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풍 (문단 편집) === 초창기의 평가 === 서포터 형태의 경우, [[프테라(포켓몬스터)|프테라]]나 [[크로뱃]] 같은 고속 포켓몬의 도발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특성 덕에 스피드에 투자할 노력치를 전부 체력과 방어로 돌리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구애 시리즈를 장착한 포켓몬이 엘풍의 약점을 찌르는 자속 공격으로 때리는 게 아닌 이상 한 방에 쓰러질 일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죽기살기를 쓰는 경우라면 내구를 버리고 기합의띠를 착용한다.] 퇴장기 추억의선물도 꽤나 유용한 편. 5세대에 새로 추가된 아이템인 탈출 버튼을 착용한 채로 첫턴에 순풍을 쓰고 상대방의 공격을 한 방 맞자마자 탈출 버튼을 통해 다른 포켓몬에게 순풍을 넘겨주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순풍의 지속시간이 트릭룸보다 짧은 '''3턴'''[* 4턴이라고 쓰여 있지만 트릭룸과 마찬가지로 발동하는 턴도 포함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3턴.]이기 때문에 턴 낭비를 방지해 주는 탈출 버튼은 매우 유용한 도구다. 깔짝형의 경우, 대처가 안 돼 있으면 혼자서 상대 파티를 쓸어버리는 악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데, 상술했듯이 특성을 믿고 노력치를 내구에 몰빵하기 때문에 그 충분한 내구를 믿고 씨뿌리기를 날린 뒤, 방어와 대타출동으로 계속 버티며 상대방의 피를 빨면서 버틸 수 있다. 다만 씨뿌리기는 풀 타입에 무효인 데다가 명중률도 90밖에 안 돼서 교체 플레이에 약하기도 하다. 교대하면서 자연스럽게 공격도 하는 볼트체인지와 유턴은 깔짝형 엘풍의 대표적인 카운터 중 하나. 그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스텔스록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 말고도 엘풍의 가장 유명한 형태는 따로 있는데 바로 더블 배틀에서 '''[[테라키온]]'''과 같이 나오는 서포터 형태. [[집단구타]]를 습득시켜서 아군 테라키온을 때리면 4타가 들어가기 때문에 정의의마음 효과로 테라키온의 공격력을 3배로 뻥튀기할 수 있다. 올라간 공격력으로 [[스톤샤워]]만 써도 상대 파티가 초토화되기 때문에 2011년 WCS에서 가장 대중적인 파티로 쓰였다. 테라키온에게 생구를 쥐어 줘서 극딜로 가거나, 내구를 준 뒤 순풍으로 스피드를 커버하는 등 형태도 다양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