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곡성 (문단 편집) == 진상 == [Include(틀:스포일러)] '''이 모든 [[만악의 근원|악운의 원인]]은 바로 이경진이었다.''' 젊은 시절의 이경진은 결혼도 하기 전에 월아와 놀아나다가 그녀가 [[임신]]한 것을 알게 된다. 출세를 위해 명문 집안 출신인 신씨와 혼인하려 했던 이경진은 월아와 그녀가 품고 있던 자신의 자식까지 방해물로 여기게 되었고, 급기야는 월아에게 아이를 지우고 자신의 곁에서 사라질 것을 강요한다. 그러나 월아가 차마 아이를 지우지 못하자 이경진은 그녀에게 노잣돈을 준다고 속여서 외딴 곳으로 불러내고는 칼로 찔러서 무참히 살해해버리고 만다. 끝까지 이경진을 믿었다가 배신당한 월아는 죽어가면서 이경진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이후 그 맹세에 따라 원혼이 되어 돌아와 이경진의 아들들을 차례대로 살해하여 자신과 자신의 아이를 살해했듯이 이씨 집안의 대를 끊어버리기에 이른 것이다. 월아는 옥분이 임신한 것을 알고는 그녀까지 죽이려 하였으나, 그녀의 몸에 지닌 흔적으로 인해 자신이 직접 할 수 없는 까닭에 시어머니였던 신씨를 죽이고 그 육체에 빙의해 옥분과 그녀가 잉태한 생명을 제거하려 한 것. 그러나 중간에 [[갑툭튀]]한 떡쇠에 의해 실패하고 오히려 옥분의 卍자 문양으로 [[역관광]]당해 월아는 퇴치당한다.[* 이때 연출이 [[우뢰매]]급 특수효과를 연상시킨다. 녹색의 광선이 일직선으로 귀신을 강타한다.] 결국 셋째 며느리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떡쇠와 그외 집안 가족들은 물론이고 악역인 월아의 혼까지 다 죽었다... 워낙 고전 영화라 그런지 제대로 된 엔딩 스크롤도 없고, 그냥 월아가 타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