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프(마비노기) (문단 편집) === 원거리 전투 === 사실상 엘프의 유일한 특화 재능이며[* 마법의 경우 마공 계산식의 문제로 인해 성장 절벽이 심각한 재능군이며,사실상 3종족의 차이가 없다는 평가이다.체인의 경우도 평시엔 엘프가 가장 강하지만 마이트를 켤시 자이언트가 더 강하다.] 단일 딜링과 광역딜 모두 가진 만능 재능이지만 동시에 흉악한 육성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궁술과 함께 대보스전 단일딜 재능으로 꼽히는 너클,랜스와 비교해보면 너클은 광역딜의 부재로 오직 보스전에서만 쓰이며 근접재능 특성상 근팅으로 인한 반격에 취약해 반신화나 굳건한 의지 등의 보조가 필요하며,랜스의 경우 DPS 자체는 매우 강력하지만 마상 랜차에 의존하는 특성상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펫을 해제시키는 팬텀의 존재와 위치렉의 문제 등등 활용이 매우 까다로운 반면 궁술의 경우 보스전과 잡몹전에서 고루 쓰이며,원거리 특유의 안정성과 적은 기복은 랜스,너클이 따라할수 없는 장점이다,이점 덕분에 궁술은 원툴 재능으로 대부분의 컨텐츠를 소화할수 있는 몇없는 재능군중 하나이다. 또한 마상궁술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엘궁만의 고유한 장점.간혹 무시되긴 하나 사냥시 펫에서 내리고 타는것은 꽤나 시간을 소요하는 일인데 엘프는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스킵하기 때문에 타임어택에서 매우 유리하다. 특히 한때는 제로샷이 강요되어 사실상의 근접재능 취급이었지만 22년 재능 레노베이션에서 조준율 보정을 받으며 상황에 따라 거리를 조절할수 있게 된것 역시 궁술의 안정성과 함께 딜 포텐셜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고,레이드와 이후 출시된 글렌 베르나에서 주력 딜러로 자리매김 할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장점이 많은 재능임에도 불구하고 후술한 단점들로 인해 엘프들에게는 애증과도 같은 재능이다. 먼저 직업 선택의 자유도를 표방하는 마비노기 특성상 각 재능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스킬을 체리피킹 하는것이 기본이었으나,엘프는 궁술에서 독보적인 보너스를 받은 대신으로 대부분의 재능에서 유리한점이 없거나 오히려 불리하게 설정되었다. 덕분에 종 전체의 명운이 궁술 하나에 묶여있었고,이는 던전마다 유리한 재능을 다르게 설정하는 마비노기식 메타 특성상 타종족에 비해 적응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 또한 궁술 자체는 메이저 뺑이 던전들에서 굉장히 좋은 효율을 보인 덕분에 한번도 메타에서 내려온적이 없으나 역으로 이점 때문에 신규 던전들에서 많은 견제에 시달려야만 했다. 또한 서포트샷의 존재 역시 궁수의 입지를 좁게 만드는 요인인데 함께 대보스전 단일딜링 재능으로 꼽히는 너클과 랜스의 경우 근접재능 취급이며 서포트 샷으로 무려 170%의 딜 상승을 받는데 활 공격이 서샷 버프를 지워버려 파티플시 본의 아니게 파티원의 딜 기대값을 지워버리는 것은 물론이며 파티내에 근접 딜러가 둘 이상일때는 아예 매그넘샷을 쏘지않고 서샷만을 쏘는것이 전체 DPS에 더 유리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져 상위 던전에서 엘궁의 활용이 어려워진다. 종합하자면 분명 강한 재능이 맞으나 그것을 대가로 희생한것이 너무 많다고 느낄 여지가 충분했다,엘프가 유독 메타와 따로 노는 종족이었던점,신규 던전에선 늘 2인자 내지는 3인자 였던 이유는 이 궁술 재능에 묶여있었던 탓이 크다. 그나마 22년 겨울에 출시된 글렌 베르나를 기준으로 딜찍누 보단 생존과 필드 관리가 우선시 되면서 해당 던전을 한정으로 엘궁의 입지가 높아졌는데,문제는 글렌 자체가 진입장벽이 꽤나 높은 편이다보니 글렌 하나를 보고 엘궁에 투자하기는 부담스러운 편이긴 하다. 다만 세팅 비용의 문제의 5할은 크샷 세팅의 난이도에서 비롯되는데 크샷을 포기하고 매그넘에 집중한 단일 딜러로서의 엘궁은 진입장벽이 소문만큼 높은편은 아니다.[* 엘궁이 s50에 집착하는 이유는 크샷의 쿨 때문인데,매그넘을 주력으로 삼을 경우 너클과 달리 에르그 의존도가 0에 수렴한다,이 경우 A50으로 만족하고 보헤셋을 마련해 저렴한 인챈트를 바르는 식으로 차근차근 스펙업을 하는 방식이 가능하다.사실 다재능이 당연시 되는 마비노기에서 굳이 크샷 몰빵 세팅을 고집하는거 자체가 미련한 짓인것이 사실이다.]또한 글렌의 경우도 헤딩팟의 경우 디블로도 트라이가 가능한 자이언트 엘나가 확실히 저렴하긴 하지만 숙련팟을 기준으로 보면 엘궁이 오히려 저렴하다.[* 극종결 엘궁의 세팅 비용을 높이는 원인은 샤프슈터인데 글렌 어려움 숙련팟을 기준으로 봐도 굳이 샤프슈터를 요구하진 않는다.이 경우 프레데터가 워로드보다 명백하게 저렴하며,종결 인챈이 12억이나 하는 엘나와 달리 엘궁의 종결 인챈은 3억 밖에 하지 않는다.물론 여기에 신연 세팅까지 더하긴 하지만,어차피 엘나도 너클을 준비해야 하는건 마찬가지라...] 하지만 전임 디렉터의 지나친 자이언트 사랑과 인구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엘프 유저들이 불만을 쏟아낸 결과 민경훈 디렉터에 이르러서는 편애에 가까운 푸쉬를 받게 되었다,엘궁 자체가 엄청난 버프와 혜택을 받았으며 선술한 신규 컨텐츠에서 배제되는 문제 또한 글렌 베르나에선 활 뎀감률을 낮게 설정한 덕분에 타종족,재능을 압도하는 딜량을 보이며 선술한 문제점 대부분이 사라졌다. 또한 엘프와 자이언트 종족의 특성을 극대화 하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그동안 궁술 하나에만 묶여있던 엘프의 단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23년 판타지 파티에서 신규 아르카나를 예고 받았다,공개된 스킬들은 모두 광역기이며 조준이 없어 엘궁의 문제였던 '쓸만한 광역기의 부재'를 훌륭하게 매꿔줄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서 엘궁의 큰 진입장벽중 한축인 크샷 세팅이 사장될것으로 보이며 인간과 달리 매그넘 쿨이 짧은 엘프는 A등급 에르그 만으로도 충분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켈틱 활과 페러 활의 추가가 예고 되면서 중간무기가 심각하게 없다는 문제점 역시 어느정도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르카나로 높은 배율의 스킬을 받으면서 하위 던전에서의 보헤셋이 강제되는 문제 역시 해소되었다.[* 물론 완전히 해방된것은 아니나,고점을 위해 특정 세트옵션이 강제되는건 모든 재능이 겪는 문제이지 궁술만의 문제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