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사건사고/2018년 (문단 편집) === 신규 전직별 포스스킬 관련 논란 === 2018년 5월 17일, 3차 3라인 출시 후 3달 반만에 전직 전용 포스, 즉 체인지 스킬(이하 전직 전용 포스스킬을 체인지로 명명)을 전직별로 신종 2개를 출시하였다. 사전에 예고한대로 추가된 체인지 스킬 또한 포스 스킬이었기에, 공용 포스인 패시브와 액티브(어빌러티) 포스처럼 엘리아노드 지역과 드라바키에서 획득 가능하게 된다. 공용 포스들은 레어, 엘리트, 유니크 등급이 나뉘어져있었고 기존 등급에 따라 스킬의 색이 달랐다. 레어는 노랑, 엘리트는 보라, 유니크는 황금색이었는데 기존 체인지 스킬, 즉 3차 전직 후 기본 지급한 기존의 체인지 스킬은 하얀색으로 요컨데 일반 등급이었다. 이에 따라 거래가 무제한이었고 무엇보다 NPC 카밀라가 팔 정도였기에 이번 체인지 스킬 또한 일반 등급이지만 드랍식이니 획득률이 나쁘지 않거나 거래가 무제한으로 예상되었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보니 '''신종 체인지 스킬은 유니크였고, 유니크템이었기에 드랍율이 극악이었다.''' 이것으로 모든 엘소드 커뮤니티는 [[혼파망|혼돈과 파멸 속으로]] 1차 폭파되었다. 기존 포스도 드랍율이 썩 좋지는 않았으나 3차 전직 후 기본으로 지급해주었기에 드랍율 자체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만렙에 다다른 ~~룩딸로 ED를 펑펑 써 파산난 상태이지 않은 이상~~ 유저라면 비싸긴 해도 크게 부담되지는 않을 가격으로 NPC에게 구매가 가능한데 굳이 드랍으로 놔둔 이유가 궁금할 정도였다. 당연히 일반 등급으로 드랍율이 괜찮을거라 생각했던 유저들은 뒷통수를 맞았고 억지로 엘리아노드 지역과 드라바키 레이드를 돌게 되었지만, 일반 등급마저 어지간한 엘리트 템 이하의 드랍율 이었는데 유니크 등급이라면 보나마나였다. 그나마 1인 제한이지만 [[엘의 회랑]]에서도 포스가 드랍되기에 엘의 회랑을 각잡고 도는 ~~고인물~~ 유저들로 천천히 포스 정보가 공개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다수 포스가 예전 이지선다만큼이나 '''복붙과 성능이 쓰레기'''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유저들은 2차 멘붕을 겪는다. 안 그래도 기존의 기술의 노트와 이지선다 복붙이라고 비평 속에서 "쓰레기 스킬을 효용성있게 만든다"는 실용성(?)을 높게 점쳐주던 체인지 시스템이었는데, 그나마 듣던 좋은 평을 적나라하게 엿먹였다. 얼마나 심하냐면 선택지가 아니라 필수로 바꿔야 할 정도로 좋은 포스가 한 전직이 아니라 '''한 캐릭터 당 한 개 날까 말까'''일 정도다. 하다못해 [[퓨리어스 블레이드|쇼크 웨이브]], [[블루헨|레퀴엠]]처럼 처음부터 유용한 이번 대상 스킬은 포스가 없어도 괜찮지만, 체인지로 구원의 여지가 있을만한 쓰레기 스킬들마저 일취월장한 게 없다. 하다못해 스킬의 형태가 다양하냐면 대각선 내려꽂기 복붙, 떨어트리기 등 무성의함이 넘쳐난다. 장판기로서도 범위가 애매하거나 더 쉽게 보스딜이 들이가게끔 되거나 등의 유용성있게 바뀐 스킬도 전무. 운영진들 딴에는 밸런스를 맞춘답시고 면적이 넓어지면 딜이 안 들어가는 방식 등으로 조절되었다 그나마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럴 노력을 왜 밸런스 패치에 하지 않는지 궁금할 지경(...). 다른 논란에 묻혀져 있지만 이런 노력 자체도 비웃음거리였던게, 18년 5월 기준으로 이미 3차 전직의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운 결과물과 여전히 노골적인 편파가 선보였던[* 그나마 3차 전직 중 호평이 "성능이 좋지 못하던 전직이 구원되었다"였는데 고작 2달 뒤 밸런스 패치로 중하위권으로 되떨어져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페이탈 팬텀.] 밸런스 패치로 이미 어지간한 유저층은 떨어져나간 상황이었다. 대다수의 유명 엘소드 유투버들이 유투버 방송을 거의 접는(!) 상황까지 왔으니, 일반 유저의 경우 [[이하생략]]한다. 사실, 체인지라는 시스템의 의도 자체가 스킬에 변화를 주어 선택의 폭을 늘려주어 전직마다 모자란 부분을 채우려는 목적이니 체인지 스킬로 밸런스를 맞추려는 시도 자체는 정상이다. 하지만 '''엘소드의 밸런스가 체인지 스킬로는 커버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골이 심하고, 체인지 스킬이 전직의 모자란 점을 보충할 만큼 훌륭하게 바뀌지도 않았기에''' 이 시도 자체가 우스운 상황이었다. 