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곡성 (문단 편집) == 여담 == 감독인 [[이혁수]]는 1960년대부터 다작 영화를 여럿 감독한 사람으로 흥행에 성공한 것도 많지만 80년대 이후 주춤하더니만 96년에는 반공 홍보물 [[알바트로스]]로 무너졌고 그의 마지막 감독 작품이 될 듯한 2002년 영화 [[http://theisle.egloos.com/2323086|퀵맨]]은 그야말로 모두 7~80년대 수준 각본과 연기를 보여준 영화로 흥행과 비평에서 참혹하게 망했으나 의외로 컬트적인 인기는 얻었다. 아울러 [[이계인]]이 이 영화에 출연한다. 전형적인 돌쇠 풍 하인 역이다.[* 이름은 떡쇠로 두 젊은 과부가 남성미 넘치는(?) 이계인을 보고 눈독을 들인다. 월아의 무덤을 대낮에 주인 명령으로 파헤치려다가 멀리 날아가고 기겁한다. 그래서, 주인인 이경진과 같이 대낮에 가서 무덤을 파헤치려고 했으나 머슴인 이계인은 무덤에 삽을 꽂자마자 나가 떨어지고 이경진이 손수 하려고 하니 목이 180도 돌아간다(...). 그럼 죽어야 하는데 이경진은 손수 죽이려는지 안 죽고 목만 돌아간 채로 고통스러워하여 무덤에서 물러나자 원래대로 돌아간다.]그러나 월아가 둔갑한 신씨의 정체[* 사실 이전에도 이 머슴이 뭔가 알아차릴뻔 했으나 ...신씨로 변한 월아가 시체를 대충 가져가는 걸 보고 손수 묻으려는 거냐며(죽은 아들 시체) 도와줄까요? 이러다가 필요없다며 이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여 안 죽고 넘어갔었다...]를 알아채고 도망가면 살 수 있었는데 도망가다가 마음을 바꾸고 돌아와서 막판에 옥분을 구하려다가(귀신에게 밧줄이 묶여진 걸 낫으로 풀어 헤치며 "아씨 마님! 달아나세요!" 라고 말하다가...그만...) 허무하게 귀신이 휘두른 낫에 찔려 죽고 만다...[[지못미]]. 한국 고전영화 치고는 구해서 보기가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인데, 비디오판 영상이 인터넷상을 떠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영상 자체는 화질이 썩 좋지 않은데다가 중간에 잘려나간 장면도 있다. 원판에서는 실성하여 광에 갇힌 시아버지가 주인공인 셋째 며느리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이를 덮치려다가, 그 가슴에 새겨진 卍자의 힘으로 제정신을 되찾게 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인터넷상에 퍼져있는 판본에서는 이 부분이 뭉텅 잘려나가 있다. 그래서 영화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어째서 첫장면에서는 나오지도 않던 시아버지가 갑자기 등장하게 되는지 알 길이 없어졌다.[* 재미있게도 지상파 방영당시에는 무사히 나왔고 가슴이 얼핏 노출되는 장면까지도 그대로 나왔다.] 한국의 고전 공포영화 중에서는 제법 유명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판권이 제법 꼬여 있어서 [[한국영상자료원]]에서도 아직 필름 복원을 하지 않은 듯 하다. 참고로 해외의 모 블루레이 회사에서 이 작품을 출시하기로 계획했는데 여곡성의 원 저작자가 사망하는 바람에 저작권을 누가 가지고 있는지 상황이 복잡해지는 바람에 모든 게 엎어지고 말았다. 그때문에 이 작품의 유명세와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복원되거나 한국영상자료원에서 VOD로 서비스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포 장면 외에도 극중 둘째 며느리로 출연 한 배우 홍명진의 외모가 현 시점으로 봐도 서구적이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굉장한 미인이라 지금까지도 화자된다. 하지만 홍명진은 여곡성을 포함해서, 1980년대에 딱 다섯편의 영화에만 출연하고 그 뒤로는 배우를 그만둔건지 아무 자료도 없다(생몰년도까지). 비슷한 시기에 [[전설의 고향]]으로 방영한 에피소드 귀곡성(鬼哭聲)도 있는데, 제목이 비슷해서 혼동하거나 짝퉁영화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물론 이쪽도 상당한 수작으로 제목이 우연히 비슷할 뿐이며 본작과의 관련은 전혀 없다. 그리고 위 영화 덕에 [[무한도전 귀곡성]] 특집 맨 마지막 컷에서 여곡성이 다시 등장했다. 귀신 분장들 중 상당수는 이 영화의 오마주가 있는 듯. 여기서는 호러 장면이 나올 때마다 귀신 연기자들마저 깜짝깜짝 놀라는 게 개그(...) 2018년에 [[여곡성(2018)|리메이크판]]이 나왔지만 흥행도 작품성도 폭망한다. 복권 프로그램을 가장한 [[어도비 플래시]] 기반의 [[조크 바이러스]](코드명은 'Win-Joke/Lottery'라 칭함)가 있었는데 긁을 수 있는 부분을 긁어서 福자가 3개 나오면 갑자기 소름끼치는 웃음소리와 함께 이 영화의 장면 중 [[혐짤|피칠갑된 귀신들린 시어머니 부분]]이 전체화면으로 뜬다. [[http://www.ahnlab.com/kr/site/securityinfo/asec/asecCodeView.do?tabGubun=1&virusSeq=828|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의 관련 글(혐짤주의)]]. 상세정보 부분 열람 시, 모자이크랑 흑백처리는 되어있으나 해당 혐짤이 그대로 올라와 있으므로 주의. [[분류:한국 공포 영화]][[분류:1986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