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스킬트리 (문단 편집) ==== 적용 후 생긴 문제점 ==== [[https://m.elsword.nexon.com/eltoon/139?category=1&creator=3|이지선다를 비판하는]] [[https://m.elsword.nexon.com/eltoon/161?category=1&creator=3|windy의 만화]].(후자는 개발진에 의해 처음부터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었으며 전자는 시간이 지난 후 공식 흑역사를 인정하면서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했다.) * '''잘못된 강제 선택배치'''. 이지선다 패치의 근본적인 문제점으로, 비교대상 스킬이 공평치 않아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선택권을 축소시켰다. 좋은 예의 대표적인 첫 번째 예시는 코드: 일렉트라의 35레벨 라인 이지선다가 있다. 광자 추진기 vs 우아한 발걸음은 공중대시 선택권을 늘려주던가 지상에서의 이동속도를 두배로 늘려준다의 이지선다인데, ~~실상 모든 유저은 공중대시로 가지만~~ 선택 자체는 '기동성 강화'라는 점에서 어느쪽을 찍어도 기동성 강화가 된다. 또다른 좋은 이지선다의 예시로는 이브의 추뎀 증가 문장 vs 크리뎀 증가 문장, 앞서 언급했던 레크리스 피스트의 차지드 볼트 시리즈, 나이트 와처의 트래핑 애로우 시리즈는 정말 '취향대로' 찍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바람직한 이지선다가 '''중요한 스킬에는 적용되지 않은 게''' 문제였다. 예시로 나온 스킬 모두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무방한 2~3군 스킬이다. 제일 중요한 1군 스킬, 즉 '''딜링용 스액'''은 전혀 올바르지 않았다. 대다수의 40레벨에 배우는 3필이 단일보스 딜링용 vs 맵병기(혹은 평타강화)로 나뉘어 버리니 3필 두번 써서 폭딜 뽑던 사람이나 딜링이 약한 캐릭터에게는 지옥같은 선택이었다. ~~물론 딜링이 좋다고 빠져나간 놈도 없는게 함정~~ 예를 들어 엘소드의 3라인 1차 전직 시스 나이트를 보면 3필은 "파이널 스트라이크"와 "팬텀 소드"인데, 그 스킬이 '''이지선다에 같이 등록'''되었다. 딜 끌어 올리려고 3필 하나 쓰고 완포를 써서 3필 한 번 더 쓰는 게 불가능해진 셈이다. * '''의미없던 불공평한 하향평준화'''. 하향평준화가 필수불가결이었던 것은 위에서 설명을 하였지만 문제는 하향평준화가 단순히 퍼뎀을 다같이 반으로 깎는다 수준이 아니라, 어느 한쪽은 조금만 깍고 어느 하나는 무자비하게 깎은 등 통일되지 않았다. 전체적인 하향평준화 패치라고는 하지만 캐릭터의 현 성능을 고려하지 못한 균일적인 하향으로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캐릭터는 더욱 하향됐고, 이전 밸런스 패치로 상향되었던 캐릭터도 다시 그 당시 밸런스 패치 이전 상태로 돌아갔다는 평가가 많았다.[* 한 예로 윈드 스니커는 던전 최약체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던전 상향은 못해줄망정 주 스킬을 모조리 하향해버렸다. 게다가 새로운 스킬이라고 내준 것도 전부 대전 위주의 스킬이었다.] 그리고 이런 하향평준화는 의미 없게도 유저들의 불평에 의해 단 2주만에 퍼뎀상향이 이루어졌다. 