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걸 (문단 편집) === 실존 인물 === * [[강(삼국지)]] * [[공손대랑]]: [[당나라|당]] [[당현종|현종]] 시대의 아름다운 [[무희]]. 검무(劍舞)와 기예(技藝)가 정점에 달해 궁궐의 초청을 받아 [[황제]] 앞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그녀가 칼춤을 추면 만인이 요동쳤다고 전해진다. 중국사 최고의 시인 [[두보]]가 그녀를 평하길, "공손씨가 검무를 추면 천지가 진동하고 관중들은 크게 놀라니 가히 이 시대의 으뜸이었다." * [[곽낙원]]: [[백범 김구]] 선생의 [[어머니]], 한 독립군이 고기 먹고 싶다 하자 바로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려 꾸짖었고,[* 당연히 당시엔 형편이 어려운 탓에 고기는커녕 한 끼 배부르게 챙겨먹는 것도 힘들었다. 오죽하면 곽낙원 여사가 버려진 배춧잎으로 겨우 김치찜을 만들어 끼니를 떼웠다는 얘기가 있었을까.] 자신의 80세 생일잔치를 할 돈으로 권총 2정을 마련해 왔다. * [[김마리아(1903)|김마리아]]: 두 김마리아[* 공교롭게도 둘 다 독립운동가이다.] 중 러시아 쌍권총 김마리아를 지칭한다. * [[김만덕]]: 18-19세기에 활동한 상인이다. [[제주도]]와 육지 사이의 중계무역을 하여 번 돈으로 흉년을 겪던 백성들을 구휼하였다. 이때 살려낸 백성들의 수는 무려 1100명이나 된다! 이후 [[정조(조선)|임금]]을 뵙고 [[금강산]]을 유람하게 된다. 이때 그녀를 가이드했던 사람은 [[영의정]] 채제공. * [[남자현]] * 두카 만디치(Đuka Mandic) : 교류 전기와 테슬라 코일을 창조한 [[세르비아]] 출신의 [[미국]]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의 어머니로, 가문에서 아들 니콜라와 [[딸]] 안젤리나와 밀카[* 둘 다 테슬라에게는 큰[[누나]]와 작은누나다.]를 엄격하게 교육시켜 이는 테슬라가 훌륭한 발명가로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일설에 의하면 [[도박중독]]에 빠진 아들 니콜라에게 경고하는 듯한 훈육까지 줘 아들을 도박중독에서 탈피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다.] * [[드보라(판관기)|드보라]] 고대 이스라엘의 [[사사기|판관]], [[예언자]], [[전사]]. * [[데이메이 황후]] * [[독고가라]] * [[마가렛 대처]] : 초등학교 때에 시 암송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았는데, 교장이 운이 좋았다고 [[여학생]]인 대처를 업신여기자 "아니오! 상을 받을 만해서 받았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고 한다. 총리가 된 후에 [[포클랜드 전쟁]] 때 영국군 294명이 전사하자, 유가족들에게 손으로 쓴 편지를 보내어 위로하는 세심한 감성도 가졌다. 애초에 별명 부터가 '''[[철의 여인]]'''이다. * [[마돈나(가수)]] * [[마리아 테레지아]] * [[메리 1세|잉글랜드 메리 1세]] * [[메리 1세(스코틀랜드)|메리 스튜어트]][* 단, [[메리 1세(스코틀랜드)#s-4|그녀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 [[명성왕후]][* 다만 평가는 꽤나 엇갈리는 편.] * 몰리 스타크: [[미국 독립전쟁]] 당시 직접 소총을 들고 참전했다. * [[문정왕후]][* 그 당시에는 악독하고 잔인한 악녀이나 [[불교]]계 입장에서는 보호자나 다름없었다.] * [[문인순]]: 6.25시절 [[여고생]] 신분으로 해병대 4기로 입대하여 참전용사가 되었다. * [[민회빈 강씨]] * [[방아친]] * 박미옥: 대한민국 최초 여성 강력계 형사. [[신창원]] 사건, [[유영철]], [[정남규(범죄자)|정남규]] 사건 등 각종 강력 범죄 사건 수사를 맡은 적 있다. 2021년에 명예퇴직 후 제주도에서 책방을 운영한다고 한다. * [[박영선]]: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법사위원장, 최초 여성 원내대표, 4선 국회의원과 중소벤쳐기업부 장관직을 역임했다. * 베르타 벤츠: [[카를 벤츠]]의 아내, 카를 벤츠 문서를 읽어보면 이 사람이 진정으로 자동차 역사의 여걸임을 알 수 있다. * [[부디카]] 여왕[* 로마를 상대로 끈질기게 버티고 싸웠다고 한다.] * [[부호]] * [[빅토리아 여왕]] * 사카모토 오토메(坂本乙女): [[사카모토 료마]]의 누나. 