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븐나이트 (문단 편집) == 결투장 == 엘븐나이트는 던전에서도 범위가 아주 넓은 편은 아니지만 결투장에서는 그 좁은 범위도 상당히 까여서 Y축 견제기가 많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탠딩 기술의 경직도가 상당히 큰 편이라 압도를 잘 넣기만 하면 바로 달려가 어퍼로 공격할 수 있을 만큼 경직에 의존하는 편이 크다. 그 덕에 히트리커버리가 높거나 Y축 견제에 유리한 캐릭터와 싸우는 데 꽤나 애를 먹으며 조심스럽게 타이밍을 잡아 콤보를 넣을 기회를 잡아야 한다. Y축 견제 스킬은 보통 압도와 무장 해제로 압도는 자신의 아래를 견제한다는 느낌보다는 대각선을 견제한다는 느낌으로 써야 한다. 무장 해제는 후딜이 조금 있지만 생각외로 자신의 전방위 견제가 상당히 넓은 편으로 거의 윈드밀 정도의 범위를 가진 편이다. 하나 더 보충하자면 에인션트 디어도 Y축 견제가 가능한 편이다.[* 다만, 던전에서의 Y축 커버력을 생각하고 쓰면 곤란하다. 결투장에서는 보이는 것보다 범위가 좁다. 그래도 특유의 공중 커버력은 여전하다.] 쓰고 난 다음에 판정이 남아 상대가 자신을 공격할 타이밍을 가지더라도 이 디어로 후속 콤보를 막을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다. 그리고 스트라이커만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던 버프형 슈퍼아머와 자연의 수호도 가지고 있어서 이 기술을 써서 상대의 스킬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지속 시간은 겨우 6초 정도고 피격 횟수 6회면 풀리는지라 스트라이커에 비하면 최대한 맞지 않으면서 공격해야 하고 쿨타임도 105초라서 자주 남발하기 힘든 편이다. 하지만 슈퍼아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이므로 이를 이용할 때 무조건 콤보 한 세트를 넣을 생각으로 써야 한다. 잡기 스킬인 운명의 수레바퀴의 판정은 조금 느린 편으로, 친 다음에 판정이 생겨 마치 배틀메이지의 원무곤과 판정 타이밍이 비슷한 편이다. 그래서 슈아를 잡을 때 간혹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반격당하는 경우가 있다. 다른 잡기인 뱅가드 스트랏슈가 있지만 선딜이 길어서 잡기 힘들다. 그렇지만 결투장의 뱅가드 스트랏슈는 던전보다 Y축 범위가 크게 늘어나서 (비록 웨펀마스터의 발도만큼은 아니지만) 실제 이펙트를 보고 과소평가해 얼쩡대는 상대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할 수 있는데,[* 특히 공참타로 콤보를 시작하는 남성 프리스트(인파이터 제외)에게 효과가 무척 좋다. 물론 상대가 뱅가드 스트랏슈를 잘 알고 있다면 그런 거 없다.] 운명의 수레바퀴가 빛을 발하는 때가 바로 이때다. 뱅가드 스트랏슈로 잡은 상대가 갈라지는 이펙트가 뜬 후 풀려날 때 타이밍을 잘 잡아서 운명의 수레바퀴를 사용하면 잡아서 띄울 수 있다. 타이밍을 잘 잡으면 어퍼 실드로도 띄울 수 있으므로 콤보의 이니시에이터로서 큰 도움이 된다. 콤보는 간단하다. 어떻게든 어퍼로 띄운 다음에 대쉬 어택을 4번 넣고 어퍼 다시 대쉬 어택을 4번 넣다가 어퍼...(중초 전까지 반복)이 중간에 체인러쉬를 발동해 상대에게 선고를 박고 운명의 수레바퀴를 박은 다음에 뱅가드 스트랏슈를 박아 중력을 무시하고 깡딜을 넣을 수 있어서 이때가 엘븐나이트의 가장 강한 한방이니 스펙이 좋은 엘븐나이트는 이 콤보로 체력을 쉽게 절반 이상 깎을 수 있다. 대쉬 어택이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서도 무척 유용하다. 격투가의 대쉬 어택과 비슷하지만 그것과 비교를 불허할만큼 선후딜이 짧고, 거기다 맞힌 적을 살짝 띄우는 효과까지 있다. 이를 이용해서 대쉬 어택으로 스탠딩한 적을 띄웠다면[* 무턱대고 대쉬 어택을 쓰는 것보다 Y축 근접시 심리전이 적용되면 생각보다 성공률이 높다. 다만, 상대가 근접 대처가 훌륭한 캐릭터일 경우 오히려 이 전술은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마디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재빨리 대쉬어택을 연사하여 안정적인 높이까지 띄울 수 있고, 여차하면 중력 보정이 생길 때까지 공격할 수 있는 묘기를 보일 수 있다.