거기에 캐릭터의 화력 너프가 주된 목적이었다면 그거라도 제대로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이지선다 이후로 나온 하이퍼 액티브 스킬로 인해 낮아진 화력이 다시 메꿔졌다. 2015년도에 이르러 캐릭터 자체가 OP인 애드, 모든 새로운 이득을 갖고 시작하는 신캐의 3라인 전직, 구전직들 밸런스 맞춰주겠답시고 한 쪽은 대너프 한 쪽은 대상향을 하는 등 말이 개판이던 4대 밸런스 패치로 인해 완전히 의미가 날아갔다. 결국 코그는 그냥 오버밸런스에는 오버밸런스로 대항한다는 마인드가 어울렸던 걸로 보인다(…). * '''새롭긴 커녕 재탕 + 복붙 + 잉여 스킬'''. 새롭다며 140여개의 스킬이 추가되었다고 홍보하였지만 그 실상은 기존에 있던 스킬의 특성을 나누어서 2개의 스킬로 만들거나 '''대전용 NPC들이 사용하던 스킬'''을 플레이어도 쓸 수 있도록 해서 만든 스킬이 많다. 위 문단에서 설명했듯, 실질적으로 그 많은 스킬을 전부 개별적으로 만들기에는 여러가지 조건으로 무리수인게 딱 보였기에 대부분의 유저 모두 140가지의 스킬을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유저도 기본 스킬 복붙이지만 최소한 한 쪽을 강화하는 형태로 나뉘어져 자신이 더 원하는 쪽을 선택하는 방향이면 최소한 '취향대로'는 고를 수 있으니 전혀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이브의 블랙홀을 예시로 들면 홀딩강화 vs. 막타 퍼뎀 강화가 될 거라고 여겨졌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대전 NPC, 캐릭터 커멘드 재탕'''이었다. 아이샤는 엘마 대전 NPC __얼음공주 노아__ 고유 스킬을 아이스 볼이나 아이스 마스터리로 복붙했고, 아라는 추가된 4개의 액티브가 전부 커맨드 + 기존 제천 액티브에서 따온 동작이었기에 커맨드 재탕의 절정을 보여줬다. 또한 여러 스킬이 '''색깔놀이 + 겉보기만 그럴사하게 만든''' 잉여 스킬이 대다수였다. 정말 아무 생각도 의미도 없이 만든 듯한 변경판은 물론 계속 보고 있으면 왜 만드는지 의문이 가는 스킬이 많았다. 이지선다에 선택형 스킬을 만들기 위해 생각도 없이 막 만든 스킬도 많았다. * '''빠뜻한 SP관리, 복잡한 SP 투자치 계산'''. 쉽다고 하지만 오히려 스킬 포인트가 빠듯해서 스킬 포인트 배분을 더욱 고민해야한다. 또한 한 스킬을 찍으면 스킬 포인트가 남더라도 다른 스킬을 포기 해야되으모 찍기 전에 더 고민해야한다. 물론 위의 다양성에서도 말했듯이 몇몇 스킬은 한쪽이 월등하게 뛰어남으로 고민할 필요도 없긴 했다. *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테스트 서버 따위는 '''장식이라는 걸 100% 인증''']]. 이전의 [[엘소드 필드화|필드화 패치]]에서는 테스트 서버를 이용했었지만 별 효과가 없다고 판단해서인지 이번 패치에서는 테스트 서버를 운영하지 않았다.[* 필드화 테스트 서버가 제 역할을 못한 건 사실 운영진이 테스트 서버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기 때문이 크다. 테스트 서버라면서 유저가 쉽게 테스트 서버에서 테스트 해볼 수 있게 도와줄 해택이 전혀 없고, 테스트 서버를 해본 유저들이 지적한 버그를 전혀 고치지 않고 본 서버에 적용되기도 했었다. 만약 테스트 서버가 정말로 효과가 없었다고 판단했다면 운영진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기미가 없다는 거다.] 그렇다면 최소 테스트서버가 되지는 못할지라도 미리 패치 내용을 공개하고 이에 따라 유저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제출하도록 해 충분히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했어야 한다. 