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곡성(2018) (문단 편집) == 평가 == || '''[[watcha|{{{#ffffff 왓챠}}}]]''' || || '''[[https://watcha.com/ko-KR/contents/mdRLElD|사용자 평균 별점 1.5 / 5.0]]''' || ||<-3> '''[[네이버 영화|{{{#ffffff 네이버 영화}}}]]''' ||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1750|기자, 평론가 평점[br]3.75/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1750|관람객 평점[br]5.00/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1750|네티즌 평점[br]4.09/10]]''' || ||<-2> '''[[다음 영화|{{{#ffffff 다음 영화}}}]]''' ||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117791&type=columnist|기자/평론가 평점[br]4.6 / 10]]''' || '''[[https://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117791&type=netizen|네티즌 평점[br]4.7 / 10]]''' || || '''[[CGV Golden EGG지수|{{{#ffffff CGV Golden EGG지수}}}]]''' || || '''[[http://www.cgv.co.kr/movies/detail-view/?midx=81316|관객 평가 62%]]''' || >'''호러 문법의 어려움을 실감하다''' >---- >김소미 ([[씨네21]]) (★★) >'''하품에 묻힌 곡소리''' >---- >[[박평식]] ([[씨네21]]) (★) >전혀 안 무서운 건 추운 날씨에 대한 배려?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씨네21]]) (★★☆) 원작 [[여곡성]]은 [[한국]] [[공포 영화]] 명작으로 손꼽히나, 시사회 후 평점을 보면 원작 모독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단 원작의 공포를 전혀 재현하지 못했다. 이게 제일 큰 문제인데 안 무섭다. 괜히 옥분의 캐릭터성을 고치고 [[아침 드라마]] 요소를 집어넣는 바람에 호러 비중도 생각보다 적고, 특수효과와 촬영의 유치함은 원작의 레이저 빔 이상이다. 거기에 적외선 촬영 기법은 왜 들어갔는지에 의문이 많다.[* 이 기법의 레전드는 [[양들의 침묵]]인데, 적외선 카메라를 찬 악역의 시점으로 아무것도 못 보는 주인공을 보여줌으로서 리얼함을 늘리고, 주인공의 무력감으로 인한 공포감을 극대화시킨다. 그런데 이 영화에선 주인공과 악역인 귀신이 '''둘 다 서로 못 보기 때문에''' 전혀 공포스럽지가 않다. 악령이 옥분 바로 앞까지 왔다 어리둥절하여 돌아서는 부분에서 긴장감은 커녕 마치 예능에서 공포 특집을 보는 것같은 느낌이 든다. 중요한 건 왜 적외선 시점이 나오는지에 대한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전술한 양들의 침묵에선 악역의 시야로 옮겨갔다. 근데 여기선 3인칭 전지적 시점인데 갑자기 적외선이다. 무섭지도 않고 적절치도 않은, 그냥 겉멋만 들어간 의도가 뻔한 연출이니 공포는 커녕 헛웃음만 나올 뿐이다.] 더욱이 원작의 떡쇠를 없애버리고 본작에만 나오는 오리지널 캐릭터 박수무당 해천비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 일찌감치 공포와 긴장감은 없어진다. 연기력은 처참한데, 손나은이 맡은 옥분의 대사 처리와 표정이 한결같아 [[물괴]]의 [[혜리]]와 [[안시성(영화)|안시성]]의 [[김설현]]에 이어 아이돌 가수를 사극에 캐스팅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늘어났다. 반면 신씨 부인을 맡은 서영희는 잘 어우러져 이런 영화에 아깝다는 평이 많다. 반면 10월 31일에 개봉한 공포 영화 [[할로윈(2018)|할로윈]]은 1978년에 나온 오리지널 할로윈의 계보를 잘 이어간 덕에 호평을 받은지라, 여곡성의 리메이크인 이 영화와 더더욱 비교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