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는 대단히 귀찮고, 스턱이라도 나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편, 공격 판정도 무척 좋은지라 배틀메이지의 강습유성타를 대쉬 공격만으로 카운터칠 수 있다. 의외로 엘븐나이트 결장 유저들이 모르는 것이 있는데, 일단 공중에 띄운 뒤 평타만 계속 휘둘러도 상대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대쉬 공격의 심폐소생술도 평타로도 할 수 있기에 공중콤보의 꿀같은 기본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무한 공중 평타도 대쉬 공격만큼 귀찮고 스턱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스킬 쿨타임 벌기용이 아니라면 지나친 의존은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대개 디어든 어퍼든 상대를 띄웠다면 '''평타3 - 엘비쉬점프 - 평타3 - 신록의 검 - 평타3 - 에인션트 디어'''(쿨타임이 될 경우나 어퍼 실드로 처음 띄웠을 경우) ''' - 평타3'''(여기서 다른 스킬들의 쿨타임을 벌면서 다시 앞에 썼던 스킬을 사용해 안전하게 딜링하는 방법도 있다.) - 이렇게 공중콤보를 반복하면서 중력 보정 알리미를 확인후 - '''운명의 수레바퀴''' or '''뱅가드 스트랏슈''' or '''둘 다''' - ''' 분쇄를 위시한 딜링스킬 퍼붓기'''[* 만약 전자라면 심하게 중력 보정을 받은 경우가 아닌 이상 리탈 펀토+에인션트 디어+분쇄가, 후자라면 엘비쉬 점프+분쇄가 가능하다.] 같은 스킬 콤보로 준수한 데미지를 적에게 선사할 수 있다. 엘븐나이트의 공중콤보는 창의적이고 많은 엘븐나이트 유저들에 의해 다양화될 수 있으므로 자신에 맞는 최적화된 콤보를 구상해 보자. 리탈 펀토는 던전에서는 쐐기 9셋을 맞춰야 쓸 수 있는(혹은 체인러쉬 쌓기용) 일반기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리탈 펀토의 특징이라고 하면 던전이든, 결투장이든 저레벨 스킬이 맞나 싶을 정도의 적 경직도다. 저돌적인 타입의 캐릭터라면 허를 찌르는 용도로 무척 쓸만하다.[* 특히 여성 마법사를 상대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천격을 무력화시키는 데 의외로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또한, 이 스킬도 공중에 뜬 상대를 살짝 띄우며, 스킬 자체가 다단히트이므로 공중콤보 시 중간중간에 섞어주면 안정적인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피니쉬!의 경우 다운된 상태에게 시전하면 모션 종료후 적이 살짝 뜨는데, 이 타이밍을 잘 재면 대쉬 어택으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다. 공중콤보에서 실수로 적을 떨어뜨렸고 운명의 수레바퀴까지 쿨타임이 도는 중이라도 당황하지 말고 점프 후 피니쉬!를 사용하면 소량의 데미지와 함께 공중콤보 부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상대의 퀵스탠딩 쿨타임을 생각하고 시도해야 한다. 런지 에볼루션은 가히 엘븐나이트의 역전기이자 승부굳히기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던전에서와 다르게 취소가 불가능하고 짤막하게 생겨난 선딜에 맞힌 적을 밀어내는 단점이 있지만 퀵스탠딩으로 무적 시간을 벌려는 상대에게 끔찍한 피해를 선사함과 동시에 콤보의 시작이 된다.[* 간혹 퀵스 직후의 일시적인 슈아 때문에 런지의 공격을 한 대 버티고 상대의 잡기류 스킬로 반격당할 우려가 있다. 레인저의 리벤저나 여성 귀검사의 회전격도 퀵스 런지 시 생각해 둬야 하는 점이다.] 결장에서 런지를 취소할 수 없게 되어서 맞은 상대는 회오리 끝까지 밀려나가기에 비록 런지가 적 경직도가 높다지만 시전 후 적에게 달려가는 중에 경직이 풀려 반격당할 위험이 매우 크므로 일정 거리만큼 다가가서 에인션트 보어나 리탈 펀토(풀차지할 필요는 없다.)로 재 경직을 주어 공중콤보를 시작하면 된다.[* 보어의 경우 거리 유지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어퍼 실드가 빗나가는 경우를 조심해야 한다. 