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자베스(은혼) (문단 편집) === [[은혼/최종장 -은빛 영혼편-|최종장 -은빛 영혼편-]] === [include(틀:은혼/천인)] 614화에서 밝혀진 그의 진짜 정체는 다름아닌 하타 황태자와 시자쿠 제독 바루카스의 죽었다고 알려진 큰형이자 오우고쿠 성의 첫째 왕자 '''드라고니아'''. 쓰러진 엘리자베스에서 엄청나게 길다란 외설물이 나왔는데, 그것에서 나온 [[구두룡섬]]을 보고 오우고쿠성 대신들과 부하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 엘리자베스 안의 외설물이 카츠라에게 한 고백에 따르면, 떨어진 충격으로 기억을 잃고 사지를 헤매던 중 Q타로로 보이는 종족[* 묘사로 봐서 렌호족과 비슷하다]에게 "너는 이제부터 우리들의 동료다"는 말을 듣고 지금의 엘리자베스가 된 것. --드라고니아를 죽이고 그의 행세를 하는 거 아냐!?-- 다만 그가 기억을 잃었던 게 화근이 된데다 행방불명꺼지 당해 오우고쿠 성 세간에서는 그가 죽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두 동생에게 자신에게 드라고니아라는 이름은 텅 빈 이름뿐이고, 지금은 지구의 엘리자베스가 되었을 뿐이라며, 왕이 없는 오우고쿠성에 자신이 왕이 될 순 없고 동생들에게 서로를 받쳐주면 좋은 왕이 될 것이라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우주에 홀로 있는 지구의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이제 이놈은 언제 고용한 땜빵으로 밝혀지려나...-- 정황상 오우고쿠성 차기 황태자로 내정되었으나 급작스런 혼란으로 추락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고 떠돌던 중 렌호인을 만나 엘리자베스가 된 듯. 644화에서 가츠라를 지키기 위해 총알을 온몸으로 막은 후 리타이어했다. 655화에서 자작 제독과 함께 다시 등장했다. 참고로 이때의 성우는 위에 적혀져 있는 성우 중 한 명인 [[카미야 아키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