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창 (문단 편집) === 이게 거짓말이면 우리 엄마가 [[매춘부|창녀]]다 === || [[파일:attachment/1241320825_emchang.jpg|width=100%]] || || 네이버 웹툰 [[야심작 정열맨]] 41화에서 나오는 엠창 장면.[* 김근성을 공격한 게 최무홍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추자풍이 찍었다.] || [[욕설/한국어|한국의 욕설]]. ''' '이게 거짓말이면 우리 [[엄마]]는 [[매춘부|창녀]]다\''''라는 셀프 [[패드립]]의 [[줄임말]]이다. 특유의 손동작이 있는데, 엠창을 찍을 때는 엠창이라고 외치며 검지, 중지, 약지를 접고 엄지와 소지로 엄지는 입에(이때 살짝 혀를 내밀어서 엄지 끝에 침을 묻혀야 한다), 소지는 눈썹 사이 미간에 닿게 해야 하며 접은 손가락은 코에 닿으면 안 된다. 몇몇 지역에서는 결백을 의심하는 사람이 오른손 검지와 엄지 끝을 붙여 동그란 고리를 만들면 결백을 주장하는 사람이 그 고리를 오른쪽 집게손가락으로 끊으면 된다. 이게 대체 어디서 온 제스처인지는 알 수 없다.[* 용례는 다르나 하와이언 서퍼들이 손목을 비틀며 인사로 하는 [[https://en.wikipedia.org/wiki/Shaka_sign|shaka sign]]이 유사한 손가락 모양을 하고 있다. 위키 본문 내용을 보면 호주에선 술병을 들이키는 모양새로 쓰이고, 러시아에선 파이프 흡연을 뜻하며, 또한 중국에선 숫자 6을 나타낸다.] 그리고 저 제스처가 '이게 거짓말이면 우리 [[엄마]]는 [[매춘부|창녀]]다'라는 뜻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도 알 수 없다. 어째서인지 [[남고생]]이나 [[남중생]], 심하면 남자 [[초등학생]]들에게도 퍼져있는 일종의 [[인증]] 행위로도 쓰인다.[* 심각하면 어린 초등학생들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욕설로 쓰인다.] 처음에는 엄창으로 쓰이기 시작하였지만 전설모음화를 거쳐 엠창으로 변형되어 더 자주 쓰인다. 사실이랍시고 하는 행위로써 '''내가 말한 게 진실이 아니면 우리 [[엄마]]가 [[매춘부|창녀]]라는 사회적 손가락질도 불사하겠다''' 즉 순화하면 '''[[어머니]]의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는 걸 대부분 사람들이 아랑곳하지 않게 하고 있다. 물론 지나치면 오히려 자신이 놀림거리가 될 수 있으니 차라리 진짜 증거만 밝히고 이런 행위는 안 하는 것이 좋다. 꽤 유서 깊은 [[욕설]]로 상단의 손가락 인증행위는 적어도 1990년대 초반부터 사용한 것이다. 유사한 욕설로는 엄뽀배(엄마 뽀르노 배우), 엄뽀스(엄마 뽀르노 스타), 엄보불(엄마 보지 불고기), 아타(아빠 타이어.)[* 여기서 말하는 타이어란 시장에서 타이어를 끌고 다니며 구걸하는 장애인을 이른다.], 엄유농([[거유|엄마 유방 농구공]].), 아불당([[부라리큰|아빠 불알 당구공]].) 등이 있었다. 이후 엠창 외에는 모두 사장됐다. 꼭 위의 용례가 아니고도 믿기 힘든 말을 들었을 때 눈을 똥그랗게 뜨고 '엠창?'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이 때는 거의 [[레알]]과 비슷한 용법으로 쓰인다. 물론 모든 학생들이 의미를 완전히 통용하는 건 아니라서 일부 학생들의 경우는 오히려 못 알아 들은 사례가 종종 있다. 옛말 중에도 일구이언은 이부지자, 한입으로 두 말 하면(즉 거짓말을 하면) 두 아비의 아들이다라는 말이 있다. 자기 말의 진실을 엄마를 담보로 하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유서깊은 행위이다. 창원에 사는 사람들은 가끔 "우리 [[엄마]] 창원 산다"는 뜻으로 엄창을 찍기도 한다. 물론 그런 표현은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창원 사람끼리만 써야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