또한, 스탠딩 히트리커버리 보정을 생각해서라도 리탈 펀토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가장 안전한 것은 일정 거리까지 다가가서 어퍼 실드를 쓰는 것이다.] 자연의 속박은 엘븐나이트의 유일한 중거리 견제 스킬이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천라지망과 비교해 다른 점은 상대의 상태변화 내성과 상관없이 짧은 시간 동안 구속을 건다는 점과 잡은 적을 끌고 오면서 다운시킨다는 점이다. 앞으로 끌고 왔는데 제대로 띄우지 못하면 반격당할 위험이 있다. 2015년 7월 30일 패치에서 적을 끌고 오지 않던 현상이 버그로 판단되어 수정 이후 원래대로 적을 끌어오게 되었다. 이외에도 귀검사마냥 방패 방어로 변칙적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고, 시전시 슈퍼아머가 되고 적에게 들이댈 시 잠깐의 경직을 입히는 철벽방어도 쓸만한 스킬이라 할 수 있다. 나이트판 오토가드, 퍼펙트 가드는 결투장 시즌 4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결투장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시즌 4 업데이트로 압도의 선딜레이가 길어지는 너프를 먹으면서 기회잡이가 매우 어려워졌다. 특유의 무식한 콤보 데미지는 그대로이지만 선점권을 가져가기 힘들어졌다는 점에서 안 그래도 상대의 스킬을 카운터칠 수 있는 스킬이 얼마 없는 엘븐나이트에게는 치명적인 너프라는 평가다. 이 때문에 이전보다 에인션트 디어의 사용이 조금 더 신중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 런지 에볼루션의 밀리는 현상이 수정되었고 분쇄의 슈아 및 판정이 상향되어 압도의 하향 전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그 사기성을 회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엘븐 딜의 핵심은 뱅가드로 공중에 묶어두고 체인콤으로 최대한 빼버리는 것이며 일반 결투장에서는 어퍼로 시동해도, 심지어는 경갑중갑캐도 60퍼센트까지 빼는 미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는 대회에서도 그 딜을 보여주어 많은 유저들을 놀라게 했다. (저 성능 좋은 가드들과 가드반격을 갖고 저렇게 빠르고 데미지가 세다니? 하는 느낌인 듯하다.) 체인러시 버프를 켜면 스킬을 스킬로 캔슬할 수 있어서 상대가 엘븐의 스킬에 맞춰 대처해도 엘븐이 그거에 맞춰 바로 다른 기술로 캔슬해 버려 벗어나거나 역으로 기회를 잡아버리는 등 변칙적으로 체인러쉬를 이용하여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추가로 가드를 남성 귀검사보다 (특히 공격적인 방향) 쓰기 편하고 좋아서 (이동 가드 및 가드 반격의 슈퍼아머 브레이크, 철벽방어까지) 평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인션트 보어가 지나치게 많이 밀리는 버그라던지 수레바퀴의 무적시간이 미친듯이 빨리 사라져 버리는 등 상당히 큰 버그가 몇 개 산재해 있다. 댐딜앤파이터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고 슈아가 있으며 콤뎀이 높은 엘븐이 강캐가 아닌 건 아니지만, 실제 플레이를 봐도 압도가 빠진 상태에서 상대가 대각선에서 알짱대고 있을 때 딱히 할 것이 많지 않다. 사실 컨셉대로 '막고 공격한다.' 는 점을 잘 활용하기만 하면 (일부 슈아기술은 끊어버릴 수도 있고 불굴의 의지 쓰는 것과 조금 유사한 식으로 쓰면) 여전히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광역 혹은 진입기가 하향되고 거기에 버그까지 있어서 사기캐는 사기캐인데 조금 묘한 상황이다. 무기의 제한이 풀린 패치 이후로는 모든 둔기에 붙어있는 공격 시 2% 확률로 기절 효과와 피격 시 데미지를 입히는 장미 갑옷 스킬의 조화로 콤보를 맞는 도중에 적의 공격에 스턴에 걸려서 빠져나가거나 어퍼기 싸움 같은 것을 하다가도 운 좋게 스턴에 걸리면 콤보를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결투장 승리의 모션 오라는 제자리에서 한 바퀴 뛰어 바닥에 꽃밭을 만든 후 방패를 치켜들며 생명의 전조 오라를 피우는 모션이다. 가이아의 기본 모션과 비슷해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