당시 일본 남자의 평균키가 150cm 정도인 데에 반해 오토메의 키는 175cm였고[* 현대로 치면 2m에 가까운 키다.], 체중이 100kg에 가까운 거구였다고 한다. [[검술]], [[승마]], [[궁술]], 수영, 시, 음악 등 다방면에 두루 능하였고 성격이 활발하여 '사카모토의 인왕님(坂本の仁王様)'이라 불렸다. 유년기 료마에게 검술과 학문을 가르쳤으며, 평생 료마가 개인적 고민을 의논한 상대이기도 하다. 사카모토 료마가 누나인 [[오토메]]와 주고 받은 [[편지]]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사카모토 료마가 탈번할 때 집안의 [[가보]]인 [[무츠노카미 요시유키|검]]을 훔쳐 료마에게 주었다고도 한다. * [[사도부인]] * [[선덕여왕]]: [[한국사]] 최초의 [[여왕]]이다. * [[소서노]]: 한국 역사상 보기 드문 여걸, [[고구려]]와 [[백제]] 두 나라의 건국에 영향을 끼쳤다. 심지어 [[고구려]]의 건국자인 [[동명성왕]]과 부부가 되었고 그에게서 [[비류]]와 [[온조]]를 낳았다! 또한 온조는 [[백제]]의 건국자가 되었다! 다만 관련 기록이 워낙 적고 남아있는 기록마저 중구난방이라 그 실체를 알기는 힘들다. * [[소헌왕후]]: [[세종대왕]]의 아내. [[태종(조선)|시아버지]]에 의해 가문이 풍비박산났음에도 이겨내고 조선 역대 가장 안정적인 [[내명부]]를 운영했다. 또 세종대왕이 한양을 비웠을 때 일어났던 [[한양 대화재]]를 [[만삭]]의 [[임산부|몸으로]] 진화 작업을 진두지휘하기도 하였다. 조선 왕비들의 롤모델급 정도 되는 인물. * [[소태후]](승천태후) * [[소혜왕후]]([[인수대비]]) * [[순원왕후]] * [[신사임당]]: [[현모양처]]라는 의미가 현대에 와서 많이 왜곡되어서 그닥 부각이 되지 않을 뿐이지, 남편에게 지지 않고 바른말을 꼬박꼬박 쓰는 등 [[요조숙녀|지나치게 순종적인 여성]]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매우 멀다'''. 거기에 뛰어난 문학, 예술 실력은 덤. * [[신정왕후]] * [[아르테미시아 1세]] * [[아마니레나스]] * [[엘레오노르 다키텐]] * [[안수산]]: [[도산 안창호]]의 장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과 싸우기 위해 [[미 해군]]에 자원입대해서 편견과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미 해군 최초의 여성 포격술 장교가 되었고 전쟁 후에는 '''[[NSA]]''' 분석관으로 일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575961&memberNo=12475563&vType=VERTICAL|#]] * [[앙겔라 메르켈]] * [[양홍옥]] * [[어밀리아 에어하트]] * [[엘리자베스 1세]] * [[여모]] * [[연수영]] * [[예카테리나 2세]] * [[왕이(삼국지)]]: 얼마 안 되는 정사삼국지에 나오는 여자 장수이다. * [[원경왕후]]: [[1차 왕자의 난]] 시절, 남편 [[태종(조선)|태종]]에게 직접 갑옷 입혀주고 무기 챙겨주면서 이기고 오라고 하거나 [[2차 왕자의 난]] 때 태종이 탄 말만 혼자 돌아오자 자기도 나가서 싸우겠다며 소리를 질러댔다는 일화가 있다. 다만 태종이 왕위에 오른 후 [[후궁]]을 여럿 두고 자신의 친정을 [[개발살]] 내면서 [[토사구팽]]되었다. * [[윤희순]] * [[이근행]]의 [[부인]] 유씨: [[나당전쟁]] 도중 [[고구려]] [[고구려부흥운동|부흥군]]과의 전투에서 직접 갑옷을 입고 부대를 지휘해 물리쳐 [[당나라]] [[당고종|고종]]에게 상을 받았다고 한다. * [[이사벨 1세]] * [[이순신]]의 어머니 변씨. 이순신의 부친이자 자신의 남편 이정을 대신해 3형제를 삯바느질까지 해가면서 키웠고, 이순신과 더불어 그의 형제들을 엄하게 교육하여 가르쳤다. 이 가르침 덕분에 애꿎은 참외밭을 짓뭉개는 등의 사고를 치던 악동이었던 이순신은 훗날 훌륭한 [[장군]]으로 성장하게 된다. * [[이수영(1936)]]: 무려 자산 766억을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카이스트에 기부하셨다. * 이은숙: 1889~1979, [[이회영]] 선생의 부인. 당시 매우 힘들고 열악한 생활을 지냈지만 남편 따라서 묵묵히 독립운동을 지원했으며, 훗날 2018년 광복절에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남편이 건국훈장을 받은지 무려 '''56년 만'''의 일이었다. * [[잔 다르크]] * 재규어 요코타: 1961년생 프로레슬러. 