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고괴담 (문단 편집) == 개요 == >'''내가 아직도 네 친구로 보이니?'''[* 영화 선전 문구이자 이 작품을 상징하는 말.] [[여고괴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여고생들의 학교 생활, 교우관계의 라이벌 의식, 입시 제도에 대한 내용. '''특히 왕따, 우리나라 학업 경쟁의 폐해, 학교 교육의 부조리, 교사의 부도덕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때문에 영화 개봉 후인 1998년 6월 1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남교사를 '미친개', 여교사를 '늙은 여우'로 표현하여 인격을 비하해서 교사의 교육활동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항의하며 상영금지 가처분신청까지 검토한 바 있었고, 촬영 당시부터 제작진은 "교사를 매도하지 말라"는 식의 괴전화에도 시달렸으며 서울 중앙여고 측이 촬영 협조를 거부하자 학교명을 밝히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고 찍어야 했다. 반면 전교조 측에선 기관지를 통해 이 영화를 소개하고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꼽기도 했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199806120091739360|한국일보 기사]]) 해당 이슈는 동년 7월 5일자 MBC 《[[시사매거진 2580]]》 [[https://blog.naver.com/cyi151056/130166826949|'여고괴담, 에어콘과 선풍기(도인태 취재)']] 편에서 다뤄질 정도로 반향이 컸다. 그러나 이 점이 역으로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내''' 영화가 흥행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덕분에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알 포인트]], [[장화, 홍련]]과 더불어 한국 공포 영화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여담으로 본작의 촬영지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 <한겨레21> 2000년 제299호 기사에 [[http://legacy.h21.hani.co.kr/h21/data/L000306/1p7m3601.html|따르면,]] 제작진은 수용소스런 복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나무바닥 등이 있는 귀기 서린 학교를 찾고자 설립한 지 30여년(1990년대 기준)이 넘는 서울시내 여자고등학교 리스트를 뽑아 물색한 끝에 중앙여고로 정했고, 학교 측의 거부를 의식해 청소년 영화 '''<아카시아>'''라는 가제로 소개해 몰래 촬영하다가 모 스포츠신문에서 <여고괴담> 촬영 소식을 보도하면서 학교 측이 알아챈 바람에 학교 측에서 노발대발했는데, 스포츠신문 측이 "매일 학교에서 사람이 하나둘씩 죽어나간다"며 과장보도를 한 게 화근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딱 2명 죽습니다!"'''([[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사실 '선생님만' 2명 죽는다는 뜻이고, 정숙을 포함하면 3명이다.]]) 라고 겨우겨우 설득하여 촬영을 허락받았다는 비화가 있다.]의 구교사 건물.[* 영화 팬들에게는 안타깝겠지만 본작의 무대가 되는 구교사 건물은 2000년 신교사 완공과 동시에 철거되었다고 한다. 1998년에 SBS [[호기심 천국]]에서 [[분신사바]] 관련 실험 당시 찾아가기도 한 적이 있는데, 이게 장기화되면 학교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 해당 학교는 [[일제강점기]]인 1940년에 개교했다. 작중에서는 "죽란여자고등학교"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