하지만 운영팀에서는 6월 20일 떡밥만 공개했을 뿐 자세한 내용은 6월 27일 패치 직전 공개하였다. 패치일정에 쫓기는 개발팀의 사정도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이는 유저들의 이해를 부족하게 했으며 적응하지 못한 유저들이 떠나가게 한 원인이 되었다. * [[의도는 좋았다|패치의 의도는 알겠으나]], '''너무 극단적'''이었다. 유저들의 파워 인플레를 우려했다면 이런 방식의 스킬트리 개편 없이 '''모든 스킬들의 데미지를 하향 하거나 혹은 던전 자체의 난이도를 올리는 것'''으로 해결했어야 한다. 애초에 유저의 오버 스펙을 내리길 원했다면 스킬들 퍼센테이지를 대량으로 내리는 걸로도 충분했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된 건 너프도 너프지만 '이지선다' 시스템의 갈림길이다. 근본적인 문제 자체가 다르다. * 아이샤 전원 + 특수 캐릭터를 제외하고 '''전부 절망하는''' 패치. 다른 캐릭터은 확실히 전보다 확실히 하향됐지만 아이샤는 상대적으로 하향 폭이 적게 느껴진다. 특히 엘리멘탈 마스터를 상위 캐릭터에 존재하게 해준 '메디테이션'이 건재하고, 장기적으로 레벨 제한이 풀릴 걸 생각하면 오히려 '''상향에 가깝다'''. 여기에 아이샤 공통이지만 라이트닝 볼트의 상향, 엘리멘탈 마스터의 필수 스킬인 블리자드 샤워가 상향되었다. 추후에 밝혀진 바가 결과적으로는 아이샤 전직 모두가 상향이었기에 다들 신나게 코그와 아이샤를 까댔다. 아이샤 이외에 그나마 클래스 유지, 혹은 상향이라고 할 만한 캐릭터는 기껏해야 처음부터 완전체이던 코드: 배틀 세라프나 룬 슬레이어, 베테랑 커맨더 정도였고 나머지는 이지선다로든 퍼뎀 하향으로든 완벽한 하향을 받았다. * '''무의미해진 3.29 패치와 2012년 말부터 2013년 있었던 여섯 전직의 밸런스 개편 + 가이드북'''. 이지선다가 행해지고 단 5개월 전에 3개월에 걸치던 밸런스 패치가 전부 뻘짓거리가 되었다. 퍼뎀이 그대로 유지한 채로 갔라면 문제가 아니지만 이지선다화 중 퍼뎀도 너프되었기에 결국은 전에 했던 패치 모두 뻘짓이 됐다. 가이드북도 말이 많지만, 코그가 가이드북 엿먹인 건 '''1권 때부터 있어온 일'''이라 다들 그러려니 한다. * 스킬트리 개편으로 바뀐 스킬로 인해 '''무용지물이 된 [[기술의 노트|캐시 메모]]'''. 캐시 메모를 발라야 하는 스킬이 양자택일이 선택지에 들어갔기에 메모를 바른 그냥 스킬을 쓰거나 쓴 돈을 날리거나 하라는 소리다.[* 예를 들어 로나의 아마겟돈 블레이드와 더블 슬레시가 이지선다였던 걸 생각해보자. 만약 더블 슬레시에 메모를 발랐는데 아마겟돈 블레이드를 써야 한다면 사실상 메모를 산 돈을 날린 셈이다.] 쓸모가 없어진 패치 이전의 봉인 스킬을 여는데 들인 수고와 비용을 보상해달라는 의견도 폭풍같이 쏟아져 나왔는데 사실 스킬이 바뀌면서 새로이 봉인이 적용되었고 예전에 봉인을 푼 건 그대로 풀려있도록 했으므로 비용을 보상할 이유는 없다. 그렇지만 같은 이지선다 선택지에 올라있는 스킬 중 '''하나는 봉인되어 있고 하나는 봉인되어있지 않는''' 괴상한 시스템이 되었기에 봉인된 스킬이 아닌 다른 스킬을 찍을꺼라면 봉인을 풀 이유 자체가 없다보니 그에 해당하는 스킬을 캐시로 봉인 해제했다면 캐시를 날린 게 맞다. 이 문제로 나중에 이지선다로 갈린 캐시메모를 둘 다 가진 사람의 경우에 한해 메모 가격인 1200원을 환불해주기는 했다. * '''저렙 육성 난이도 상승'''. 기존에는 저 레벨 캐릭터라도 무난하게 솔플할 수 있었으나 스킬 개편 패치로 강력한 스킬이 대거 고렙으로 넘어간데다 퍼뎀까지 만렙이 되어야 패치 이전 퍼뎀에 근접할 정도로 하향이 되어서 저렙 구간이 힘들어진 캐릭터가 급증했다. 