기존 체인지들도 능력치가 그대로거나 이펙트가 복붙이거나 하는 형태였지만, 서술하였듯 이번 체인지 스킬은 거래 제한에 낮은 획득률의 유니크템이라는 사실이 문제다. 기존의 전직별 3종은 3차 지급 시 공짜로 지급되는데다 NPC에게 ED로 큰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하고, 거래가 무제한라는 사실상 한 번 획득하면 계속 쓸 수 있는 로우 리스크의 기본 로우 리턴인 형식이다. 그런데 최고 등급이라 획득율부터 낮은 유니크의[* 엄밀히 말하자면 레전드 등급이 있는데 이 레전드 등급은 레이드나 아포칼립스 무기만 포함되므로 무기가 아닌 등급으로는 유니크가 최고다.], 거래 제한이 1회 한정으로 붙는, 온갖 패널티를 지닌 스킬이면 그 획득 루팅에 든 고생에 비례한 값어치를 지녀야 정상인데, 일반 등급 체인지보다 못한 성능이 대다수이니 긴 파밍 시간으로 간신히 먹거나, 거금을 주고 구매한[* 첫날 모든 신 포스 스킬의 물가는 '''평균 5억이었다.''' 그마저도 인기 낮은 캐릭터들이 겨우 2~3억대.] 사람들만 봉사활동을 하게 된 셈이었다. 가격이야 유저들이 임의로 책정했으니 가격보다는 획득루트가 주 비판거리로, 차라리 매크로로 퍼질대로 퍼져버린 ED 회수를 위해 거래 불가로 하는 대신 거액을 들여 NPC에게 ED로 사게끔 하거나, 하다못해 캐시 판매가 나았을 지경이라는 평까지 나왔다[* 엘소드는 몇몇스킬들을 퀘스트 클리어로 얻거나 캐시로 판매해서 얻는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퀘스트로 스킬을 얻거나 돈주고 산다는거 자체가 상당히 시대착오적인 생각인데다가 퀘스트로 스킬을 얻는 방법은 상당한 노가다를 요구하며 캐시샵에서 파는 스킬도 결코 싼 가격이 아니다. 때문에 이 부분은 아직까지도 비난을 많이 받는 부분인데 이런말까지 나오는걸 보면 이 게임이 얼마나 갈때까지 갔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다.]. 또한 습득하는 노력과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 허접한 성능을 숨기려는 목적에서 였는지 신종 포스 스킬의 자세한 형태나 퍼뎀조차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점도 새 체인지 스킬들의 정체가 드러나며 비판을 들었다. 성능이 좋았다면 다른 스킬들 또한 엇비슷하게 좋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유저들은 열심히 파밍을 했겠지만 결과물이 참혹한 상황에서 그저 열약한 결과물을 숨기려는 얄팍한 눈가림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스킬 툴팁이나 퍼뎀의 자세한 정보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다못해 스킬의 변경되는 모션정도는 최소한 공개해 줬어야 하지 않았냐는 말이 나왔다. 결국 신규 포스 스킬 출시 다음 날 저녁인 2018년 5월 18일에 신규 포스 스킬의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에서마저 논란이 터졌다. 안 그래도 엘소드 운영진이 홍보가 아닌 스킬 소개 영상은 상시로 늦게 올렸는데[* 하이퍼 액티브, 초월 추가 스킬 등 어지간한 스킬 소개 영상들 전부 포함이다. 기실 스킬 소개가 아닌 일러스트 공개는 거의 1주일 뒤에나 올렸으므로 엄밀히 말해 늦게 올린 타이밍 자체는 문제가 되지만 이번 사건의 문제(?)거리는 아니다. 추측컨데 이번 스킬 소개 영상 또한 평소처럼 1주일쯤 뒤에나 업로드 할 예정이었으나, 유저들의 악평이 심각해서 부라부라 [[사이퍼즈|다른 게임을 하던 와중]] 대충 찍어 올렸고, 후술할 사단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스킬 영상만 덜렁 내놓는 무성의함과, 썸네일 및 캐릭터별 사진은 어지간한 포토샵 사용자들도 만들 수 있는 허접한 구조와 디자인이였으며, 스킬 설명 파트에서 기존의 스킬과 비교하여서 어떤 형태로 변형되는지의 설명, 즉 툴팁이 전혀 안 적혀있다보니 외형이 바뀌지 않은 포스 스킬들은 바뀐 게 뭔지 알 수 없는 처참한 퀄리티였다. 이런 와중 아무런 배경 음악이 없는 영상에서 엘리시스의 체인지 스킬 영상 파트에서 '''[[사이퍼즈|타 게임]] 브금이 들렸다.''' 결국 공식 측은 영상을 삭제하고 19일 밤 12시 26분 경 수정된 영상과 함께 사과문을 올렸으나 영상 퀄리티 자체는 그대로였다. 