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프헬름 (문단 편집) == 상세 == [[파크(베르세르크)|파크]]의 [[고향]]이다. 파크가 말하길 '[[요정]]들의 [[도시]]이자 멀고 먼 서쪽 [[바다]]에 떠 있는 [[유토피아]]'로, [[꽃]]은 흐드러지게 피고 [[새]]들은 노래하며 [[엘프]]는 춤을 춘다는 [[낙원]]의 이미지. 그러나 [[이시도르]]는 이 말을 듣고 단박에 엘프'''헬'''이라고 [[디스|부른다]](...). --Elf hell-- [[조드(베르세르크)|불사신 조드]]와의 싸움으로 이전 [[캐스커]]의 [[제물의 낙인|낙인]]의 반응을 숨겨주던 [[동굴]]이 무너짐에 따라, [[가츠]]는 캐스커의 안전을 위해 파크의 말에 따라 이 곳에 도달하고자 캐스커를 데리고 여행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시도르나 [[파르네제 드 반디미온|파르네제]], [[세르피코]], [[시르케]]가 동료로 붙어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서쪽 바다에 있는 섬으로 이름은 스켈릭 섬[* [[아일랜드]] 서쪽의 스켈리그 마이클 섬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엘프 관련 에피소드 상당수가 [[켈트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왔기도 하고.]이며, 뱃사람들 사이에서도 전설로 전해지는 섬이라고 한다. 이전 플로라와 시르케가 머물고 있던 [[정령수의 저택|정령수의 숲]]과 마찬가지로 [[유계(베르세르크)|유계]]와 현세의 틈새에 속하기 때문에 [[지도]]에 실려있지 않고, 보통 사람은 그 곳에 당도할 수 없다. 섬에는 엘프들과 함께 수많은 [[마법사]]가 살고 있다. --파크의 귀소본능이라면 이 곳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한다.-- [[해골기사(베르세르크)|해골 기사]] 역시 엘프헬름과 인연이 닿아있어, 이 곳에 있는 요정의 군주인 [[다난|꽃보라의 왕]]의 힘을 빌리면 캐스커의 마음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가츠에게 말해준다. 그러나 바로 이어서 '[[트라우마|그것이 캐스커에게까지 희망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불길한 말을 남기며 떡밥을 던졌다. 섬 내부와 외부는 시간의 흐름이 아예 다르다고 한다. 이에 시르케는 "어떤 아이가 요정의 나라에 들어가서 놀다가 바깥세상으로 돌아갔더니 수십 년의 시간이 흘러있더라"는 옛날 이야기를 꺼냈는데, 이에 [[이스마]]의 모친은 "머물면 머물 수록 외계와 단절된다"고 하니 일행이 아예 엘프헬름에 [[주거|자리박기]]를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엘프헬름에 들어온 이후 차도 한 잔하는 등 비교적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 사이 외부 세상에서는 상당한 이야기 전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게 요정도의 장 후반부에 가서는 설정이 정반대로 바뀌어서, 원래 만월이 뜨는 밤에만 나타났다가 사라졌던 [[월하의 소년]]이 다음날 아침에도 사라지지 않자 요정왕 [[다난]]은 [[정신과 시간의 방|"이 곳에서의 며칠은 외부에서는 만월의 밤 그대로다"]]고 말한다. 요정의 나라 안에서 잠깐 머물렀을 뿐인데 바깥 세계에서는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는 전래동화의 내용과는 전혀 반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