부부 동반으로 방송에 자주 출연한다. * [[정(삼국지)]] * [[정일수]] * [[정순왕후(조선 영조)]] * [[정희왕후]] * [[제노비아]] 여왕 * [[조구]] * [[조마리아]]: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이토 사살 후 수감되어 재판을 기다리는 아들에게 일제에게 목숨을 구걸하지 말고 깨끗하게 죽으라고 쓴 편지와 수의를 보낸 일화가 굉장히 유명하다. * [[줄리 도비니]]: [[프랑스]] [[루이 14세]] 시대에 살았던 여걸, 오페라 디바로 활동하면서도 1급 [[검객]]으로 검술에서 그녀를 당할 남자가 없었다. * 중국 3대 여걸: [[여후]], [[측천무후]], [[서태후]] * [[지소태후]] * [[진양옥]] * [[쯩 자매]] * [[채영문]] * [[천추태후]] * [[카스가노츠보네]] * [[카테리나 스포르차]] * [[캐서린 헵번]]: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배우 중 한 명. * [[칸도리 시노부]]: 프로레슬러, 정치가. * [[코다이인]] * [[코이케 유리코]]: [[일본]]의 정치가. 환경성 장관 시절 쓰러질 때까지 일하고 "여자는 (남자의) 10배의 성과를 내야만 인정받을 수 있다"고 발언한 것이 유명하다. * [[쾨셈 술탄]] * 쿠툴룬 * [[타마르]]: 조지아의 여왕.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명군이었다. * [[토모에 고젠]] * [[토미리스]] 여왕: 사실과 민담의 경계 쯤에 위치한 인물이라, 실존 인물은 아니었을 수도 있다. * [[토스카나의 마틸다]] * [[평양공주]] *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후대에 왜곡된(…) 가녀리고 얌전하며 헌신적인 [[백의의 천사]] [[간호사]] 이미지와 달리, 성격은 여러모로 독불장군 내지는 여장군으로 불릴 정도로 고집있는 성격이었으며, 이러한 성격도 그녀가 이루어낸 업적들을 달성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 [[피우진]] * [[한영애(1941)]]: 속칭 민주당[* 당시에는 [[평화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의 여장부. * [[호엘룬]]: [[칭기즈 칸]]의 어머니. 어린 시절 이복형제 벡테르를 죽인 테무진을 욕설을 하다시피하며 혼냈으며, 칭기즈 칸이 의심에 빠져 아우 카사르를 체포하려 하자 '''[[젖가슴]] [[노출]] [[토플리스|시위]]'''를 벌여 이를 막았다. 젖가슴 노출 시위의 요지는 '네가 전엔 이복형제를 죽이더니 이번엔 너랑 똑같이 내 젖 먹고 자란 동생을 죽이려고 하느냐'는 것. 칭기즈 칸의 아버지인 [[예수게이]]에게 [[약탈혼]]을 당해 테무친을 낳았지만, 예수게이가 모살된 후 자식들 돌보랴 족장이 죽어서 빠져나가는 부족민들 설득하랴 엄청난 풍파를 겪었다. 그래서 칭기즈 칸도 어머니를 극진히 모셨으며, [[몽골 고원]]의 패자가 된 후에도 어머니가 화만 내면 그 천하의 대정복자도 어린아이처럼 바들바들 떨었다고 한다. * [[호조 마사코]] -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부인. 일명 '[[비구니]] [[쇼군]]'이라고도 불렸다. * [[호쿠토 아키라]] * [[호아나 1세]] * [[호아나 2세]] * [[호아나 3세]] * [[효장문황후]] - [[청나라]] 최초의 태황태후이자 [[중국사]] 최후의 태황태후. 강건성세의 포문을 연 [[강희제]]의 친조모이자 그의 훌륭한 멘토였다. * [[휘렘 술탄]] * [[힐러리 로댐 클린턴]]: 남편인 [[빌 클린턴]]이 복잡한 여자문제로 탄핵소추 위기에 몰렸을 때도, 오히려 클린턴의 편에 서서 클린턴의 여자문제를 트집 잡는 반대파를 꾸짖었다. 하지만 그녀가 정치적 목적에서 일부러 이혼하지 않은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스캔들이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그녀는 남편과의 결혼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2003년에 출간된 그녀의 자서전에는 '''"이 양반이랑 계속 살아야 해?!"'''라고 고민했다고 솔직히 털어놨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