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야 (문단 편집) == 엘리야 승천, 그 이후 == 구약[[성경]] 맨 끝인 말라기서 3장 23절(공동번역성서 기준)에 '이 [[야훼]]가 나타날 날, 그 무서운 날을 앞두고 내가 틀림없이 예언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라고 되어 있는데, [[루카 복음서]]에서는 [[예수]]가, [[마태오 복음서]]나 [[요한 복음서]]는 [[세례자 요한]]이 엘리야의 재림 또는 엘리야의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본다. 특히 [[마태오 복음서]] 11장 13~14절에는 '''[[예수]]가''' "그런데 모든 예언서와 율법이 예언하는 일은 요한에게서 끝난다. 너희가 그 예언을 받아들인다면 다시 오기로 된 엘리야가 바로 그 요한임을 알 것이다." 하고 말했다. 주류 해석은 '엘리야와 같은 예언자' 즉 예언자의 대명사처럼 쓰였다는 것으로 넘어간다. '''원시 기독교에도 환생 교리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일부는 이것이 환생을 말한다고는 하는데...'''[* 비슷한 경우로 [[사울]]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사무엘]]의 귀신을 불러준 무당의 사례가 있다. 기독교에서 신과 천사,귀신은 실재하지만, '''여느 민간신앙과는 달리 기독교의 귀신은 죽은 뒤 천당이나 지옥에 가지 못한 채 구천을 떠도는 존재가 아니다.''' 기독교에서 귀신은 곧 사탄의 무리이며, 죽은 인간의 모습을 취하는 것 역시 귀신이 인간을 기만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무당이 부른 사무엘의 귀신 또한 '''진짜 사무엘이 아니라 사울을 기만하는 악마였다'''고 해석하기도한다. 즉, 기독교에서는 귀신=죽은 인간의 원혼이 아니라 귀신=악마다.] [[마태오 복음서]]와 [[마르코 복음서]]에서,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하며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부르짖자 몇몇 사람들이 "저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고 있다"고 착각했다. [[마르코 복음서]][* 막9:2-3.]와 [[루카 복음서]][* 누9:28-36.]에서, [[예수]]가 기도를 위해 산에 올라갔을 때 [[모세]]와 함께 깜짝 출연하였다. [[예수]]는 기도하는 동안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였고, [[베드로]]와 몇몇 제자가 그 모습을 목격하고 그들이 환상에 의한 출현이 아닌 실제로 나타난 것으로 착각하였기에 그들이 묵을 천막을 치겠다며 말 할 정도로 몹시 놀랐다. [각주] [[분류:성경/등장인물]][[분류:가톨릭 성인]][[분류:정교회 성인]][[분류:성공회 성인]][[분류:쿠란/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