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수국가산업단지 (문단 편집) == 건설 입지 == 이 지역에 중화학공업단지를 건설하게 된 것은 다음과 같은 입지 조건을 구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첫째, 이 지역은 [[소백산맥]] 말단부로 대부분 해발고도 500m 이하의 구릉지이며, 특히 단지 지역내의 평균 고도는 100m이하로 공업단지 조성에 유리한 지형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기후도 온난다우(연평균기온 14℃, 연 평균 강수량 1,300mm)한 편이다. 특히 연간 90% 이상의 바람이 서북쪽 해상으로 불기 때문에 공해 문제 측면에서도 양호하다. * 둘째, 항만 조건은 중흥부두 동남부의 [[묘도]]와 여천반도로 둘러싸인 협소한 수역이지만 묘도의 북부 지역은 수심이 20m나 되고, 묘도 남부에서 항구에 이르는 부분은 수심이 약 14m이상으로 8만t급 선박의 항해가 가능하다. 한편, [[광양만]] 일대는 방파제가 필요 없는 지역으로 대형 선박의 출입이 가능한 천연적인 좋은 항구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셋째, 광양만을 둘러싼 옛 여천(지금의 여수시) 일대에는 약 3,000만 평의 광활한 간석지를 부지로 확보할 수 있어 용지 확보도 용이하다. * 넷째, 동력은 단지 내에 시설 용량 60만㎾의 호남화력발전소와 50만㎾의 여수화력발전소가 있다.[* 화양면에 [[원자력 발전소]] 건립이 추진되기도 했으나 무산되었다.] * 다섯째, 수송 면에 있어서도 여수∼순천간의 [[17번 국도]]가 이 단지 5㎞지점을 통과하고 있고,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된 14.9㎞의 단지 진입로를 비롯하여 3.8㎞의 율촌∼소라사이에는 우회도로 및 4㎞의 중흥∼월내 산업도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또한 13.2㎞의 [[여천선]]이 [[전라선]]·[[경전선]] 등과 접속되어 있다. 그리고 [[이순신대교]]를 통해 [[광양시]]로 이동하는데, 약 70여분이 단축돼 [[광양항]]과의 원할한 연결이 가능해졌다. * 여섯째, 공업용수는 수자원이 풍부한 [[섬진강]] 및 그 이사천이 있어 1일 25만t의 공업용수 확보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