그렇다고 저렙 구간 몬스터와 보스를 '''하향한 것도 아니고 그대로 놔둬서''' 체감 난이도가 확 올라갔다. 대표적인 캐릭터을 나열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코드 일렉트라]] : 2차전직까지 오로지 파티클 레이 하나로 먹고살아야 한다. * [[슈팅 가디언]] : 1차 전직 시절에 있었던 카밋 크래셔가 데들리 체이서 스킬로 갔고[* 그 마저도 45레벨 때 봉인된 스킬 퀘스트로 얻어야 하는 봉인 스킬이다.] 그나마 쓸 수 있는 헤비 레일건은 '''봉인 스킬'''로 레벨 30, 슈팅스타와 아틸러디 스트라이크도 40레벨이나 되어야 배울 수 있다. 그나마 저렙 때 쓸 수 있는 스킬은 헤드 샷 뿐이다. * 상황에 따라 스킬을 바꿔 끼는 게 힘들다. 스킬포인트가 빠듯하고 양자택일이 되면서 던전/대전/파티 멤버에 따라 스킬을 바꿔끼기가 힘들다. 예를 들면 던전 파티에 아이샤가 둘이라면 한쪽이 마공 버프, 한쪽이 물공 버프를 담당해줄 수 있지만 물마공버프가 택일이 되면서 기본적으로 마공인 아이샤가 얼마나 같은 파티가 될지도 알 수 없는 물공 캐를 위한 물공 버프를 찍을 일은 거의 없었다. 스킬트리 '페이지'를 추가하긴 했지만 던전 내에서 스킬트리를 바꿀 수 없다(…). * 만렙 확장에 따른 부작용. 이지선다 시스템은 이전 스킬 시스템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스킬 포인트를 얼마 투자 못하는 고레벨 스킬의 기본 능력치가 꽤 높은 편이었지만, 만렙은 앞으로 쭉쭉 늘어날 예정인 게 문제였다. 이미 상당한 위력을 보이던 몇몇 패시브, 액티브, 스페셜 액티브 스킬는 만렙이 점차 확장됨에 따라 미친듯한 위력을 보이게 되면서 일부 유저는 이런 스킬을 하향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그렇지만 만렙이 늘어나서 레벨을 올리고 스킬을 더 찍어서 강해졌던 걸 이전 만렙 수준으로 스킬을 하향해 버리면 '''만렙을 늘이는 이유가 없는''' 문제가 생긴다. 결국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서 결국 코그는 [[http://elsword.nexon.com/community/free/view.aspx?n4ArticleSN=3274917|하향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그리고 일단 1차 조정의 [[http://elsword.nexon.com/news/update/view.aspx?n4ArticleSN=583|결과]]는 대부분 패시브, 액티브 스킬의 구만렙 복귀(…) 혹은 '''반토막에 버금가는 하향'''이 되면서 진짜로 만렙을 늘이는 이유가 없어져 버렸다. 애초에 이지선다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 도입하더라도 20레벨 스킬 마스터 시스템만 아니었어도 이런 사태는 방지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메이플스토리]]같은 게임이야 만렙이 200레벨이니 스킬 마스터 레벨이 높아도 상관 없었겠지만, 엘소드는 2015년 초에 만렙이 80레벨이고 만렙 확장이 1~2년 간격으로 무척 더딘만큼 앞으로도 이런식의 패치가 쭉 이어질 예정이었다. * 7월 21일, 이 스킬 패치가 발단이 되어 [[엘소드/사건 사고#s-2.3|최악의 사태로 남을지도 모르는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다. 왜 이 스킬 패치가 사건의 발단이 되는가 하면 아리엘의 망각의 드링크와 망각의 알약 판매가 시작된 이유가 바로 이 패치이라서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