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린(테라) (문단 편집) == 만능 종족 == 작고 귀엽지만 테라의 경우 얼굴을 제외한 체형 커스텀은 불가능한 관계로 일단 [[누님]], 글래머스한 여성 캐릭터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겐 반대로 인기가 없다. 대놓고 로리콘 인증이라 부담스럽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가슴|슴가]]가 없어서 쭉쭉빵빵한 몸매를 가진 케스타닉이나 하이엘프 여캐에 한참 밀린다는 유저들도 있다. [* 로리거유까지는 아니더라도, 2013년부터 출시되는 여성캐릭터용 수영복에 적용할 수 있는 [[풍유환|뿌앙]][[우황청심원|청심원]]을 사용하면 엘린에게 가슴이 생긴다. 물론 그 크기는 달걀프라이 두 개 올려놓은 것 같다는 평이 대다수..] 특히 디시인사이드 테라 갤러리에서는 휴먼, 케스타닉 등의 캐릭터 야한 룩을 올려놓고 하악대는 경우가 많아도 엘린에게 하악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엘린에게 하악대는 글에는 [[페도필리아|네 다음 예비 범죄자]], 여기 [[전자발찌]]하나 추가요 라는 말만 달린다. 초기에 비하면 게임이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하이엘프, 케스타닉의 비율이 어느정도 엘린을 따라잡은 상태지만 '''여전히 엘린이 압도적이다!''' 10인 공대팟에 지원하면 일단 5~6캐릭터는 엘린으로 깔고 시작하며 심지어 10인 공대, 5인 파티가 '''전원 엘린'''인 [[레이너 특공대|포라엘리누 특공대]]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이다. 게다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엘린은 어울리지 않는 직업이 없는 전투종족'''이다. 엘린 [[창기사]]는 작은 체구와 히트박스 덕분에 가끔 몬스터의 공격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탱킹 포지셔닝 면에서도 작은 히트박스가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중형몹과 싸울 때 시야가 가려진다거나 몬스터가 자신을 지나쳐 뒤쪽으로 넘어가는 등의 문제가 있으나, 이는 패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사실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엘린 검투사 역시 작은 체구 덕분에 몬스터에게 잘 맞지 않는다. 엘린 근딜들은 기본적으로 무기가 움직이면 엘린이 딸려가는 모션을 취한다. 즉, 자기 몸만한 무기를 질질 끌고다니다 온 몸을 던져 공격하는 것인데, 이런 특징덕에 전반적으로 스킬모션의 전진성이 다른종족보다 좋다. 무사의 경우 일반 공격이나 진공 3단 리치가 모든 종족중에 가장 길고, 광전사 역시 리치 및 효율 면에서 1-2위를 다툰다. 여기에 [[데미지 박스]]가 작다는 장점덕에 [[PK]]나 [[전장]]에서도 사랑받는 편이다. 원딜이나 힐러들도 역시 피격 판정이 적은 엘린이 좋다. 마나를 쓸 일이 많은 법사나 힐러들은 대부분 하이엘프[* 2시간 쿨이지만 마나 100% 회복스킬이 있고, 여캐의 경우 '''허리와 가슴을 흔들어대는''' 마법 캐스팅 모션이 아주 요염하다.] 아니면 엘린[* 이쪽도 캐스팅 모션도 귀엽고 히트박스가 작아 중형몹 닥사, PVP에서 이점이 많기 때문이다.]을 선택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초기에 엘린을 욕하던 플레이어들도 엘린 [[부캐]]를 키우고 [[이응체|이랬어영 저랬어영 그래영]]하면서 놀고 있다. 그리고 2014년 1월. '''신규클래스 [[비검사]]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 직업은 아예 대놓고 엘린전용이다.''' 심지어 비검사에 이은 신규직업 [[마공사]]가 하이엘프, 케스타닉 여성 한정 직업으로 나오자 테라 팬덤 대다수의 반응은 '''"닥치고 엘린 마공사나 내놔라"'''였지만 2016년 1월 26일 [[넥슨]]으로 이전 하면서 '''또 엘린 전용 직업인 [[인술사(테라)|인술사]]가 추가 되었다'''. 그리고 농담삼아 유저들이 말했던 엘린 마공사도 2017년 8월 기간 한정 생성 가능하게 추가되었다가 상시 생성으로 바뀌었고, 2018년 7월 말에 엘린 권술사, 2019년 11월 29일에 엘린 월광무사도 추가되면서 '''엘린은 모든 직업을 선택 가능한 유일한 1갓종족'''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반박불가의 테라를 먹여살리는 일등공신이다 보니 블루홀도 엘린전용직업만 벌써 2개를 내놨고 대부분의 외형변경 캐시템(모자,옷)들도 엘린 위주로 맞춰져 있다. '''그리고 테라를 먹여살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