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곡성 (문단 편집) == 평가 == 일반 납량특집 공포영화와는 많이 차별되는 장면이 많았는데 21세기 시점에서 봤을땐 꽤나 조잡하긴 하지만 특수효과가 많이 사용되었으며 특히 이경진이 신씨에게 받은 밥상에서 먹고있던 [[국수]]가 갑자기 지렁이로 보이는 [[충공깽]] 비주얼로 적잖은 화제를 모았다. 진짜 [[지렁이]]를 먹으며 연기했다고. 카더라가 아니라 감독이 1990년대 후반 [[유니텔]] 호러영화 동호회 모임에 초대받아 나와 여러 촬영 이야기를 했다. 이 당시에 실제로 확인해준 [[의도하지 않은 연기|실제 연기]]다! 이경진을 맡은 배우 김기종은 정말로 아무렇지 않게 지렁이 국수를 입에 물고 쩝쩝거렸는데 만족할 촬영결과가 나와 감독이 잘했다고 하자마자 얼굴이 일그러지며 우웩 뱉어버렸다고... 입가심하라고 음료수 가져오고 한참을 있다 국수를 한동안 못먹겠다고 배우가 울먹이는 반응을 보여 잊을 수 없다고 웃으며 회고했다. --양심없네--[* 사실 7~80년대 열악한 제작환경에서 공포영화는 촬영 이야기가 더 공포스러운 게 많다. 젖소부인 바람났네같은 에로틱 영화감독으로도 알려졌지만 이전에는 호러를 주로 감독하던 김인수가 감독한 원한의 공동묘지(1983)를 보면 아무리 봐도 [[고양이]]를 정말로 죽이는 수준으로 내던지거나 몽둥이로 치는데 고양이가 거품물듯이 괴로워하는데 정말로 때려죽인 듯 하다. 그리고 김인수 감독의 같은 작품인 미녀 공동묘지 에서도 [[뱀]]을 수백마리 등장시켜 칼로 뱀을 다 잘라죽이거나 하는 장면들 촬영씬을 보면.....] 그밖에 월아가 둔갑한 신씨의 비주얼도 만만치 않는 반응을 일으켰는데 당시에는 [[http://extmovie.maxmovie.com/xe/files/attach/images/1113733/367/116/001/e1687e84d21bfc74a6b8e65e37f4bbe0.jpg|보기 드문 흡혈(혐짤주의)]]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은 그야말로 쇼킹 그 자체였다. 한마디로 한국 고전 공포영화에서 볼 수 없는 장면을 많이 삽입한 것을 볼 수 있다. 몇몇 장면은 21세기 때 봐도 충분히 공포감을 느낄 정도로 분장이 잘됐다! [[혐짤]]이니까 주의할 것. [[http://extmovie.maxmovie.com/xe/files/attach/images/174/818/739/c0a6bb2ccfa22ab42dd10bcbdf9fb0a1.jpg|피빨아먹는 시어머니...]] ~~좀비 수준 분장~~ [[https://www.google.co.kr/search?q=%EC%97%AC%EA%B3%A1%EC%84%B1&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A6oa1zpvKAhXDJZQKHcRUBq8Q_AUICSgC&biw=1920&bih=952#imgrc=_|그밖의 장면들]] [[비디오]]로는 세경문화영상에서 출시했는데 상당부분이 삭제되었으며 이 비디오를 소스로 파일로 퍼져있다. 정신나간 시아버지가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장면이라든지 여러 곳이 잘렸다. 95분 정도로 정보가 올라와있는데 파일로 퍼진 건 81분 정도이니 15분 가까이가 잘려나간 셈이다. 1988년 7월 29일 MBC에서 납량특선으로 여름 심야에 방영할 당시, 한국영화 특선 납량특선이라고 '꼬마신랑의 한'(1973)[* 아역배우이던 [[이승현(1961)]]이 꼬마신랑으로 나온 영화로 박은교 감독으로 망령의 웨딩드레스. 천년백랑,망령의 곡같이 여럿 호러물을 감독한 바 있다. 헌데 제목이 [[페이크]].....]이라든지 여러 국내 공포영화랑 같이 연이어 방영했는데 꼬마신랑의 한같은 경우 난데없는 [[반전]]으로 허무하게 끝나서 시시했고 ~~이 꼬마신랑...제목으로 구글만 찾아도 엔딩까지 풀버젼으로 올라온 곳도 있다.~~ 호러로서 부족한 게 많은 터라 잊혀진 거랑 달리 이 영화는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게다가 '''무삭제로'''[* 당시에는 방송 심의 규정이 엄격하지 않았는지 극중 여자 가슴 노출이 슬그머니 그대로 나왔다.] 방영하여....어린 국딩들이 보고 무서워 화장실도 못 갔다는 후일담도 많다.[* 당시 일반 가정집은 화장실이 밖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밤중에 볼일보러 가는것도 그런데 이런 귀신이 나오는 공포영화를 보고 난후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만큼 비주얼이 그냥 흰 칠하고 조명효과만 대충넣은 귀신 분장이랑 차원이 달랐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