브금만 삭제되었을 뿐 큰 변화는 없는 것이 문제였다. 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1. 컨텐츠 소모를 느리게 하기 위한 의도적인 정보 미공개 및 낮은 드랍율. 2. 캐릭터의 기본인 스킬 루팅 자체의 비상식적인 불합리함.[* 봉인 스킬들도 획득 난이도가 낮아져서 말이 없는 것이지, 살펴보면 굳이 여러 번 던전을 돌면서까지 획득할만한, 흔히들 말하는 '필수'인 스킬들은 드물다. 그런 필수 스킬이 봉인 스킬이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이다만(...) 결국 스킬 하나를 봉인으로 퀘스트나 캐시로 획득해야 하는 시스템 자체부터 이상한 것.] 3. 레어도(유니크) 및 획득 절차(매우 낮은 드롭율)에 반비례하는 아이러니한 성능. 4. 실질적으로 신 스킬이 1개(하이퍼 액티브)밖에 없는[* 패시브는 성능은 둘째치고 직접 사용하지 않기에 유저들이 보통 체감하고 말하는 신스킬은 액티브 시리즈, 특히 스페셜 액티브를 의미한다.] 상황에서 더욱 민감할만한 무성의한 복붙 체인지 스킬 구조. 5. [[사이퍼즈|타 게임]] BGM 무단 사용 및 유니크템 거래에 필요한 황도를 이벤트 및 캐시판매로 노리는 상술 등의 그 외 자잘한 논란거리. 유저들은 대동단결하여 '''"이러니 접을만 하지"'''로 신나게 KOG를 비웃는 상황이다. 이러한 결과물의 원인으로는 2018년 초 발매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및 개발 중인 [[커츠펠]] 팀에게 인력을 빼앗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돈다. 물론 이는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일 뿐이지만 당위성은 있는 것이 애초에 상업용 온라인 게임에서 이런 퀄리티는 있을 수가 없으며, 체인지 스킬 관련해서는 꽤 이전부터 [[이동신(게임 개발자)|이동신]] 디렉터가 발매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즉, 준비도 해왔고 구상도 떠왔지만 그걸 테스트하고 인게임에 구현시킬 인력이 부족했던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카오와 엘소드의 운영이 심하게 차이나는 등의 이유로 KOG가 그카오와 커츠펠에 집중하고 엘소드에 손을 떼려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결국 2018년 여름 천생엘분 오프라인 행사에서 디렉터인 [[이동신(게임 개발자)|이동신]]이 직접 포스 스킬 제조와 1개 정도는 퀘로 얻게 해준다고 하였다. 또한 같은 해 8월 2일 새로운 전직별 포스 스킬을 추가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포스 스킬들이 추가 되기는 하였으나 반응은 영 미적지근하다. 애당초 노력이나 자본을 들여 얻어야하는 포스 스킬이 최소한 대미지라도 비교적 좋아야 할 법한데 대미지 마저 구리니 쓸 이유가 없다. 신규 포스스킬들은 평균적으로 죄다 대미지가 기존 스킬에 비해 구려졌는데, 일부 스킬은 아예 퍼뎀이 두 자릿수라는 경악스런 퍼뎀을 자랑한다. 이렇게 낮은 대미지로 출시된 이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진 상태에서, 포스스킬 동영상에 나오는 스킬들의 대미지가 아무리 노력해도 나오지 않아 유저들이 직접 실험했으며 [[http://m.dcinside.com/view.php?id=elsword&no=11973233&page=| 포스 스킬 테스트를 신 레이드 장비인 마인무 13강을 장착하고]] [[http://m.dcinside.com/view.php?id=elsword&no=11973271&page=|테스트를 진행했다는게 밝혀져]] 포스 스킬들 퍼뎀이 그렇게 낮은 이유가 있었다며 유저들은 어이없어 하고, 왜 테스트를 그런 초고강 엔드 스펙무기로 진행하냐며 엄청난 비판을 하고 있다. 거기에 레이드의 난이도가 안드로메다를 탈주한 것도 '''" 13강 마인무를 기준으로 해서 만든게 아니냐?"''' 라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br]여기에서 추가로 의심되는 점이 하나 더 생긴다. 지금까지의 벨런스의 기준은 어떻게 잡았나 하는 질문인데, 아포무기가 나온 이후의 모든 벨런스 패치가 기준이 13강 아포무 였다면 지금까지 엘소드의 막장식 벨런스 패치가 이해 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