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성시대(MBC) (문단 편집) == 특징 == 오전 9시 5분부터 10시까지의 1~2부에선 청취자들이 보내주는 여러 사연을 읽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매 요일마다 여러 특집에 맞추어 게스트를 초청해 정보소개를 하거나 사연을 읽는다. 청취자들의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 그런지 최신곡의 선곡비율은 낮은 편. 다만 서경석 DJ가 들어온 뒤부터는 최신 가요위주까진 아니지만 선곡 스타일이 꽤 젊어지긴 했다. 다른 라디오 방송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심각한 사연들이 많은 편.[* 정오 20분부터 낮 2시까지의 [[싱글벙글쇼]], 낮 4시부터 저녁 6시까지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여성시대와 비교해 비교적 가볍거나 밝은 사연이 많다.] 정기적으로 하는 부부 갈등 해결 솔루션 코너였던 '위기의 부부들'같이 부부간의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는 코너도 있었고, 사연 중에서는 과거 사회에서 쉬쉬하던 내용들과 남들에게 얘기하기 힘든 치부에 관한 사연들까지 소개되곤 한다. 좋게 마무리되는 사연도 있지만, 아직도 그거 때문에 서럽다든지 나를 이렇게 만든 대상[* 이런 대상으로, '''부모형제들도 심심치 않게 언급된다.''']을 용서할 수 없다든지 하는 불편한 감정이 섞인 이야기도 종종 나온다. 그래서 여성시대에서 사연들이 무겁거나 심각한 내용을 소개할 때는, 종종 'OO에 사시는 애청자'라고 익명으로 사연을 소개한다. 종종 교도소에서 사연이 오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 범죄를 후회하는 내용이다. 이 때문인지 2009년에는 국내 방송 최초로 청주여자교도소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해 수감자들을 인터뷰하기도 하였다.[[http://news.joins.com/article/3800853|교도소 들어간 라디오, 밖으로 내보낸 사연들]] 이런 여러가지 세상사는 복잡한 이야기들을 소화하는 역대 DJ들의 능력도 빛나는 프로그램인데 특히 가벼운 사연에는 마냥 밝게 읽는 반면 진중한 사연에는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양희은]]의 사연 소화능력도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요일에는 '''[[남성시대]]'''라는 이름으로 살짝 셀프 패러디한 방송을 하고 있다. 오프닝 시그널 음악까지도 걸죽한 버전으로 바뀐다(...). 이때는 남성시대란 타이틀답게 오프닝 중 프로그램명을 부를 때 [[나 먼저 원리|남자 DJ가 먼저 인사를 하며]], 3~4부에서 군시절 사연을 주로 다루는 '장용의 단결필승충성' 코너를 진행한다. 코너지기인 [[장용(코미디언)|장용]]도 2003년부터 출연, DJ 못지않은 출연기간을 자랑하였으나, 장용 역시 개인 사정으로 인해 2023년 5월 25일을 끝으로 20여년간의 여정을 마무리짓게 되었다. 매달마다 청취자들의 인터뷰와 방송 내용을 정리하여 '월간 여성시대'라는 책자를 만들어 [[기업은행|IBK 기업은행]]에서 무료 배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