도 있다. 대신 시전 시간이 긴 스페셜 액티브를 사용하여 피할 수도 있다. 그 외의 패턴으로는 검을 1~3번 휘두르고 땅에서 검을 솟구치게 하는 공격[* 유저의 뒤로 갑자기 나타나며 돌진공격을 하는데 돌진거리가 상당히 넓어 피하기가 어렵다. 가장 자주 맞는 기술 중 하나.], 작은 검을 여러 개 소환해 플레이어에게 날리는 공격, 플레이어의 위치에 불기둥을 솟구쳐 스턴을 거는 공격[* 처음 시작할 때 무조건 이 패턴을 사용한다. 정통으로 맞으면 '''반피 넘게 까인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잔상을 남기는 공격이 있다. 참고로 잔상 공격 같은 경우, 평타 중에도 쓰지만 보통 솔레스가 스킬을 쓴 후에 사용하는데, 맞으면 '''무려 반피나 깎인다'''. 그렇다고 피하기 쉽냐면 그건 또 아닌 게 딱히 패턴 없이 갑자기 쓰며, 잔상 유지되는 시간이 '''7초 이상'''이다. 갑자기 캐릭터가 --끔살-- 죽어있다면 이 공격 때문인 경우가 많다. 사실 각인이 최대치가 되었을 때 사용하는 전멸기를 제외하면 오히려 솔레스의 요새보다 쉽다. 탈출기 사용 빈도가 오히려 요새 솔레스보다 낮은 데다 패턴도 간파하기 쉬운 편이며, 설령 공략에 실패해도 디버프를 받지는 않는다.[* 대신 공략에 성공해도 버프를 받지 않는다.] 솔레스의 요새와 함께 1부 최종 던전이자, 일반 던전이면서도 괴랄한 필드/보스 난이도 때문인지 두 던전은 영웅던전으로 나오지 않는다. 스토리상으로는 [[엘소드(엘소드)|엘소드]]만이 이 던전에 진입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로 클리어 시 그 캐릭터가 여태까지 느껴왔던 엘소드라는 인물 자체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 단, [[로제(엘소드)|로제]]의 경우 아직 엘소드와 직접 대면하지 않았으므로 소문으로만 듣던 솔레스를 보고 그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에 경악하고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걱정하는 투의 대사를 하며, [[아인(엘소드)|아인]]은 존재 자체가 소멸했기 때문에 이 던전을 클리어할 시 "..."이라고만 뜬다. 이 던전의 에픽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티어 오브 페리하트(페리하트의 눈물)'이라는 액세서리를 준다. 아름다운 수정구 안에 흰 꽃이 들어 있는 외형으로, 이전 던전인 솔레스의 요새의 히든 액세서리인 녹턴 오브 하르니에(하르니에의 야상곡)과 잘 어울리는 이름의 슬픈 사연이 담긴 액세서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