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민스터 (문단 편집) == 과거 == 본래 이름은 엘민스터 아우마르(Elminster Aumar)이며, 본래 아틀란타(Athlanta)라는 나라의 왕자인 엘트린(Elthryn)의 아들이었다. 왕자이지만 왕위 다툼에 관심이 없어 일개 마을 촌장으로 살고 있던 아버지를 따라 그 역시 평범하게 살고 있던 양치기 소년이었지만, 어느 날 그를 습격해 마을의 위치를 물어온 아틀란타의 마법사 군주[* 후에 운다르(Unadarl)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말러그림]] 중 한 마리로 밝혀진다.]에게 그의 아버지의 존재를 말해주었다가 그에 의해 마을이 몰살당하고 그의 부모 역시 살해당한다. 이에 어린 엘민스터는 복수를 맹세한다. 여기서 그가 왜 그렇게 많은 클래스들(전사, 도둑, 성직자, 마법사)을 가지고 있는지 밝혀진다. 어린 나이에 복수를 위해 전사가 되어 나라에 맞서 싸우다가 동료들이 몰살당하는 일을 겪고 도시에 숨어들며 도둑으로써 살게 된다. 그러다 결국 정체가 밝혀져 미스트라의 신전에서 죽을 위기에 처하나, 때마침 나타난 미스트라에게 시험을 받고, 통과하여 힘이 주어지고 위기에서 벗어난다. 문제는 그렇게 숲에서 깨어난 그가 본 자신의 모습이 '여자'였다는 것. 여기서부터 그는 클레릭으로의 삶을 시작하며, 자그마치 기사 한 부대를 관광보내는 위력까지 과시하였다. 그러나 결국 그 전투에서 등에 칼을 맞고 미스트라에게 구원받으며 스스로의 한계를 느껴, 그 전투에서 도와준 마법사 미르자라(Myrjala)에게 마법을 배운다. 그렇게 마법사가 된 그는 결국 복수를 시작하여 성공하고, 결국 아틀란타의 왕위를 계승하게 된다. 하지만 엘민스터는 왕위를 그의 은인이자 친구인 헬름 스톤블레이드(Helm Stoneblade)에게 넘겼는데, 그는 복수를 원한 것이지 왕위를 원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 복수의 와중에 그는 마법사 미르자라와 상당히 깊은 관계로 발전한 것 같은데, 그녀는 엘민스터가 복수를 끝내고 왕위를 물려준 뒤 돌아오는 길에 그를 습격한 운다르를 퇴치하면서 스스로가 미스트라임을 밝히고, 엘민스터에게 그녀의 선택받은 자가 되라 권한다. 그렇게 엘민스터는 그녀의 선택받은 자가 되었다.[* 인생을 이래저래 역경과 고난 속에서 지내다 보니 클래스 레벨이 많이 난감하다. 3판 기준으로 파이터 1, 로그 2, 클레릭 3, 위저드 24, 아크메이지 5라는 듣도 보도 못한 멀티클래스 조합이다. 파이터, 로그, 클레릭 레벨이 저 지경인 건 마법사로서 지낸 기간이 길어 다른 직업 능력은 거의 다 잊어버려서라고 한다.] 그 후의 시리즈들에는 미스트라의 선택받은 자로서 죽도록 굴려지는 그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다른 게임이나 소설에서 등장하는 막강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그의 고생하는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정점이 네 번째 시리즈인 지옥의 엘민스터(Elminster in hell)인데, 자그마치 [[아크데블|대악마]]에게 붙잡혀 미스트라의 선택받은 자의 권능 중 하나인 [[주문불꽃|은빛 불꽃]](Silver Fire)의 비밀을 캔다는 그 악마에 의해 기억을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며 육체적으로 무지막지하게 고문당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악마에게 농담 같은 것을 던지는 것으로 보아 이 시점에서 이미 먼닭의 반열에 든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